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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내년 봄 완전체 컴백…"미국서 작업 시작"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6년 봄 컴백을 정식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1일 오후 9시 20분경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켜고 "내년 봄에 단체 앨범이 나올 …

BTS, 내년 봄 완전체 컴백…"미국서 작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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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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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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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희, 남편 사별 후 연예인 추락…"5살 조카 사랑에 버텼다"

    정선희, 남편 사별 후 연예인 추락…"5살 조카 사랑에 버텼다"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정선희가 남편과 사별 당시 심경을 전했다.2일 정선희의 개인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서는 정선희와 조카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조카는 "초등학교 때 롤모델을 '정선희'로 썼다"며 고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정선희는 "그때 나 망했을 때였다. 그 사건이 일어났을 때 조카는 4,5살쯤 됐다. 그때 나는 충격으로 병원에 입원해 사경을 헤매고 있었다"고 털어놨다.이어 정선희는 "조카는 나를 무척 사랑했다. 엄마가 질투할 정도로 고모만 바라보는 아이였다"며 "내가 병원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 힘들었을 거다. 하지만 자기가 울면 안 된다고 마음먹은 것 같았다"고 떠올렸다.정선희는 "병원 문을 열고 들어오는 조카를 보는데 눈물이 났다. 그런데 5살 어린아이가 나를 보며 눈물을 참는 모습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다"고 말했다.조카에 대해 정선희는 "내가 연예인으로 전성기를 누릴 때 조카는 너무 어려서 관심을 갖지 못했다. 반면 조카가 연예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 때 나는 (연예인으로서) 추락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데도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라고 말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덧붙였다.한편 정선희는 1992년 SBS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07년 배우 고(故) 안재환과 결혼한 후 1년 만인 이듬해 사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한의사' 강소라, 두 딸 키우는 결혼 6년 차에 속내 고백…"역시 친구랑 가야 제맛" ('아임써니')

    ♥한의사' 강소라, 두 딸 키우는 결혼 6년 차에 속내 고백…"역시 친구랑 가야 제맛" ('아임써니')

    강소라가 막내 이은지의 활약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강소라는 8살 연상 한의사와 2020년 결혼해 두 딸을 품에 안았다.오는 5일 첫 방송 되는 MBC 신규 예능 '아임써니땡큐'는 영화 '써니' 배우들이 여행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우정 스토리를 그린다. 각자의 자리에서 바쁘게 살아온 '써니'의 칠공주들이 '써니즈'라는 이름으로 14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오랜만에 재회한 친구들이 낯선 듯 익숙한 분위기 속에서 웃고 떠들며 펼치는 리얼 여행기. 유쾌한 수다와 진한 공감, 그리고 여전히 반짝이는 우정이 화면 가득 펼쳐질 전망이다.강소라 역시 이번 여행을 통해 오래도록 이어진 우정의 힘을 다시금 실감했다고 밝혔다. 써니즈와의 여행을 마친 강소라는 "어디를 가느냐 보단 누구와 가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써니즈가 있어 행복했다. 역시 여행은 친한 친구랑 가야 제맛"이라며 14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만큼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였다고 이야기했다.'아임써니땡큐'에 새롭게 합류한 이은지에 대한 기대감도 뜨겁다. 강소라는 "예능 초보인 언니들이 낯설고 불편할 수도 있었을 텐데, 그런 기색 하나 없이 언니들을 리드해 준 막내 은지에게 정말 고마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존 써니즈 멤버들과 처음 호흡을 맞춘 이은지가 과연 어떤 특별한 인연으로 합류하게 되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그가 만들어낼 새로운 시너지에도 기대가 쏠린다.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써니즈가 향할 여행지가 베일을 벗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름부터 낯설게 느껴지는 중국 광시좡족자치구가 이번 우정 여행의 배경. 이에 대해 강

