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차달봉(박형식)과 강서울(남지현), 윤은호(서강준) 세 사람이 서로 손을 붙잡고 거리를 질주하는 스틸컷이 공개돼 삼각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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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처럼 좋아하며 달리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는 싱그러운 청춘의 열정이 그대로 느껴진다. 세 사람은 그저 지금 함께 달리고 있는 이 순간을 마음껏 만끽하고 있다. 누군가의 시선도, 누군가의 간섭도 지금 세 사람에겐 아무런 방해가 될 수 없을 것 같아 보인다.
활기찬 모습으로 달리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번 주 달봉-서울-은호의 삼각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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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의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다.
‘가족끼리 왜 이래’ 5회는 30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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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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