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블레이즈
힙합 뮤지션 저스트 블레이즈(Just Blaze)가 다시 한국을 찾았다. 22일 레드불 측은 “오는 10월 25일 클럽 디에이(The A)에서 힙합의 거장 저스트 블레이즈와 이센스, 데드엔드 무브먼트가 한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레드불 뮤직아카데미는 다양한 장르의 재능있는 음악인을 지원하는 세계적인 음악 교육 프로그램이자 문화 축제로, 음악을 좋아하는 전세계 사람들이 모여 공연, 대담, 파티, 음악 작업 등 다양한 형태로 음악을 공부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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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블레이즈는 뉴저지 디제이(DJ) 출신으로 힙합 업계에서는 가장 존경 받는 경력을 보유 하고 있는 세계적인 프로듀서이다. 로카펠라(Rocafella)의 하우스 프로듀서로서 데뷔 이래 카니예 웨스트의 ‘터치 더 스카이(Touch the Sky)’, 에미넴 ‘노 러브(No Love)’, 제이 지의 ‘퍼블릭 서비스 어나운스먼트(Public Service Announcement)’,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 등의 히트곡을 기록했으며 힙합에서부터 클래식, 하우스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흑인 음악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해온 프로듀서이다.
지난해 6월 ‘레드불 뮤직아카데미 인포 세션’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난바 있는 저스트 블레이즈는 이번에는 ‘레드불 뮤직아카데미 클럽의 밤’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힙합부터 클래식 하우스 음악에 이르는 열광적인 DJ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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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는 특유의 리듬감과 직설적이면서도 재치있는 가사를 통한 독창적인 스타일로 자신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한 베터랑 래퍼다. 그룹 슈프림팀에서 언더그라운드 래퍼로 홀로서기에 나선 이센스는 올해 말 솔로로서는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데드엔드 무브먼트는 4명의 DJ와 그래픽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비디어 그래퍼로 이루어진 팀으로 자신들만의 색깔과 이미지로 국내 최고의 DJ크루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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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레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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