  • "필터 안 써요" 박봄, 왕눈+브이라인 자랑…배경은 구불구불

    "필터 안 써요" 박봄, 왕눈+브이라인 자랑…배경은 구불구불

    그룹 투애니원 박봄이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박봄은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박봄 나들이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핑크빛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다. 넓은 면적으로 칠한 블러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입술에는 쨍한 분홍색 제품을 발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박봄은 단발머리를 소화했다. 바람에 휘날리는 듯한 머리가 청순미를 배가시켰다. 그는 윙크하며 입술을 내미는가 하면,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커다란 눈을 과시했다.그는 한쪽 어깨만 노출된 의상으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어 액세서리로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박봄의 귀에는 큼지막한 명품 C사 귀걸이가 자리 잡고 있다. 셀카 보정이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턱선 부근의 배경이 휘어진 것. 앞서 박봄은 보정 필터 사용 의혹에 "필터 안 써요"라며 해명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기성용, 서울→포항으로 갑자기 이적했는데…♥아내와의 12주년은 챙기는 사랑꾼

    기성용, 서울→포항으로 갑자기 이적했는데…♥아내와의 12주년은 챙기는 사랑꾼

    축구선수 기성용이 아내 한혜진과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했다.1일 기성용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12주년 ❤️ 얼굴은 점점 내가 더 들어 보인다. 항상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12주년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는 모습. 손하트를 날리며 애정을 드러냈다.2013년 7월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배우인 한혜진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한편 FC서울의 ‘레전드’로 불리던 기성용은 최근 구단으로부터 사실상 전력 외 통보를 받고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을 결정한 바 있다. 기성용은 은퇴까지 고려했으나 필드에서 더 뛰고 싶은 마음에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포항 박태하 감독이 먼저 손을 내밀어준 것이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이에 서울 팬들은 김기동 감독과 구단을 향해 항의하는 표시로 응원 보이콧을 이어가고 있다. 기성용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로 “지난 10년 동안 너무나도 행복했다”며 “이런 모습으로 떠난다는 게 죄송하다. 나이가 들어감으로써 기량이 많이 부족해지는 게 사실이고 언젠가는 해야 할 이별이 조금 더 빨리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오징어게임3' 우정국, 최후 4인까지 살아남았다…이정재·임시완 궁지에 몬 '도시락남'

    '오징어게임3' 우정국, 최후 4인까지 살아남았다…이정재·임시완 궁지에 몬 '도시락남'

    배우 우정국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에서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이정재(기훈)와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이병헌(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극 중 우정국 배우는 시즌2에 이어 시즌3까지 39번 참가자로 출연했다. 우정국이 연기한 39번 참가자는 ‘도시락남’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크레딧에 등장하는 미스터리 조연 캐릭터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생존한 후 다른 참가자들의 몰림 속에서 최후 4명(이정재, 임시완, 우정국, 아기)만 남겨진 상황 속 스스로 죽음을 택하는 극적인 장면으로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와 함께 글로벌 팬들에게 강한 눈도장을 찍었다.우정국은 영화 ‘악의 연대기’, ‘염력’, ‘공조2’ 등에 출연과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 디즈니+ ‘비질란테’, ENA ‘낮에 뜨는 달’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 실력과 함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우정국이 ‘오징어 게임’ 시즌3은 지난 6월 27일 전편 공개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남편은 취미에 억대 탕진했는데…아끼느라 양말 못 산 김경아, 결국 오열 ('1호가')

    남편은 취미에 억대 탕진했는데…아끼느라 양말 못 산 김경아, 결국 오열 ('1호가')

