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슈퍼스타 K’는 올해 일어날 것”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장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29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케이블TV Mnet‘엔터테이너스’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종신은 ‘슈퍼스타K 6′ 심사위원 합류 사실을 전하며 기대감을 전했다.

윤종신은 “본의 아니게 엠넷의 주요 프로그램 2개를 하게 됐는데 이번 ‘슈퍼스타K 6′는 일어날 것”이라며 “앞으로 가을, 겨울까지 잘 이끌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09년 시작된 ‘슈퍼스타K’ 시리즈는 지난해 시즌 5의 경우 예년에 비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윤종신은 “소박하게 시작했지만 창대한 끝을 보게 되실 것”이라며 “엠넷이 기죽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엔터테이너스’는 윤종신이 현역 인기 아이돌 그룹을 직접 프로듀싱하면서 벌어지는 리얼리티와 드라마를 혼합한 작품으로 31일 첫방송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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