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 억지 음주선배 지적 쓰디쓴 술

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화면

헤어디자이너 최송이가 억지로 술을 마셨다.8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는 최송이가 직장 선배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송이는 평소 술을 잘 마시지 못하지만 선배들의 권유에 술을 마실 수 밖에 없었다. 이어 선배는 “이름이 올라올 때가 됐는데 너무 조용해요. 기술적인 면도 그렇고 모든 면도 그렇고, 자기에 대한 테스트를 잘 안하는 것 같아요”라며 헤어디자이너로서의 최송이를 지적했다.

이에 최송이는 “되게 악착같이 하다가 그게 떨어졌다고 해야 하나”라며 독기가 떨어진 자신을 고백했다. 이어 최송이가 앞으로 있을 미용 대회를 전환점으로 삼기 위해 마음을 굳게 먹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더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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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최송이, 억지 음주+선배 지적 ‘쓰디쓴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