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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연루설' 조세호, 무편집 등장…딘딘 "출연료 낮춰야"

'1박 2일' 딘딘이 조세호에게 일침을 가했다.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의 안동 여행기가 펼쳐졌다.이날 멤버들은 슈돌('슈…

'조폭 연루설' 조세호, 무편집 등장…딘딘 "출연료 낮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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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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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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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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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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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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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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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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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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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권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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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에 MC만 133번…'쇼케이스계의 유재석' 유재필, 대박날 느낌 있는 남자 [TEN인터뷰]

    1년에 MC만 133번…'쇼케이스계의 유재석' 유재필, 대박날 느낌 있는 남자 [TEN인터뷰]

    <김지원의 원픽>여러분의 마음에 저장될 단 한 명의 스타를 소개합니다. 당신의 '원픽'이 될 인물, 텐아시아 김지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있을 재, 느낌 필! 느낌 있는 남자, 유재필입니다."유재석, 유재필. 이름마저 비슷하다. 국민 MC 유재석을 롤모델로 삼은 유재필은 어느새 '아이돌 쇼케이스계의 유재석'으로 불릴 정도로 존재감을 키웠다.개그맨 유재필을 최근 서울 성동구 FNC엔터테인먼트 성수 사옥에서 만났다. 유재필은 지난 2015년 S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로 활동하던 그는 대체 불가한 아이돌 쇼케이스 MC로 활약하고 있다.유재필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최근 쇼케이스 현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그는 올초부터 지난달까지 MC로서 총 133회 무대에 올랐다. 이 가운데 K팝 관련 행사만 101회다. 미디어 쇼케이스는 물론 팬 쇼케이스에도 자주 모습을 비춰 K팝 팬에게 반가운 얼굴이 됐다.이처럼 러브콜이 쏟아지는 인기 MC가 된 유재필. 비결을 묻자 그는 "비주얼"이라고 답하며 부끄러운 듯 웃었다. 이어 "생김새를 말하는 게 아니라 톤앤매너의 측면을 의미한다"며 "스타일링을 그날 무대에 서는 아이돌과 비슷하게 준비해 간다"고 말했다. 실제로 유재필은 쇼케이스 무대에 늘 아이돌 그룹과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 마치 한 팀인 것처럼 어우러진다. 유재필은 "박경림 선배가 방송 제작발표회 MC를 볼 때 톤앤매너를 잘 맞춘다"며 "가요 쪽에서도 이를 잘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유재필은 가수들과 심적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에 신경을 많

  • "배우 되고 싶어 해"…이동국 딸, 초등학교 졸업 전인데 완성형 외모+올영 VIP

    "배우 되고 싶어 해"…이동국 딸, 초등학교 졸업 전인데 완성형 외모+올영 VIP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의 셋째 딸이 완성형 미모를 자랑했다.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설아를 보면 어릴 적 재시가 꼭 겹쳐 보여요. 말투, 표정, 행동 하나하나..재시 언니 복제 중😂 예쁘게 머리해주고 사진도 잘 찍어주는 곳에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조르더니 결국 언니가 데리고 갔네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동국의 셋째 딸 설아 양이 초등학교 6학년에 완성형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 이수진 씨는 딸에 대해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거 보니 끼는 좀 있는 것 같은데 구구단도 아직 살짝 헤매는 걸 보면… 대사 외우긴 글렀죠"라며 머쓱해 했다. 그러면서 "설아는 초6에 이미 볼 홍조, 눈 밑 섀도까지🤭! 올영 VIP 딸래미들;;"이라며 화장에 관심이 많아진 딸의 근황을 전했다.이수진 씨는 "세상이 변했고, 거울 앞이 딸래미들의 놀이터라는 걸 인정하려고 한다"며 "할 거면 예쁘게! 그리고 깨끗하게 잘 지우는 법을 알려주려 한다"고 딸을 향한 열린 마인드를 보였다.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그중 쌍둥이 첫째 딸은 미국에 있는 패션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둘째 딸은 최근 골프 대회에서 상을 거머쥐었다. '대박이'로 불리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열렬한 애정을 얻었던 막내 시안 군은 아빠를 따라 축구에 재능을 보이며 각종 대회를 휩쓸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트와이스, 내년 日 도쿄 국립경기장 입성…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

