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엔더스 게임’은 외계 종족 포믹의 지구 침공 이후, 멸망의 위기에 처한 인류를 위해 선택된 영웅 엔더가 사상 최대 우주전쟁을 시작하는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다크나이트’의 제작진이 다시 한 번 뭉쳐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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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가 외계 종족의 침공으로부터 지구의 미래를 지켜야 한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있는 그라프 대령을 맡아 엔더를 인류 최후의 영웅으로 성장시킨다. 이 외에도 배우 벤 킹슬리, 헤일리 스테인펠드, 비올라 데이비스, 아비게일 브레스린이 출연한다. 또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연출을 맡은 개빈 후드가 메가폰을 잡았다.
글. 이은아 domin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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