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는 배우 노수람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이름을 알렸다. 노수람은 옆라인이 훤히 비추는 파격적인 시스루 패션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노수람의 레드카펫 참석에 청룡영화제 측은 “시상식에 초청받지 않은 배우”라고 밝혔다. 이에 노수람 측은 “지인 초청으로 참석했다. 왜곡 보도 자제 부탁”이라고 상반된 입장을 밝혀 논란을 빚고 있다.
레드 카펫에서의 노출은 신인들의 얼굴을 알리는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선례를 보면 효과는 일시적이다. 노출로 얻은 유명세는 결국 이들이 풀어야 하는 숙제가 되는 듯하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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