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KBS 아나운서 후배 전현무의 과거 '썰'을 거침없이 방출했다.'전현무계획3'(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2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맛…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과 가수 김장훈이 '개그콘서트'를 깜짝 방문한다.15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거울 남녀'에 이상호, 이상민 형제가 특별 출연한다. 또한 '공개재판'에서는 가수 김장훈이 '암탉 사칭죄'로 피고석에 선다.KBS 21기 개그맨이자 쌍둥이 형제인 이상호, 이상민은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개그맨이다. 두 사람은 '같기도', '헬스보이', '씁쓸한 인생', '꺾기도', '닭치고', '봉숭아 학당' 등 '개그콘서트'의 다양한 코너에 출연하며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쌍둥이 개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오랜만에 '개그콘서트'에 돌아온 두 사람은 '거울 남녀' 황혜선의 '맞선남'으로 등장한다. 쌍둥이 개그의 1인자들답게 '거울 남녀'의 거울 콘셉트도 찰떡같이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이상호, 이상민과 황혜선, '거울 속 황혜선' 이수경의 맞선이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쏠린다.'공개재판'에서는 가수 김장훈이 출연한다. 그의 죄목은 바로 '암탉 사칭죄'로, 검사 박성호의 매서운 공격과 변호사 박영진의 변호가 이어진다. 김장훈 또한 특유의 기세로 다양한 애드리브를 펼치며, 재판장을 들썩이게 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더불어 김장훈은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답게 이날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에게 통닭 1000마리를 선물했다고 하는데, 김장훈의 '공개재판'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KBS2 '개그콘서트'는 오는 15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갑작스러운 이별의 끝에서 운명처럼 다시 마주한 채종협과 이성경이 서로를 향한 억눌렀던 연심을 폭발시키며 안방극장에 짙은 설렘을 선사했다.지난 13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찬란한 너의 계절에'(연출 정상희, 김영재/극본 조성희)6회에서는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미국으로 떠나게 된 선우찬(채종협 분)과 부재 속에서 비로소 사랑의 실체를 깨닫게 된 송하란(이성경 분)의 애틋한 서사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경주 출장을 마치고 송하란과 달콤한 데이트를 약속했던 선우찬은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했다. 진행 중이던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젝트가 돌연 중단될 위기에 처하며 급히 본국인 미국으로 소환된 것이다. 제대로 된 작별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 채 떠난 선우찬의 빈자리는 송하란에게 감당하기 힘든 공허함으로 다가왔다.선우찬이 떠난 뒤 송하란의 일상은 온통 그에 대한 그리움으로 점철됐다. 송하란은 아닌 척하면서도 온종일 휴대전화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미국의 시차를 계산하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상상하는 등 극심한 상사병에 시달렸다. 심지어 길거리에서 닮은 뒷모습만 보아도 앞뒤 가리지 않고 달려가는 송하란의 모습은 차가웠던 그녀의 심장이 이미 선우찬을 향해 뜨겁게 고동치고 있음을 증명했다.그리움을 이기지 못한 송하란은 결국 연차를 내고 잠적하기에 이르렀다. 홀로 선우찬과 함께 작성했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지워가며 마음을 정리하려 애썼지만, 돌아온 대답은 누군가와 무엇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아픈 깨달음뿐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할머니 김나나(이미숙 분)가 미국행을 제안하며 "후회로 채우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q
최근 11살 연하 차정원과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배우 하정우가 19년 만에 TV 드라마로 복귀한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는 하정우를 비롯해 메인급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과 임필성 감독이 참석했다.'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하정우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로 건물을 마련한 건물주 기수종 역을 맡았다. 19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소감을 묻자 그는 "요즘 TV를 안방에서 보냐"고 웃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시청률이라는 결과로 매번 평가받는 상황이 익숙하지 않다"며 "촬영 현장은 영화 촬영장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방송이 시작되면 그때부터 조금씩 실감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각오를 묻자 하정우는 "촬영할 때 이미 모든 각오를 다 쏟았다"며 "지금은 겸허한 마음으로 시청자분들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그는 "코로나 이후 영화 흥행 성적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전략을 바꾸거나 새로운 방식을 시도할 생각은 없다"며 "매 작품 같은 마음으로 임해왔고, 항상 더 큰 각오로 작업에 임했다. 아쉬움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 사람이 평생 해야 할 일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이런 시기를 겪는 것은