    트와이스, 내년 日 도쿄 국립경기장 입성…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

    그룹 트와이스가 내년 4월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트와이스는 7일 오후 일본 공식 SNS 채널에 여섯 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디스 이즈 포) 추가 공연 포스터와 함께 도쿄 국립경기장 단독 콘서트 3회 개최 소식을 알렸다.이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2026년 4월 25, 26, 28일 현지 최고 상징성을 가진 공연장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360도 풀 개방 단독 콘서트를 3회 진행한다.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해외 아티스트는 트와이스가 최초다. 여기에 360도 좌석이 오픈되는 월드투어 <THIS IS FOR> 일환으로 열리는 만큼 회당 약 8만 관객을 수용하고 3회 누적 24만여 관중을 모으는 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질 전망이다.지난 9월 트와이스는 이번 월드투어 일본 돔 투어를 돌고 총 40만 관객을 동원했다. 해당 돔 투어 마지막 공연인 도쿄돔 콘서트 말미 "더 큰 무대로 나아가겠다"는 소감을 전하며 2026년 현지 추가 공연을 예고한 바 있다. 해외 아티스트 첫 도쿄 국립경기장 입성을 확정 짓고 규모 확장은 물론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으로서 한 단계 앞서 나가는 의미 있는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이 쏠린다.최근 트와이스는 2024년 12월 6일 발매한 미니 14집 수록곡 'Strategy'(스트래티지)로 K팝 걸그룹 최초 현지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이하 RIAA)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17주 차트인에 이어 K팝 걸그룹 기준 최고 RIAA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며 글로벌 성과를 더했다.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 해에 무한 성장을 거듭한 트와이스는 활약을 지속하고 월드와이드 존재감을

  • 기안84, 구토하며 쓰러졌다…극한 고통에도 완주 성공, 최고 '4.7%' ('극한84')[종합]

    기안84, 구토하며 쓰러졌다…극한 고통에도 완주 성공, 최고 '4.7%' ('극한84')[종합]

    기안84와 권화운이 생애 처음으로 도전한 트레일 마라톤인 ‘빅5 마라톤’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한계를 돌파하며 완주에 성공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극한84’ 2회에서는 기안84와 권화운의  남아프리카공화국 ‘빅5 마라톤’ 도전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기안84는 극악의 고통 속에서도 집념으로 완주를 이뤘고, 권화운은 치밀한 전략으로 2위를 기록하며 놀라운 성취를 보여줬다.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049 시청률 1.3%, 가구 시청률 3.2%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기안84가 결승선을 통과해 메달을 목에 거는 감동의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4.7%까지 올랐다. 기안84의 레이스는 말 그대로 ‘생존기’였다. 출발 직후까지만 해도 두려움을 잊기 위해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다독이던 그는, 오르막 구간에서 출발 3km 만에 첫 고비를 맞았다. 이어진 내리막에서는 더 큰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낭떠러지처럼 급격한 경사에 몸을 제어하지 못한 채 끌려 내려가듯 질주한 것. 무릎에 힘을 잔뜩 주고 북한산 높이에 버금가는 내리막과 사투를 벌이는 기안84의 모습은 극한의 긴장감을 자아냈다.권화운은 오르막을 평지처럼 가벼운 동작으로 뛰어나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달리는 중에도 “업힐은 보폭을 짧게 해서 치고 올라가야 한다”는 설명을 덧붙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의 자신감 뒤에는 철저한 준비가 있었다. 대회 전부터 구간별·지형별 전략을 세밀하게 분석했고, 한 달 동안 무려 512km를 달리며 체력을 끌어올렸다. 특히 남산과 인왕산 계단을 매일 오르내리며 트레일 모의 훈련을 반복한 권화운은 “A&middo

  • 김유미, ♥정우와 결혼 10년 차에 속내 고백…"트라우마 안고 살아가는 분들 응원해" ('친애하는')

    김유미, ♥정우와 결혼 10년 차에 속내 고백…"트라우마 안고 살아가는 분들 응원해" ('친애하는')

