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온주완은 ‘본방사수’라는 멘트가 적힌 노란색 펀치 장난감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보내고 있다. 검사 캐릭터를 더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기른 남성미 넘치는 수염이 매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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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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