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는 8일 정오 ‘대답을 너니까’를 선공개하며 데뷔 1년 6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 발표 초읽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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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부터 흘러나와 반복되는 ‘애스크 미(ask me)’ 멜로디는 ‘대답은 너니까’라는 곡의 가사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고 있으며, 산타나를 연상케 하는 기타의 선율이 돋보인다.
‘대답은 너니까’ 뮤직비디오는 국내 아티스트 최초로 스웨덴 현지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됐다. 선공개곡으로는 이례적으로 뮤직비디오에 억대 제작비를 투입해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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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 공개되는 ‘대답은 너니까’는 빅스가 보여준 기존 음악 스타일과는 또 다른 장르의 곡을 보여주기 위해 선공개 곡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음악은 물론,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빅스가 얼마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낼 수 있는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빅스는 그동안 뱀파이어, 지킬 앤 하이드 등 발매하는 앨범마다 다양한 변화를 보여 왔다. 이번 정규 앨범에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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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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