    '친애하는 X'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유미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앞서 그는 2016년 배우 정우와 결혼했다.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친애하는 X'[작가 반지운])를 통해 김유미는 황지선이라는 인물을 욕망과 결핍, 상처가 복합적으로 얽힌 입체적인 존재로 완성하며 시청자의 큰 호평을 받았다. 새로운 캐릭터 도전을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이뤄낸 '친애하는X'는 김유미에게 연기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으로도 의미를 더했다.김유미는 첫 등장 이후 상황마다 변화를 둔 목소리 톤과 미세한 떨림까지 담아낸 표정 연기로 인물의 욕망과 불안정한 내면을 설득력 있게 드러내며 강한 몰입을 이끌어냈다. 특히 10회 장례식 장면에서는 격정적인 감정의 폭발로 충격을 안긴 데 이어 내재된 아픔을 드러내는 눈물 연기로 황지선의 다층적인 심리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기대가 무너지는 순간 터져 나온 분노와 이어진 진심의 눈물은 인물의 상처와 욕망을 동시에 각인시키며, 김유미의 깊어진 내면 연기를 선명하게 증명했다.연기와 맞물린 스타일링 역시 황지선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김유미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유미는 대담한 컬러와 과감한 실루엣의 의상, 섬세하게 설계된 헤어와 메이크업을 통해 캐릭터의 욕망과 심리를 직관적으로 드러냈다. 상황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지는 스타일링은 지선의 감정 변화와 균열을 시각적으로 확장시키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인물의 감정선과 정확히 호흡을 맞춘 스타일링은 황지선의 존재감을 한층 선명하게 부각시켰다.김유미는 종영을 맞아 "황지선을 이해하고 알아가려

  • [종합] 박서준도 안 통했다…7년 만에 로맨스 복귀했는데 결국 '한 자릿수 시청률' 기록 ('경도를')

    [종합] 박서준도 안 통했다…7년 만에 로맨스 복귀했는데 결국 '한 자릿수 시청률' 기록 ('경도를')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이 떠나려는 원지안을 붙잡았다.지난 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2회에서는 이경도(박서준 분)가 첫사랑 서지우(원지안 분)의 출국길을 가로막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박서준의 7년 만의 로맨스 복귀작이었지만, 2회 시청률은 수도권 3.6%, 전국 3.3%에 그치며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서지우의 이혼 기사가 터진 뒤 한 달이 지났을 무렵, 이경도는 서지우가 이혼하게 된 이유가 다름 아닌 이경도 때문이라는 뜻밖의 스캔들에 휘말렸다. 서지우가 동운일보에 찾아왔던 그날 이경도가 카페에서 서지우와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타 매체의 기사로 노출된 것.이경도는 조용하던 일상과 마음속에 일어난 서지우라는 파동을 잠재우고 이슈를 빼앗긴 회사 내부의 분위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상사 진한경(강말금 분)과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어 대학 시절 두 사람의 연결고리였던 연극 동아리 지리멸렬을 이용,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통해 오랜 우정으로 정리하기로 결론을 내렸고 멤버들을 설득하기 시작했다.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지리멸렬 동아리 멤버들뿐만 아니라 서지우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 이미 서지우에게 다시 보지 말자며 이별을 통보했던 만큼 끝난 인연이라 여긴 서지우를 다시 찾아가기 난감했던 이경도는 지리멸렬 멤버 박세영(이주영 분)을 통해 서지우에게 도움을 요청하려 했다.하지만 이경도의 예상과 달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던 서지우는 박세영과 함께 이경도의 자취방으로 출격, 그의 집안에 들이닥쳐 이경도를 당혹스럽게 했다. 무려 18년 전 추억이 담긴 커플 티셔츠

  • 유명 아이돌 러브콜 끊이지 않는 이유…대세 신인들 흥행 공식 '유재필' [인터뷰②]

    유명 아이돌 러브콜 끊이지 않는 이유…대세 신인들 흥행 공식 '유재필' [인터뷰②]