박성웅과 이수경이 세 아들과 찐 가족 케미를 드러낸 ‘심우면 연리리’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오는 26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다.박성웅의 강제 귀농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심우면 연리리’ 포스터 비하인드 영상에는 작품 속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박성웅(성태훈 역)과 이수경(조미려 역), 이진우(성지천 역), 서윤혁(성지상 역), 양우혁(성지구 역)의 모습이 담겼다. 진짜 가족처럼 화목한 분위기의 성태훈가(家)는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하루아침에 농촌 연리리로 발령받은 K-가장 성태훈 역의 박성웅은 황당함과 당혹감이 뒤섞인 캐릭터의 감정을 센스 있게 표현하며 시작부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극 중 아이들에게 아재 개그를 날리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어 농부 복장으로 갈아입은 그는 삽질 등 디테일한 동작까지 자연스럽게 살리며 가족과 함께 농촌 생활에 도전하는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극대화했다. “오늘의 콘셉트는 도시맘”이라며 의상 콘셉트를 소개한 이수경은 카메라가 켜지자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사회력 만렙 엄마 조미려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아들들과 인증샷을 남기고 세 아들을 살뜰히 챙기는 등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수경은 “여러분을 찾아뵙는 시간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아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태훈과 조미려의 장남
가수 에일리가 시험관 준비 과정에서 겪고 있는 솔직한 일상을 전했다.13일 에일리-최시훈 부부의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는 "시험관 주사 맞는 아침 풍경, 공포 영화가 따로 없음"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에일리는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며 매일 아침 맞고 있는 주사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아침에 눈을 뜨면 공포 영화 같다"며 "옆에서 '주사 맞자, 따끔'이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실제로 주사를 놓는 사람은 남편 최시훈이었다. 최시훈은 "자기야, 주사 맞고 다시 자자"며 조심스럽게 에일리를 깨웠고, 직접 주사를 놓아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주사를 맞는 과정은 쉽지았다. 에일리는 주사를 맞으며 "너무 아프다"고 말했고, 최시훈은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아내의 상태를 살폈다.특히 에일리의 배에는 시험관 시술 준비 과정에서 생긴 주사 자국이 점점 늘어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시훈은 "오늘이 5일째라 조금 익숙해졌지만 약 떄문인지 오늘은 더 아파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시험관 시술은 '체외수정(IVF)'라고 불리는 난임 치료 방법이다. 이 과정에서 여러 개의 난자를 채취하기 위해 과배란 유도 호르몬 주사를 일정 기간 매일 같은 시간에 맞아야 한다.한편 에일리는 지난해 3살 연하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인 최시훈과 결혼했따. 두 사람은 현재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며 2세를 맞이하기 위한 과정을 함께 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전하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배우 강말금이 JTBC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영화 제작자 대표로 변신한다. 구교환의 장광설을 멈추고, 오정세의 자격지심을 깨울 카리스마를 분출한 첫 스틸컷이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낸다.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작품이다. 탄탄한 내공과 개성 넘치는 연기 세계로 대중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강말금은 영화 제작사 ‘고박필름’의 대표 ‘고혜진’ 역을 맡았다.대표 고혜진은 날카로운 통찰력과 거침없는 결단력을 발휘하는 일당백 제작자다. 냉철한 통찰로 현실을 직시하게 만드는 일침을 가하는데, 그 기저에는 영화와 사람을 향한 투박하지만 깊은 애정을 품고 있다. ‘고박필름’ 1층에서 대학 선후배 8명이 모여 시작된 영화계 모임 ‘8인회’ 아지트를 운영하고 있는 것도 그 일환이다.특히 고혜진과 황동만(구교환), 박경세(오정세) 듀오와의 관계성은 재미를 배가시키는 핵심 포인트다. 고혜진은 20년째 감독 지망생인 황동만의 끝없는 장광설을 초연하게 들어주지만, 선을 넘었다 하면 가차 없이 ‘아지트 출입 금지’를 통보한다. 남편이자 잘나가는 감독인 박경세가 작품 한 편 말아먹었다고 자격지심에 사로잡혀 폭주하는 것이 부끄럽지만, 스스로를 갉아먹지 않길 바라는 진심으로 촌철살인을 날리는 깊은 부부애와 동료애를 갖고 있다.공개된 고혜진의 이미지에선 영화 제작사 대표다운 카리스마와 여유가 동시에 분출된다. 황동만과 박경세, 두 남자를 쥐
