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이방인들은 한 끼 식사를 스스로 만들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남은 식사 준비를 마치기 전부터 상에 놓인 배추를 손으로 연신 먹으며 식신 본능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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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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