    유재필이 맡으면 뜬다. MC 유재필과 손잡고 가요계에 첫걸음을 내디딘 그룹들이 연이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개그맨 유재필과 최근 서울 성동구 FNC엔터테인먼트 성수 사옥에서 만났다. 유재필은 지난 2015년 S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로 활동하던 그는 최근 아이돌 쇼케이스 MC로 활약하고 있다.'쇼케이스계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유재필은 여러 아이돌의 컴백 현장에 함께했다. 이 가운데 데뷔 때부터 지켜본 아티스트들에게는 각별한 애정이 있다. 유재필은 "막 시작했을 때를 아니까 신기하게도 더 애착이 간다. 그 친구들의 노래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거나, 좋은 성과를 냈다는 소식을 들으면 뿌듯하다"고 말했다.킥플립과 유재필은 벌써 세 차례 호흡했다. 지난 1월 킥플립의 데뷔 쇼케이스 때부터 지난 9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 앨범까지 함께한 유재필은 "이번 컴백 이후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계훈이 오랜 연습생 생활 끝에 데뷔했는데, 팬이 늘어나는 게 보이고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며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투어스 역시 첫걸음을 뗄 때부터 지켜본 그룹이다. 투어스 멤버들은 더 즐거운 쇼케이스를 만들기 위해 유재필에게 조언을 구하며 부단히 노력했다고 한다. 그는 "마치 개그맨처럼 고민하고 연습하더라. 요즘엔 오히려 내가 배워야 할 정도로 예능을 잘한다"며 감탄했다.일본 현지화 그룹으로 3년간 활동하던 앤팀의 한국 데뷔도 함께했다. 이날 쇼케이스 현장은 유재필에게 강렬한 기억으로 남았다. 앤팀은 한국 데뷔 앨범을 발매 첫날에만 100만 장 이상을 판매하며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유재

  • [종합] 김연경 떠난 지 3주 됐는데…첫 경기 펼쳐졌다 "미안하지만 승리는 의미 없어" ('스파이크워')

    [종합] 김연경 떠난 지 3주 됐는데…첫 경기 펼쳐졌다 "미안하지만 승리는 의미 없어" ('스파이크워')

    지난달 23일 종영한 '신인감독 김연경'과 비슷한 포맷인 ‘스파이크 워’가 첫 경기를 펼쳤다.  지난 12월 7일 방송된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에서는 팀 신진식과 팀 김요한의 첫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연예인 배구단 창단과 동시에 펼쳐진 경기임에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력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첩성, 코어근력 테스트에 이어서 ‘배구의 꽃’ 스파이크 공격을 위해서 꼭 필요한 점프력을 확인했다. 선수들 중에서 제자리 점프 134cm 기록을 가지고 있는 윤성빈과 대학생때까지 배구선수로 활동했던 카엘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연스럽게 라이벌 구도가 형성된 윤성빈과 카엘. 두 사람은 초집중 모드로 점프력 테스트에 임했고, 결과는 카엘의 승리였다. 이에 카엘은 팀 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골든카드’를 획득했다.  모든 테스트를 끝낸 후 양 팀의 감독 신진식과 김요한은 고심 끝에 드래프트 지명을 시작했다. 신진식은 카엘, 송민준, 김준호, 이대형, 송진우, 우지원, 오스틴강, 달수빈, 김민경, 성훈을 지목했다. 김요한은 시은미, 이유안, 윤성빈, 이용대, 신성, 안성훈, 나르샤, 카니, 데니안을 지목했다. 그 때 카엘이 감독을 지명할 수 있는 ‘골든카드’를 사용했다. 카엘은 세터 시은미가 있는 김요한 팀으로 가고 싶었던 것. 신진식은 에이스 카엘의 이탈에 당황했고, 단장 김세진은 “에이스 선수가 상대 팀으로 이적 시에 상

  • 박나래 주사 이모, "최연소 의대 교수" 주장했지만…의사단체 "그런 학교 없어"

    박나래 주사 이모, "최연소 의대 교수" 주장했지만…의사단체 "그런 학교 없어"