유튜버 프리지아가 이른바 '갤럭시 저격' 후 근황을 알렸다.프리지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슬슬 봄이 오니까... 새 운동화 신고 엄마랑 데이트한 하루"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과 영상 링크를 공유했다. 앞서 프리지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 네일숍에 들른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프리지아는 직원과 대화 중 "이 언니 남자친구가 갤럭시 플립을 쓴다"라고 말했다. 직원이 "왜? 뭐 어때"라고 묻자 프리지아는 "난 솔직히 내 남자친구가 갤럭시를 쓰면 싫긴 하다"라고 말했다.프리지아는 "우리 엄마, 아빠도 갤럭시를 쓴다. 근데 엄마, 아빠랑 남자친구는 다르지 않나"라며 "그 폰으로 나를 찍어준다고 생각하면 너무 짜증 난다"라고 발언했다.이어 프리지아는 "갤럭시와 아이폰은 사진 때깔이 다르다"라며 "난 한 번도 갤럭시를 만져본 기억이 없다. 내가 갤럭시를 허용할 수 있는 건 우리 엄마, 아빠뿐이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플립이 처음 나왔을 땐 예뻐서 사보고 싶었다. 근데 아이폰이 훨씬 편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해당 발언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직원 남자친구가 갤럭시를 쓴다는데 이건 실언 아니냐" 등 프리지아를 꼬집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개인의 취향일 뿐"이라며 옹호하는 의견도 있었다.한편 프리지아는 2022년 명품 브랜드 위조품과 가품을 사용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진품처럼 소개하는 '짝퉁 논란'으로 뭇매를 맞았다. 사과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진 프리지아는 5개월 만에 복
가수 김장훈(64)이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피고석에 선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형제가 특별 출연해 '거울 남녀' 코너에 출연한다. 또한 '공개재판' 코너에서는 김장훈이 암탉 사칭죄로 피고석에 등장한다.KBS 21기 개그맨이자 쌍둥이 형제인 이상호, 이상민은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개그맨이다. 두 사람은 '같기도', '헬스보이', '씁쓸한 인생', '꺾기도', '닭치고', '봉숭아 학당' 등 '개그콘서트'의 다양한 코너에 출연하며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쌍둥이 개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오랜만에 '개그콘서트'에 돌아온 두 사람은 '거울 남녀' 황혜선의 맞선남으로 등장한다. 쌍둥이 개그의 1인자들답게 '거울 남녀'의 거울 콘셉트도 찰떡같이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이상호, 이상민과 황혜선, '거울 속 황혜선' 이수경의 맞선이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쏠린다.'공개재판'에는 김장훈이 출연한다. 그의 죄목은 바로 암탉 사칭죄라고. 검사 박성호의 매서운 공격과 변호사 박영진의 변호가 이어진다. 김장훈 또한 특유의 기세로 다양한 애드리브를 펼치며, 재판장을 들썩이게 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더불어 김장훈은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답게 이날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에게 통닭 1000마리를 선물했다고 하는데, 김장훈의 '공개재판'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개그콘서트'는 1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개그맨 이홍렬이 40대를 앞두고 여전히 미혼인 두 아들에 대한 고민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13일 유튜브 채널 '이홍렬TV'에는 '늦둥이? 아닙니다! 손자(엔조이)가 태어났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홍렬은 자신이 주례를 봤던 '엔조이 커플' 손민수·임라라 부부의 집으로 향했다.그는 지난해 10월 남매 쌍둥이를 출산한 부부를 위해 아이 장난감을 선물하고자 가게를 찾았다. 이홍렬은 걸음마 보조기를 구입하며 "내가 언제 손주를 위해 선물을 사 보나 싶다"며 씁쓸함을 표했다. 이어 그는 가게 주인에게 "우리 아들 둘이 있는데 장가를 안 간다. 40살을 바라보면서"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주인은 "좋은 소식 있길 바란다"고 그를 위로했다.그는 부부의 쌍둥이 자녀들을 앞에 앉혀두고 하소연을 이어갔다. 이홍렬은 "아기를 안아본 지 오래됐다. 큰 아들이 39살인데 아직 장가를 안 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손민수는 "요즘에는 다 그렇지 않나"라며 위로했지만 이홍렬은 "위로하지 마라. 갈 때 되면 다 간다는 말도 위안이 안 된다"며 "더 약이 오른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이홍렬은 1989년 8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2018년 한 방송을 통해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어린이를 후원하는 조건으로 사례비 없이 주례를 봐왔다고 전했다. 