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소녀시대의 콘서트는 약 1만 여명의 관객들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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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관객들은 한국 관객들 못지않은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핑크 야광봉 파도타기, 다양한 카드 섹션 이벤트를 통해 소녀시대를 응원했으며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Forever)’ 무대 때는 ‘한 번 소원은 영원한 소원’ 슬로건을, ‘Promise’ 무대 때는 휴대폰 플래시 라이트를 활용해 관객석 전체에 별이 빛나는 듯한 느낌의 장관을 연출하며 멤버들을 더욱 감동케 했다고 SM 측은 전했다.
한편, 싱가포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녀시대는 오는 11월 9~1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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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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