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 스텐손은 20일(토) 7시 스칸디나비아 여행과 21일 (일) 2시 올댓 피아노 트리오의 프로그램에 참여 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따라서 함께 동행하기로 예정 되어 있던 베이시스트 앤더스 요민과 드럼의 욘 팔트 역시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 하지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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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1일 7시 데뷔 무대에서 영국 출신 피아니스트 존 테일러와 함께 듀오 공연에 함께 하기로 예정 되어 있던 보보 스텐손의 베이시스트 앤더스 요민 대신 베이시스트 밥티스트 트로티농과 함께 내한한 베이시스트 맷 팬맨이 함께 한다.
또한 유러피안 재즈 페스티벌을 통해 국내 첫 선을 보일 예정이었던 이태리 출신의 보컬-베이스 듀오 뮤지카 누다의 공연 또한 취소됐다. 공역 기획사 플러스히치 측은 “이태리 한국 대사관, 뮤지션, 기획사의 원활히 못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 비자 발급이 지연되면서 부득이 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며 “뮤지카 누다는 그 어느 참가자보다도 한국 공연을 간절히 원했으며 이번 공연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따라서 플러스히치는 유러피언 재즈페스티벌 2015 혹은 뮤지카 누다의 단독 공연을 통해 조만간 한국팬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것을 기약했다”고 전했다. 21일 오후7시 뮤지카 누다의 공연은 레미 파노시앙과 필립 레오제의 듀오 공연으로 대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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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플러스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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