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배우 정겨운이 3년간 교제해 온 일반인 여자 친구와 내년 봄 결혼한다. 정겨운은 내년 4월 5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겨운의 예비 신부는 정겨운 보다 한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으로 현재 웹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정겨운은 “예비 신부와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예전부터 ‘결혼을 하게 되면 이 친구와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고 드디어 우리가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항상 많은 배려와 이해심으로 든든한 내 편이 되어 줬던 여자 친구에게 앞으로는 내가 큰 버팀목이 되어 주고 싶다. 예비 신부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친구처럼 연인처럼 예쁘게 살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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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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