그는 2012년부터 14년간 신혼부부 73쌍의 주례를 봤다고 말해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우상인 이토 준지를 위해 초상화를 그렸다.1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자신의 오랜 우상이자 공포만화계 거장인 이토 준지를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기안84는 이토 준지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너무 팬이라서 활동도 보는데, 외부 활동도 잘 안 하신다. 애초에 이 작가님을 만날 수 없을 거라 생각했고, 전혀 다른 세계라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어 기안84는 "공포 만화라고만 보기에는 굉장히 독특한 세계관이 있다"며 "보통은 강한 캐릭터를 이기면서 성장하는 이야기인데, 작가님 작품은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풀어낸다"고 설명했다.일본 도쿄에 도착한 기안84는 숙소에 짐을 풀며 준비해온 정장을 꺼냈다. 평소 정장을 거의 입지 않는다며 "정장은 시상식 때 1년에 한 번 정도 입는다. 결혼식에도 잘 안 입니다"며 "가장 만나보고 싶었던 작가님을 만나는 자리라 깔끔하게 입고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또 이토 준지를 만나기 위해 기안 84는 "일본어 공부를 3개월 했다. 러닝만큼 노력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숙소에서 기안84는 책상도 없이 바닥에서 이토 준지를 위한 초상화를 그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완성된 그림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샤이니 민호는 "소름 돋았다"고 감탄했고, 전현무 역시 "실력도 실력이지만 진심이 담겨 있어서 더 다르게 느껴진다"고 평가했다.기안84는 그림에 담긴 의미도 설명했다. 그는 "이토 준지 작가님이 저에게는 우주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배경
"워맨스가 돋보였다는 얘기를 들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남주 롤 같다는 말씀도 해주셔서 감사했고요(웃음). 그런 걸 염두에 두고 연기한 건 아니었어요. 복희에게 금보(박신혜 분)는 처음으로 나를 믿어준 사람이자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준 인물이잖아요. 그래서 복희가 금보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좀 더 섬세하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부분을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두 사람을 많이 응원해주시는 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배우 하윤경이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하 '미쓰홍') 종영 기념 인터뷰에 나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인 하윤경은 2015년 국립극단 '록산느를 위한 발라드'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고, 2022년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박은빈과 케미를 선보이며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이후 '이번 생도 잘 부탁해', '강남 비-사이드' 등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다가 최근 '미쓰홍'에서 박신혜와 호흡을 맞추며 '워맨스' 서사로 또 하나의 인생작을 남겼다.'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을 배경으로,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가 수상한 자금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다. 작품은 1회 시청률 3.5%로 출발해 15회에서 13.1%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고, 두 자릿수 시청률로 마무리 됐다.하윤경은 극 중 301호의 맏언니이자 한민증권 사장 전담 비서 고복희 역을 맡았는데, 겉은 독하고 까칠해 보여도 속은 따뜻한 이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 극의 몰
배우 박소담이 공효진과 만나 자신의 계획적인 성격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12일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공효진 박소담과 담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소담은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공효진을 만났다. 그는 "(지난 출연 때) 맨 얼굴로 나와서 오늘 예의 좀 지키려고 샵 다녀왔다"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안겼다. 긴장이 좀 풀렸냐고 묻는 공효진에 박소담은 "마음이 편하면서도 유튜브 자체가 너무 오랜만이라 조금 어색하다"며 "아직도 긴장이 안 풀렸다"고 덧붙여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두 사람은 브런치 카페를 찾아 식사를 즐기며 담소를 나눴다. 공효진은 "내 유튜브에 많이 나왔다. 경주에서 브이로그 촬영할 당시에 많이 찍어주기도 했다"며 박소담과의 깊은 친분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왜 친한지도 사람들은 잘 모른다"고 덧붙였다.공효진과 박소담은 영화 '경주기행'에 함께 출연해 자매로 합을 맞췄던 당시를 회상하며 추억을 되새겼다. 특히, 두 사람의 극과 극인 여행 스타일 토크가 눈길을 끌었다. 박소담은 자신을 철저한 계획형이라고 소개하며 "스스로 갑갑할 때가 있어 내려놓으려고 노력 중"이라며 고민을 털어놔다. 이에 공효진은 "너는 정말 빡빡하게 사는 스타일이다"라며 "촬영하면서 알게 됐다"고 그의 성실함을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한편, 박소담은 2013년 단편영화로 데뷔해 '베테랑', '사도' , '검은 사제들' 등 화제작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9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서 반지하 집에 사는 미대 지망생 '김
