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자기야’
이주노가 셋째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이주노는 2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23살 연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2살 차이가 나는 장모에 결혼 전은 나이차로 인해 처가의 반대가 만만치 않았지만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이후 자신에게 마음을 열었다는 것도 말했다. 이어 이주노는 “아내가 정말 힘들어 하더라. 그래서 내 딴에는 아이 출산 터울을 둬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렇게 안 됐다”며 “지금 아내가 셋째를 임신한 상태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고 깜짝 공개했다.
안선영은 “어른이면 조심 좀 하시지 애가 뭘 알아”라고 소리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전현무, 대상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父 편찮으셔, 힘든 연말 보내는 중"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880.3.jpg)
![조세호 하차에도 타격없다…김종민 "'1박2일' 갈 때까지 가볼 것"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07.3.jpg)
!['링거 해명' 전현무, 결국 속내 밝혔다…"요즘 많이 힘들어, 대상 믿기지 않아"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7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