    '취미 빌런' 권재관의 행실이 낱낱이 공개된다.시간대를 옮겨 2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에서는 관재관이 평소 RC카, RC보트, RC헬기, 소프트 건, 디오라마, 스노보드, 싸이클 등 다수의 럭셔리한 취미를 즐긴다는 권재관은 취미에만 무려 억대를 탕진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다. 또한 4년만에 무한 증식한 취미 용품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 이를 지켜본 최양락은 "재관이도 병이다"라고 비난하는가 하면, 팽현숙은 "기둥뿌리 뽑았겠다"라고 탄식해 호기심을 유발한다.권재관은 새로운 취미까지 공개해 공분을 산다. 그의 새로운 취미는 바로 '고가 헤드폰' 수집. "장거리 이동용, 수영용 등 상황과 용도에 맞게 다양한 헤드폰을 수집하고 있다"고 밝힌 권재관은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엄청난 가격대의 헤드폰도 있음을 공개해 개그맨 부부들을 얼어붙게 만든다. 실제로 스튜디오에서 헤드폰 가격을 처음 알게 된 김경아는 충격을 받아 눈물을 터뜨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김경아는 울분을 터뜨리며 "엊그제 양말이 사고 싶었는데 참았다. 집에 양말이 있는데 뭘 또 사냐는 생각으로 참았다"고 고백한다. 남편은 고가의 헤드폰을 마음껏 수집하는데, 자신은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사고 싶은 양말도 마음 편히 사지 못했던 상황이 서러워 오열한 것. 이에 '이혼 1호 위기'를 직감한 강재준은 김경아에게 휴지 대신 이혼 서류를 건네줘 모두를 폭소케 한다.취미 빌런 권재관의 '헤드폰 사태'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173cm·52kg' 유이, 뱃살 없앤 비결 공개 "매일 계단 4000개 올랐다" ('션과함께')

    '173cm·52kg' 유이, 뱃살 없앤 비결 공개 "매일 계단 4000개 올랐다" ('션과함께')

    배우 유이가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솔직하게 밝혔다.최근 션의 개인 채널 '션과함께'에 출연한 유이는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유이는 몸매 관리 비법과 식단에 대한 질문에 "되게 많이 먹는 사람인 줄 알았다 활동할 때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시기가 있었는데 이제는 배부르면 숟가락을 무조건 놓는다"고 답했다.이어 유이는 "적정량을 먹고 운동을 하면 그게 유지어터의 길인 것 같다. 감량하는 방법은 식단도 있고, 그게 아니고 유지를 하고 있는 상태라면 자신의 적정량을 잘 조절하는 거다. 이 방법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체중 유지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식단에 대해서도 유이는 "식단을 닭 가슴살이라든지 물 양을 늘린다거나 건강하고 클린한 식단을 하면 붓기만 1~2kg 빠진다"고 얘기했다.또 그는 "술이 뱃살의 주범이라는 걸 잘 아는데, 쉽지가 않다"며 "그래서 운동을 꾸준히 한다. 운동은 무엇을 하든 30분 이상은 꼭 해야 하고, 물도 억지로라도 많이 마시려고 한다" "러닝머신을 하나 사서 계단을 오르는 기능이 있어서 4,000개를 탔다. 그걸 1년 넘게 했다"고 털어놨다.션도 "실제로 유산소 운동을 할 때 30분이 지나야 지방이 연소된다"고 덧붙였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정용화, 김연아 미모 극찬했다…"결혼했지만 본 사람 중 제일 예뻐" ('먹을텐데')

    정용화, 김연아 미모 극찬했다…"결혼했지만 본 사람 중 제일 예뻐" ('먹을텐데')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가 전 피겨 선수 김연아의 미모를 극찬했다.지난 1일 성시경의 유튜브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양평역 양남한우정육식당 (with.정용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용화는 성시경과 함께 한 고깃집을 찾았다.이날 성시경은 "이쯤이면 정착하겠다고 생각하는 나이가 있느냐"고 물었고, 정용화는 "너무 늦게 결혼하고 싶지는 않다. 자식이 스무 살 됐을 때를 생각하면 마흔다섯 이후는 싫다"고 답했다. 이에 성시경은 "군대 갔다가 전역한 자식에게 '고생했다. 아빠 휠체어로 가까이 와봐' 이러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정용화는 자신의 이상형도 솔직하게 밝혔다. 정용화는 "대화가 끊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예뻐도 대화가 맞지 않으면 끌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외적으로 '이 사람 너무 예쁘다' 이런 건 없다. 연예인들이 워낙 예쁜 데 너무 많이 보다 신비함이 없다"고 털어놨다.그러자 성시경은 "지금까지 본 사람 중 누가 제일 예뻤냐"고 물었다. 정용화는 "지금은 결혼하셨지만 김연아 선수다. 같이 광고를 찍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너무 신비했다. 얼굴도 너무 작고, 경기에서 보던 것 이상의 아우라가 있었다"고 답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누적 상금 237억' 박인비, 자녀 전담 코치로 활약…"8개월 된 둘째 딸 골프 신동 같아" ('슈돌')

