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이건(정석원)의 계략 탓에 성 상납 스캔들에 휘말리게 된 최대한은 문제가 된 사진 속 남자가 자신이라고 우기는 최신형의 태도가 의아스러웠다. 자칫 씻을 수 없는 과오로 남을 수도 있는 상항에서 단지 형이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누명을 대신 뒤집어쓰려 한 그의 행동이 선뜻 납득되지 않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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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최신형과 함께 있는 은하수(장나라)을 향해 “저 사람. 어차피 떠날 사람이니까 마음 주지 말아라”고 운을 뗀 뒤 “난 당신이 누군지 알 것 같다. 아버지. 당신 최고봉 회장 맞지”라며 그를 추궁하는 장면이 이어지는 등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했다.
‘미스터 백’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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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이김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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