딘딘이 과거 논란에 고개를 숙였다.13일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에는 '딘딘 나무위키 본인등판! 육개장에 치즈 추가 논란 해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딘딘은 자신의 나무위키를 직접 읽으며 각종 정보와 논란에 대해 솔직하게 입을 열었다. 특히 과거 벤투 감독과 축구 국가대표팀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파울루 벤투 및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비난 논란'을 읽던 딘딘은 "미친 XX네. 왜 이런 소리를 했지?"라고 자책하며 "당시 벤투 체제에 대한 민심이 좋지 않을 때였고, 월드컵 시즌이라 다들 '16강 힘들다'고 하던 때였다. 그때 제가 정의병, 소신병 같은 게 있을 때여서 '왜 거짓말을 하냐'는 생각에 화가 났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그러면서 "그런데 그때 '손흥민 선수를 저격'했다는 식으로 기사가 났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냥 응원하면 됐는데 왜 내가 그랬을까 하는 생각을 진짜 뼈저리게 했다"고 털어놨다. 딘딘은 "축구 국가대표팀 관련 인연 있는 분들께는 연락드려 죄송하다고 했고, 손흥민 선수는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손흥민 이모와 친해서 죄송하다고 전달해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당시 직접 썼던 장문의 사과문 원본도 공개했다. 딘딘은 "원래 공식적으로 올리려고 했는데, 당시 담당 실장님이 '법적으로 죄를 지은 건 아니니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못 올렸다"며 "성격상 너무 미치겠더라. 그래서 스토리에라도 올렸던 것"이라고 설명했다."그 일 이후 진짜 많이 바뀌었다"고 고백한 딘딘은 "그 일이 없었으면 뭘 할 때마다 판단을
개그맨 김영철이 영국 소매치기를 당한 후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13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말로만 듣던 소매치기를 찐으로 눈 앞에서 당해버린 김영철 (영국 치안 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김영철은 영국 런던에서 일주일 살기를 시작,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업을 듣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현지 생활에 적응했다.김영철은 "영국식 영어 표현이 너무 어렵다"며 "브리티시 슬랭은 하나도 모르겠다"면서도 "그래도 배우는 데 나이는 없는 것 같다"며 외국인 학생들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학교에서 한국인 학생을 만난 김영철은 즉흥적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옥스퍼드로 떠났다. 기차표 왕복 티켓 가격이 약 14만 원이 나오자 김영철은 "내가 삼촌뻘이니까 티켓값은 내가 낼게"라며 흔쾌히 계산했다.하지만 출발 전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졌다. 점심 식사 중 소매치기를 당한 것. 김영철은 "밥을 다 먹고 일어서려는데 학생의 가방이 없어졌다"고 밝혔다.다행히도 식당에서 "가방을 가지러 오라"고 연락이 왔다. 20대 학생은 "가방에 가져갈 게 없어서 다시 두고 간 것 같다. 학원에서 받은 것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김영철은 옥스퍼드 대학 캠퍼스에서 만난 한국인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인복이 좋은 것 같다. 좋은 분들을 만나 덕분에 옥스퍼드를 제대로 즐겼다"고 전했다.런던으로 돌아온 뒤에는 저녁 식사 식당을 위해 거리를 돌아다녔다. 하지만 대부분의 레스토랑이 만석이었고, 거절당했다. 김영철은 "대차게 까였고, 예의 바르게도 까였다. 50대 도전은 힘들다. 한 번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재석 스타일’ 단체복 패션을 선보인다.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AI가 정해주는 하루 편’이 공개된다.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는 AI가 정해주는 대로 김광규의 일상을 함께한다. 공개된 사진 속 ‘재석 스타일’로 단체복을 맞춰 입은 다섯 남자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검은색 가디건, 하늘색 셔츠, 회색 트레이닝 바지까지 상, 하의 모두 유재석의 옷장에서 꺼내 온 듯 그의 취향이 반영되어 있다. 마치 유재석 다섯 명이 쪼르르 서 있는 듯한 ‘오둥이’ 비주얼이 웃음을 자아낸다.이날 단체복을 맞춰 입게 된 멤버들은 유재석이 고른 옷들을 보자 “유재석 코스프레잖아”라면서 ‘재석 스타일’을 거부한다. 이어 “재석 형은 갈아입은 거 맞아?”라고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스타일을 지적하면서 떨떠름한 반응을 보인다.그 가운데 유재석만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야”라면서 흡족해한다. 주우재가 가디건 단추를 풀어 ‘우재st’로 멋을 내려고 하자, 유재석은 “우재야 단추 다 채워. 개성을 드러내지 마”라며 엄격하게 패션 단속에 들어가 웃음을 자아낸다.AI에게 무엇을 물어봤길래 다섯 남자가 ‘재석 스타일’로 단체복을 맞춰 있게 됐는지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AI의 선택에 웃음이 터진 멤버들의 모습이 과연 어떤 상황이 펼쳐진 것인지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유재석 패션을 복제한 다섯 쌍둥이의 케미가 담길 MBC ‘놀면 뭐하니?’는 1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