    '누적 상금 237억' 박인비, 자녀 전담 코치로 활약…"8개월 된 둘째 딸 골프 신동 같아" ('슈돌')

    누적 상금 237억 원이라고 알려진 골프황제 박인비가 '인연 자매' 인서와 연서의 전담 골프 코치로 활약한다. 앞서 그는 누적 상금이 237억 원이라고 알려졌다.오늘(2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80회는 '꽃길만 걷게 해줄게' 편으로, 3 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가 함께한다. 특히 골프황제 박인비는 두 딸의 전담 골프 코치로 깜짝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박인비는 "인서야 골프를 잘 치려면 드라이버를 잘 쳐야 해'라며 본격적으로 인서에게 직접 골프를 가르치기 시작한다. 박인비가 '퍼터', '드라이버' 등 골프 필수 용어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자 인서는 골프 용어에도 어려움 없이 척척 대답하며 골프 영재다운 면모를 보이고, 엄마의 가르침을 받은 인서의 스윙에 박인비의 둘째 딸 8개월 연서가 "우와'라며 감탄한다.인서는 골프에 이어 발레에서 뜻밖의 재능을 보여 엄마 박인비와 아빠 남기협을 고민에 빠지게 만든다. 타고난 유연성으로 다리 찢기는 물론 업다운 균형잡기까지 해내며 인서발레리나의 탄생을 알린다고.25개월 인서에 이어 8개월 연서 역시 '골프'에 재능을 보여 관심을 끈다. 장난감 전용 채를 포착한 연서는 골프채를 획득하기 위해 버둥거린다. 이어 골프채를 손에 쥐여주자 연서는 바닥에 앉은 채 백스윙으로 골프공을 타격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공을 보지 않고 노룩 타격까지 마스터한 둘째 연서의 골프 DNA를 확인한 박인비는 "우리 연서 골프 신동일세'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박진영, JYP도 앞질렀다…"♥박보영과 호흡, 고민할 필요 없더라" ('미지의 세계') [TEN인터뷰]

    박진영, JYP도 앞질렀다…"♥박보영과 호흡, 고민할 필요 없더라" ('미지의 세계') [TEN인터뷰]

    "괜히 제가 들뜨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일희일비할 수도 있지만 아직은 그러고 싶지 않아요. 배우 박진영으로서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건 너무 감사한 일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기억되고 싶어요"배우 박진영이 지난 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B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흥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극 중 박진영은 유미래, 유미지 쌍둥이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훤칠한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대형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이호수로 분했다.박진영은 '미지의 서울'을 마치고 홀가분한 모습이었다. 그는 "현장에서 정말 많은 사람과 재밌게 촬영했다. 촬영하면서 좋은 글을 통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고 생각했다. 결과는 모르는 거니까, 과정에서 행복하고 좋았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었다"고 했다. 이어 "제작발표회에서는 없다고 했지만 사실 긴장을 많이 했다"며 "그래도 감독님의 디렉션도 너무 정확했고, 박보영 누나는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줬다. 나를 대하는 그 눈빛에서 믿음이 느껴지니까 저절로 편안해졌다"고 덧붙였다.그는 작품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박보영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연신 표현했다 "처음부터 너무 편하고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보영 누나 얘기를 들어봐야 한다"며 "덕분에 거리낌 없이 연기할 수 있었다. 미래인 척하는 미지를 상대하고 미지인 척하는 미

  • '리치언니' 박세리 20년 단골집 어디길래…이동국도 인정한 골프인 성지 ('남겨서 뭐하게')

    '리치언니' 박세리 20년 단골집 어디길래…이동국도 인정한 골프인 성지 ('남겨서 뭐하게')