    방송인 박나래 씨가 이른바 '주사 이모'로 알려진 이 모씨에게서 불법 의료 처치를 받았다는 의혹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씨가 주장한 학력과 경력에 대해 의료계가 "존재하지 않는 의대"라고 반박하며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7일, 젊은 의사와 의대생들로 구성된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공의모)은 성명을 통해 "이씨가 스스로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 교수 출신'이라고 밝혔으나 확인 결과 '포강의과대학'이라는 학교는 실재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공의모는 그동안 해외 의대 인정 문제 등 의료 제도와 관련해 꾸준히 의견을 제시해온 단체. 이들은 중국 내 공식 기록을 조사한 결과, 내몽고 지역에는 공식적으로 인정된 의과대학이 내몽고의과대학, 내몽고민족대학 의과대학, 적봉의대(치펑의대), 포두의대(바오터우의대) 등 네 곳뿐이며, 이씨가 언급한 '포강의과대학'은 중국의 162개 의과대학 명단에도, 세계의학교육협회(WFME)의 세계 의과대학 목록(WDMS)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이어 공의모는 "설사 이씨가 중국에서 정식 의료 교육을 받고 중국 의사면허를 취득했다 하더라도, 한국은 중국 의대를 졸업한 사람에게 의사국가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하지 않는다"며, 한국에서 의료 행위를 했다면 법적으로 불법 행위라고 강조했다. 또한 "의사가 아닌 사람도 '의대 교수'라는 직함을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으나, 의사 면허 여부는 독립적으로 확인되어야 한다"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앞서 박나래 씨는 이씨에게서 병원이 아닌 자택이나 차량에서 항우울제 관련 처치와 링거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

  • [종합] 안정환, 스포츠계 기싸움 제대로 터졌다…"얹혀있던 게 확 내려간 느낌" 결국 쓴 맛 봐 ('뭉찬')

    [종합] 안정환, 스포츠계 기싸움 제대로 터졌다…"얹혀있던 게 확 내려간 느낌" 결국 쓴 맛 봐 ('뭉찬')

    전 축구선수 김남일이 마침내 안정환을 상대로 첫 승을 따냈다. 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 35회에서는 안정환의 ‘FC환타지스타’와 김남일의 ‘싹쓰리UTD’가 리그 마지막 라운드에서 격돌했다. 이날 방송은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유료방송가구 기준). 경기 전 네 감독은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4자 회담을 가지고, 각자의 목표를 밝혔다. 안정환은 “후반기 전승”을,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이동국은 “체력 안배”를 언급했다. 반면 팀 운명이 걸린 김남일과 구자철은 각기 “후반기 2위 유지”, “남은 경기 전승”을 외치며 절박함을 드러냈다.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리는 구자철은 싹쓰리의 패배를 원하며 안정환에게 응원을 전했고, 안정환은 “자철아, 널 위해서 형이 이겨줄게”라며 화답했다. 이를 듣던 김남일은 “오늘이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고 임하겠다. 지면 사퇴하겠다”는 초강수 선언을 던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안정환은 스피드를 앞세운 공격 전술을 선택했다. 스트라이커 승훈을 중심으로 게바라·류은규·호주타잔을 앞선에 배치하며 초반부터 상대 골문을 몰아붙였다. 반면 싹쓰리는 4개월 만에 복귀한 골키퍼 노지훈을 중심으로 조원우–이호연–한승우–김강민–원혁이 5백으로 선 완전체 수비를 세웠다. 공격 시에는 박승훈의 스피드를 활용한 역습을 노렸다. 환타지스타는 초반 주도권을 잡았지만,

  • '소속사 대표' 차태현, 결국 고충 털어놨다…"조인성 스케줄 거절하고 다녀" ('요정재형')[종합]

    '소속사 대표' 차태현, 결국 고충 털어놨다…"조인성 스케줄 거절하고 다녀" ('요정재형')[종합]

    배우 차태현이 소속사 대표로서의 근황을 밝혔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아니 수찬이가 진짜 괜찮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지난 4월 차태현은 조인성과 선후배이자 절친으로 20년 이상 다져온 신의를 바탕으로 '베이스캠프 컴퍼니'를 설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이날 차태현은 소속사 대표로서의 근황에 대해 "별거 없다. 소속사에 배우는 나랑 조인성, 진기주, 임주환 4명 있다. 매니저도 4명이다. 이게 전부다. 더 키울 생각도 없다. 우리가 벌어서 애들 월급 주는 느낌"이라며 "오래 같이 가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소속사를 차린 이유를 묻자 차태현은 "갑자기는 아니다. 인성이랑 4~5년 전에 술 한잔 마시면서 이야기를 한 게 있다. 나이 먹고 회사 계약 끝나면 거의 50살이 되니까, 그때 되면 배우들은 큰 회사가 그렇게 필요하지 않다. 누가 일을 잡아 오는 느낌이 아니니까. 우리가 알아서 하는 것도 많다 보니 서로 갈 데 없으면 우리끼리 매니저 한 명씩만 데리고 오자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얘기했었다"며 "이번에 마침 인성이가 계약이 끝나면서 시작해봤다"고 설명했다.대표로서 고충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대표가 되니까 전화가 여기저기서 많이 온다. 그런데 3분의 2 이상이 인성이 스케줄을 물어본다. 인성이의 스케줄과 그의 마음, 상태를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를 만나자고 해서 갔더니 인성이를 물어본다. 내가 직접 나가서 거절해야 할 때도 많다"며 "인성이에게 '오늘 너 때문에 누구 만나서 거절하고 왔다'고 말하면 인성이가 '

