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과 한음’" /><개그콘서트> ‘오성과 한음’
KBS 2TV ‘개그콘서트’의 ‘오성과 한음’ 코너에서 성추행 스캔들로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을 개그 소재로 활용했다. 개그맨 김진철과 이혜석은 영어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윤창중 전 대변인을 떠올리게 하는 개그를 펼쳤다. 영어 공부를 하던 곽범에게 김진철과 이혜석이 “이민정을 꼬시려고 그러냐”고 묻자, 곽범은 “아니, 미국가서 대변인 되려고”라고 대답해 객석의 환호를 받았다.10. “그랩(grap), 그랩”이 바로 그랩(grasp)되는 슬픈 현실. 웃어야 하나요, 울어야 하나요.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선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형제 특집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분에선 그동안 ‘아빠! 어디가?’의 여행에 함께 하고 싶어 하던 출연자 아이들의 형제들이 총출동했다. 김민국의 동생 김민율, 송지아의 동생 송지욱, 이준수의 형 이탁수는 1회 여행지인 품걸리를 찾아 재기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10. 여행도 함께 하면 더 좋은가 봉가? “꽃이 피었네”라고 말하는 민율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오는 6월 2일 결혼식을 앞둔 백지영&정석원 예비부부가 올가을 부모가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연인임을 선언한 백지영과 정석원은 공개연애를 하며 사랑을 키웠고 4월 말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정석원은 백지영의 공연장에서 깜짝 공개 프로포즈를 해 뭇 여성들의 부러움과 남성들의 공분을 동시에 사기도 했다.
10.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큰소리치시더니만…. 요즘은 아이를 ‘혼수’로 챙겨가는 분위기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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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진정한 힐링을 제공하는 분은 따로 계셨군요. 아픈 과거는 잊고 행복한 날들 이어가시길.
프포포폴 상습투약한 혐의로 재판을 중인 배우 박시연이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을 앓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박시연 측 변호인은 2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중앙지법에서 열린 프로포폴 5차 공판에서 그간 비공개로 했던 박시연의 증세를 최초로 진술했다. 박시연은 지난 2009년 영화 촬영 도중 허리 부상을 당해 고관절 수술을 받았고, 당시 진단 결과 이와 같은 희귀병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0. 앞서 오전에 열린 증인 심문에선 사건의 중심에 있는 의사 A씨가 진술을 번복했다고 하네요. 연예계를 휩쓸고 있는 약물파동, 그 끝은 어디일까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 14.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 3사 토요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탈환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직전 주에 이어 한국사를 주제로 한 TV특강 편을 방송했다. ‘무한도전’의 일곱 멤버들은 강사로 나서 아이돌 스타들에게 한국사 속 위인·사건·주요 문화재 등의 역사 상식을 가르쳤다.
10.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 대로” 노랫말처럼 ‘국민예능’을 향한 그들의 도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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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항상 홈런을 칠 필요는 없겠죠. 다만 차이를 만들어내는 안타는 꾸준히 이어가야 합니다.
가수 싸이가 지난 17일 미국 빌보드 온라인판과의 인터뷰에서 “강남스타일의 비정상적인 인기가 날 망쳐놨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싸이는 지난해 ‘강남스타일’ 열풍을 가리켜 ‘비정상적(abnormal) 상황’이었다고 말하며, 오히려 팬과 안티가 공전하는 신곡 ‘젠틀맨’에 대해 만족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10. “알랑가 몰라, 왜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건지. 알랑가 몰라, 지금 내 기분이 어떤 건지”
개그맨 윤형빈이 19일 KBS2 ‘개그콘서트’로 개그계로의 복귀 신고를 성공리에 마쳤다. 새 코너 ‘살아있네’에서 허세 가득한 조직폭력배 역을 맡은 윤형빈은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살아있는 개그감각을 뽐냈다. 윤형빈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11년 1월 2일 ‘개그콘서트’ 하차 이후 2년 4개월만의 일이다.
10. ‘왕비호’서 ‘왕호감’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윤형빈씨. ‘남자의 자격’은 잃었지만 ‘개그맨의 자격’은 꼭 되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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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배우로서 좋은 재목을 잃은 점은 아쉽지만, 배우가 아닌 한명의 여인으로서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시길 소망합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편집. 홍지유 jiyou@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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