    '리치언니' 박세리와 이동국이 체육인 케미를 자랑한다.2일 방송되는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세리표 매운 맛 투어'를 위해 양세형, 정지선, 이동국과 함께 서해 도도도(월미도·오이도·영종도)를 찾는다.이날 맛친구로는 영자 누나의 재간둥이 '양세바리' 양세형, 국민 스트라이커 이동국, '중식 퀸' 정지선 셰프가 함께한다. 지난 1회에서 영자의 전화를 받고 흔쾌히 출연 의사를 밝힌 영자의 남.사.동(남자 사람 동생) 양세형은 월미도의 명물인 디스코팡팡의 DJ로 깜짝 변신, MC 영자와 세리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다수의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요리에 일가견을 보인 양세형은 숨겨둔 내공을 발휘하며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자선 골프대회에서 만난 사이인 이동국과 박세리는 '아직은 친해지는 중'이라는 소개가 무색하게 서로 티격태격 편안한 모먼트를 자아내 운동선수끼리 통하는 체육인 케미를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정지선은 홍콩 출장을 마치고 인천공항에서 바로 미식 투어를 찾아와 '월클' 스타 셰프의 클라스를 선보인다.MC 세리가 야심 차게 준비한 '화끈! 매운 맛 투어'의 첫 코스로는 오이도의 빨간 맛, 미국식 매운맛인 보일링 씨푸드를 찾아 눈길을 끈다. 보일링 씨푸드는 콩나물이 들어간 매콤칼칼 한국식 해물찜과는 달리 버터 베이스의 매운 소스로 버무린 미국식 해물찜으로, 해외 생활을 오래 한 박세리가 미국을 가면 꼭 찾는 음식이라 강조해 관심을 모은다. 가리비와 오징어, 전복, 새우, 랍스터, 꽃게 등 푸짐한 해산물에 22가지 향신료를 섞은 매운맛 가루와 버터를 함께

  • 신지, 딸 있는 예비남편 받아들인 이유…"사랑하니까 책임지는 모습 믿었다"

    신지, 딸 있는 예비남편 받아들인 이유…"사랑하니까 책임지는 모습 믿었다"

    가수 신지가 결혼을 앞둔 예비 남편 문원의 과거를 직접 밝혔다. 2일 공개된 신지의 개인 채널에는 "우리 신지를 누가 데려간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는 신지와 예비 남편 문원이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빽가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식사 자리에서 문원은 "사실 제가 결혼을 한 번 했었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딸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딸은 전처가 키우고 있고, 아이를 위해 계속 소통하고 신경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문원이 "고백을 했을 때 신지가 '네가 좋으니까 사랑하니까 포옹할 수 있다'고 얘기해 줬다"고 얘기하자 신지는 "그 얘기를 듣고 혼자 얼마나 고민했을지 생각하니까 마음이 아팠다"며 "누군가의 입에서 이 이야기가 먼저 나오기 전에, 우리가 직접 밝히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이어 신지는 "걱정하는 시선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사람의 책임감 있는 태도가 오히려 좋았다. 나 몰라 하지 않고 자신의 아이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믿음을 줬다"며 "나에게도 그런 책임감을 보여줄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김종민은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중요한 것 같다. 하루하루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고, 빽가 역시 "두 사람의 결정이라면 신경 쓸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신지와 문원은 MBC 표준 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고, 두 사람은 내년 상반기 결혼을 앞두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천명훈, 50대 앞두고 피부과 CEO와 ♥데이트…상대는 미스차이나 출신 미모의 재원('신랑수업')

    천명훈, 50대 앞두고 피부과 CEO와 ♥데이트…상대는 미스차이나 출신 미모의 재원('신랑수업')

