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는 20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빅매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나이가 있는 관계로 운동하는 것도 예전과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며 “2~3달만 운동해도 티가 확 났는데, 그렇지 않아 나도 놀랐다”고 웃음을 보였다.
ADVERTISEMENT
특히 이정재는 작품을 준비하던 중 어깨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는 “어렵고 터프한 동작도 서슴없이 잘 해야 정말 멋있게 보이는데, 어깨가 아프다보니 주저주저하면서 찍진 않을까 걱정이었다”며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서 더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래서 후반작업에 더 관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액션. 27일 개봉.
ADVERTISEMENT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