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팜프 파탈 역은 이 언니가 갑!
2004년 개봉,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픽사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의 속편이 제작된다. 미국 연예매체 커밍순닷컴에 따르면 픽스 모회사인 월트디즈니 픽쳐스가 ‘인크레더블2’와 ‘카3’의 제작을 공식발표했다. 그동안 ‘인크레더블’ 속편에 대한 팬들의 요청은 있어 왔지만 감독 브래드 버드는 “좋은 스토리야 있어야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번 발표로 팬들의 오랜 기다림이 보답 받게 된 셈. 하지만 브래드 버드가 다시 메가폰을 잡을지는 미지수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로 실사 영화에 진출한 브래드 버드는 또 다른 실사 영화 ‘투모로우 랜드’를 캐나다 밴쿠버에서 촬영 중이다. 한편 2006년 1편이 제작된 ‘카’는 2011년 속편인 ‘카2’가 나왔고, 스핀오프격인 ‘비행기’까지 선보인바 있다.
10. ‘인크레더블’ 속편이라. 반갑긴 합니다만, 픽사가 자꾸 오리지널보다 속편에 기대는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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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사진설명) 좌우, 동일인물! 쑥과 마늘을 많이 먹으면 사람이 됩니…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소피아 코폴라가 유니버설 픽처스와 워킹 타이틀이 준비 중인 실사판 ‘인어 공주’의 연출자로 물망에 올랐다. 안데르센의 원작을 실사로 만드는 이 프로젝트는 당초 조 라이트가 맡기로 했으나, 조 라이트가 ‘피터팬’을 기원으로 한 영화 ‘팬’으로 옮기면서 소피아 코폴라에게 연출 제의가 간 것으로 알려진다. 실사버전 ‘인어공주’의 각본은 ‘가위손’ ‘유령신부’ 등을 쓴 캐롤라인 탐슨이 맡는다.
10. 소피아 코폴라가 연출을 맡는다면, ‘다크 인어공주’가 탄생하지 않을까 싶군요.
‘노예 12년’으로 제86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신예 루피타 뇽이 ‘스타워즈 에피소드 7’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루피타 뇽은 2015년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인 SF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7’에 캐스팅됐으며, 최근 J.J. 에이브람스 감독과의 미팅도 가졌다. 루피타 뇽이 영화에서 맡을 역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상태. 다만 할리우드리포터는 이전 시리즈에서 백인이 아닌 것으로 설정됐던 제다이 마스터 ‘오비완 케노비’의 후손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10. 올해의 신데렐라는 단연 루피타 뇽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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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리부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샘 레이미가 ‘스파이더맨’을 리부트 했다면 어땠을까요. 마크 웹이 잘 하고 있긴 합니다만.
글, 편집.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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