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그룹 비에이피(B.A.P)의 리더 방용국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비에이피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비에이피는 다가오는 9월, 일본에서 4번째 싱글 ‘익스큐즈 미(Excuse Me)’ 활동을 앞두고 있어 이례적으로 한국과 일본 동시에 표지로 등장한다.

지난 2월 ’1004(Angel)’로 데뷔 후 첫 1위를 거머쥔 비에이피는 서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약 3개월간 미국, 유럽, 호주, 아시아를 아우르는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어스 2014 컨티넨트 투어(B.A.P LIVE ON EARTH 2014 CONTINENT TOUR)’를 펼쳤다. 투어를 거치며 한 단계 더 성장한 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 비에이피 여섯 멤버는 9월호 촬영에서 각자에게 어울리는 꽃과 함께 성숙해진 남자의 섹시함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일본 활동을 앞두고 짧은 휴식을 즐기고 있던 멤버들은 최근에 느낀 행복에 대해 “비에이피 멤버 여섯이 한자리에 둘러앉아 같이 밥 먹을 때다”라며 “진짜 식구, 가족이 모인 것 같아서 최근에는 멤버들과 같이 밥 먹을 때 제일 행복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리더 방용국은 근래에 자신을 웃게 하는 존재로 얼마 전부터 기르기 시작한 크림 푸들 강아지 ‘티거’를 말하며, “작은 생명이지만 교감을 하며 감정적으로 따뜻하고 좋은 기운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해 일상에서의 행복을 전하기도 했다.

비에이피의 화보와 인터뷰는 22일 발행되는 ‘10+Star’(텐플러스스타)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10+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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