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쿠 투도우 그룹(TUDOU,YOUKU) 창립자 빅터 구(Victor Koo)와 그룹 콘텐츠 총괄인 써니 주(Sunny Zhu)는 최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YG 사옥을 방문해 양민석 YG대표이사와 만났다. 빅터 구 창업자가 여우쿠 내 채널 콘텐츠 공급자를 직접 방문한 것은 YG가 최초다.
ADVERTISEMENT
그 후 두 달여가 지난 현재, YG 패밀리 채널은 조회 수가 1천만건을 넘기며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YG의 신인 그룹 데뷔 과정을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후 이즈 넥스트:윈(Who is Next : WIN)’은 여우쿠 채널에서 회당 1백만 조회수를 넘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YG 채널의 공식스폰서이기도 한 삼성전자 역시 이번 협업을 계기로 앞으로 YG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다양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