  • "다 지웠네?"…'은퇴 선언' 조진웅 흔적, 소속사 공식 SNS에서도 사라졌다 [TEN이슈]

    "다 지웠네?"…'은퇴 선언' 조진웅 흔적, 소속사 공식 SNS에서도 사라졌다 [TEN이슈]

    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이 미성년 시절 중범죄 사실을 인정한 후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의 소속사가 공식 SNS에서 조진웅의 흔적을 전부 지웠다.8일 텐아시아 확인 결과,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조진웅의 흔적이 모두 사라졌다.조진웅의 게시물은 상단에서 두 번째 줄에 위치하고 있었다. 지금은 소속사 대표의 연설 현장 게시물이 조진웅이 있던 자리를 채웠다.지난 5일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발표하기 전까지만 해도 조진웅의 사진은 존재했다. 입장 발표 후 삭제 처리한 것으로 파악된다.누리꾼들도 이를 포착했다. SNS 속 조진웅의 사진이 전부 없어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최근 게시물에 "조진웅 사진 다 삭제했네?", "부탁인데요 다신 TV에서 안 보이게 해주세요", "사람이 되자" 등의 댓글을 달았다.앞서 지난 5일 한 매체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중범죄에 연루돼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제보자들은 조진웅이 학창시절 일진으로 활동하며 차량 절도와 성폭력 사건에 연루됐며, 3학년 상당 기간을 교정기관에서 보냈다고 전했다.이에 당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며 조진웅의 중범죄 사실을 시인했다. 다만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선을 그었다.조진웅은 다음날인 6일 소속사를 통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 [종합] 김대호, 결국 방송 중단 소식 알렸다…프리 전향 11개월 차에 먹방 예능 종영 ('어튈라')

    [종합] 김대호, 결국 방송 중단 소식 알렸다…프리 전향 11개월 차에 먹방 예능 종영 ('어튈라')

    '어디로 튈지 몰라'가 종영했다.ENA, NXT, 코미디TV 공동제작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인 리스트, 사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지난 7일(일) 방송된 12회에서는 '어튈라' 사상 최초로 쯔양이 최대 한도 먹방을 선보이며, 마지막 회까지 김대호, 안재현, 조나단에게 '먹방계 1티어'의 위엄을 제대로 입증했다. 이와 함께 '맛튀즈'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은 뜻밖에 귀인의 도움부터 막판 릴레이 리셋까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즉흥 릴레이의 묘미를 제대로 폭발시켰다.'맛튀즈'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은 시작 맛집이었던 중랑구 돼지갈비집 앞에서 뜻밖의 귀인을 만나는 행운을 얻었다. 때마침 지나가던 시민의 단골 맛집이었던 것. 이에 '맛튀즈'는 시민의 도움으로 첫 번째 맛집에 입성했다. 이에 '맛튀즈'는 무려 갈비 10인분을 주문하며 양념 갈비의 맛에 푹 빠졌다. 특히 쯔양은 특특대 고기 초밥을 만들어 먹는 등 다채로운 먹스킬을 발휘해 맛집 사장님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대호까지 가세해 된장찌개 안에 갈빗대를 넣어 국물을 우리는 이른바 '갈비 된장찌개'를 탄생시켜 감탄을 자아냈다.돼지갈비집 사장님은 가족 여행 중 우연히 발견했다는 경북 문경의 한 중식집을 추천, '어튈라' 첫 중식집 방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곳 맛집은 면까지 직접 뽑아 만드는 진짜배기 맛집으로, 마치 꿔바로우 같은 탕수육부터 여타 짜장면과는 색다른 맛의 고추 짜장면으로 '맛튀즈'를 사로잡았다. 조나