    47세 천명훈이 10년간 ‘여사친’으로 지내온 ‘짝사랑女’ 소월에게 또 다시 핑크빛 고백을 감행한다.2일(오늘)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70회에서는 천명훈이 미스차이나 출신이자 ‘피부과 CEO’인 소월을 만나 두 번째 데이트에 나선다.이날 천명훈은 소월과 남이섬으로 간다. 그는 “짚라인을 타자”고 제안하는데, 소월은 아파트 25층 높이에서 시속 80km로 강을 건너야 하는 짚라인을 보자 “너무 무서워”라며 놀란다. 그럼에도 천명훈은 소월을 안심시키며 짚라인에 탑승하고, 잠시 후 빠른 스피드로 짚라인이 날아가자 “나 좀 많이 사랑해주삼~”이라고 크게 외친다. 천명훈은 짚라인에서 내린 뒤 “나 네가 더 좋아질 것 같다”고 폭풍 고백한다고.또 천명훈은 남이섬에서 버스킹하는 뮤지션들을 보자, 자신도 직접 무대에 올라 데뷔곡을 선보인다. 이를 본 멘토군단은 “거의 프러포즈급 무대!”라며 감탄하고 소월 역시 놀라며 박수를 친다.이후 천명훈은 춘천닭갈비를 찍으려는 소월이 “오빠, 손 좀 치워”라고 카메라 프레임에 걸리는 자신의 손을 지적하자, “나 이런 거 너무 좋다! 계속 명령해줘~”라며 사랑 가득한 눈빛을 보낸다. 그러자 소월은 웃으며 “아까 오빠가 춤출 때 놀랐다. 그동안 개그맨으로 알고 있어서, 그 이미지가 오래 갔다. 오늘 보니까 ‘진짜 가수구나,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추는구나’라고 느꼈다”고 칭찬한다. 그러자 천명훈은 “넌 혹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가능해?”라고 묻는다. 두 사람이 핑크빛 만남을 가질 수 있을지

  • [공식] 윤가이, 'SNL' 하차 득 됐나…이준혁·서강준 이어 이보영과 호흡, 지상파 3연속 캐스팅

    [공식] 윤가이, 'SNL' 하차 득 됐나…이준혁·서강준 이어 이보영과 호흡, 지상파 3연속 캐스팅

    2000년생 배우 윤가이가 '메리 킬즈 피플'에 출연한다. 앞서 그는 'SNL 코리아'에서 16기 영숙 패러디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지난해 8월 하차 소식을 전하며 시즌 6에 합류하지 않았다. 이후 'SNL 코리아' 시즌 6는 소설가 한강 패러디 논란, 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패러디, '정년이' 성적 희화화 논란 등 잇따른 구설에 휘말리며 대중의 비판을 받았다.8월 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은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조력 사망을 돕는 의사와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드라마다.윤가이는 극 중 우소정(이보영 분)이 근무하는 병원의 간호사인 '최예나' 역을 맡았다. 윤가이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이보영, 이민기, 강기영 등과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지금껏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을 예고해 기대를 키운다.윤가이는 'SNL' 하차 후 SBS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이준혁, 한지민과 호흡을 맞췄으며, 서강준의 전역 복귀작으로 화제 된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에도 출연했다. 국정원 요원, 간호사 등 다양한 직업군을 실감나게 연기하며 '천의 얼굴'을 선보일 윤가이가 '메리 킬즈 피플'에서 펼칠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메리 킬즈 피플'은 8월 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이동욱, 0%대 시청률 굴욕 2달 만에…'첫사랑' ♥이성경과 가슴 시린 로맨스 ('착한사나이')

    이동욱, 0%대 시청률 굴욕 2달 만에…'첫사랑' ♥이성경과 가슴 시린 로맨스 ('착한사나이')

    지난 5월 종영한 '이혼보험'에서 최저 시청률 0%대를 기록했던 이동욱이 두 달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착한 사나이'를 통해 이성경과 설레고도 애틋한 로맨스를 시작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2일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측은 운명적인 재회로 시작될 박석철(이동욱 분)과 강미영(이성경 분)의 후회 없는 사랑을 예고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담긴다.영화 ‘파이란’ ‘고령화 가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송해성 감독과 드라마 ‘인간실격’의 박홍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유나의 거리’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운경 작가와 영화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무엇보다 이동욱,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 천호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박석철, 강미영의 가슴 아린 로맨스 서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시도 잊은 적 없는 ‘첫사랑’ 강미영이 등장하면서 차갑고 건조하던 건달 박석철의 삶에도 다시 태양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서로에게 꿈 같은 존재인 두 사람은 재회의 행복감을 만끽하기도 잠시 순탄치 않은 현실에 가로막힌다. “왜 아무것도 얘기 안 해줬어요?&r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