  • 유재석과 이름까지 닮은꼴…'쇼케이스계의 유재석' 유재필, 롤모델 따라 한 걸음씩 [인터뷰①]

    유재석과 이름까지 닮은꼴…'쇼케이스계의 유재석' 유재필, 롤모델 따라 한 걸음씩 [인터뷰①]

    "직접 프로필을 들고 방송국에 찾아갔어요. 그 자리에서 면접을 보고 리포터가 됐죠."개그맨 유재필과 최근 서울 성동구 FNC엔터테인먼트 성수 사옥에서 만났다.유재필은 지난 2015년 S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로 활동하던 그는 아이돌 쇼케이스 MC로 활약하고 있다. '쇼케이스계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그는 지난달 기준 올해만 총 133회 MC로서 무대에 올랐다.개그맨으로 데뷔해 MC의 길을 걷게 된 데는 유재석의 영향이 컸다. 그는 "롤모델인 유재석 선배님이 개그맨 공채 출신이더라. 롤모델과 공통점을 만들고자 공채 시험을 봤다"고 밝혔다. 공채에 합격해 개그맨이 됐지만, 2017년 SBS '웃찾사'가 폐지되면서 새로운 길을 고민해야 했다.유재석이 먼저 간 길을 걸어가 보기로 한 유재필은 SBS '본격연예 한밤' 리포터가 됐다. 리포터로 활약하던 그의 모습을 눈여겨본 업계 관계자들이 자연스럽게 쇼케이스 MC로 그를 찾기 시작하면서 활동 반경을 넓히게 됐다.그는 '쇼케이스계의 유재석'이라는 평가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감사한 한편 부담감도 든다"고 밝혔다. 유재필은 "오랜 기간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유재석 선배님이 정말 대단해 보인다. 앞으로 '쇼케이스계의 유재석'이라고 불러주시는 분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노래도 내고, 배우 활동도 하면서 다방면적으로 더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꿈이 있다면 더 열심히 해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가는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71만 팔로워’ 춈미, 브랜드 폐업 소식 알려…갈등 심화 어떻길래

    ‘71만 팔로워’ 춈미, 브랜드 폐업 소식 알려…갈등 심화 어떻길래

    71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춈미가 세제 사업을 접는다.지난 7일 춈미는 자신의 계정에 “내일 오전 10시, 라버리 마지막 물량이 자사몰에 오픈됩니다. ‘마지막’이라는 글을 적으며 제가 어떻게 말을 꺼내야 덜 후져 보일까, 어떤 식으로 말하면 내가 실패하지 않은 것처럼 보일까, 내지는 어떻게 하면 내가 이루어온 것들을 잃지 않을 수 있을까를 고민했는데요. 그렇게 글을 쓰려고 기를 쓰다 보니 사실 그게 제 성격에 맞지 않고 잘 적어지지 않아서, 그냥 늘 그렇듯 온전히 저다운 글로 마지막 인사를 드려보려고 합니다”라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라버리를 더 이상 이어갈 수 없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폐업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내부 사정이라 함은 내부 임원들 간의 의견 교착 상태의 지속, 갈등 심화 정도로 설명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적었다.또 “아마도 이 선택 역시도 저에게는 최선의 선택일 것 같습니다. 제가 이루어내면서 적어온 기록들, 작은 성취와 큰 고민들, 그리고 때로는 흔들리는 제 모습까지도 솔직하게 남겨왔고, 많은 분들이 그 여정을 함께 바라보며 저보다 더 진심으로 응원해주셨던 걸 기억합니다. 그걸 알기에 이 말들을 꺼내는 게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여러분 덕분에 평범한 사람이 성장할 수 있었고, 브랜드가 아니라 ‘저’라는 사람을 믿어주셨던 그 마음, 평생 잊지 않고 저는 다시금 준비해서 달려보려고 합니다. 최선을 다하고 책임 있게 이 여정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Laveree, 그리고 종민 올림”이라고 했다.류예지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