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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은 오열, 박규영은 90도 인사…'사과'로 점철된 '오겜'

<<류예지의 옐로카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주객이 전도됐다. '오징어 게임'을 홍보하러 모인 자리에서 작품에 대한…

박성훈은 오열, 박규영은 90도 인사…'사과'로 점철된 '오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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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이민정, LA 가족여행 중 오열했다…"기절할 정도로 울어" ('MJ') [종합]

    '이병헌♥' 이민정, LA 가족여행 중 오열했다…"기절할 정도로 울어" ('MJ') [종합]

    배우 이민정이 미국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지난 15일 이민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재밌다. 미국 놀러 간 이민정 가족 VLOG 대방출 *LA 시리즈 1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민정은 "추억여행을 만들기 위해서 할리우드 거리에 왔다. 아빠 핸드프린팅 준후한테 보여주려고"라며 입을 열었다. 이민정의 가족은 다 함께 이병헌의 핸드프린팅이 있는 차이니즈 시어터로 향했다.길을 걸어가며 이민정은 "문제는 제가 어제 '폭싹 속았수다' 6, 7, 8회를 보다가 눈이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민정은 선글라스를 벗어 부은 눈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너무 슬프더라. 기절할 정도로 막 울었다"고 설명했다.차이니즈 시어터에 도착한 준후는 이병헌의 핸드프린팅에 나란히 손을 대고 인증샷을 찍었다. 이민정은 준후를 보며 "우리 10년 뒤에 와서도 이거 찍을까? 그때는 네가 손이 더 크겠지"라며 웃어 보였다. 이후 길거리 퍼레이드를 보던 이민정은 갑작스럽게 열린 화장실 문에 팔이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이민정은 이병헌에게 "갑자기 화장실에서 누가 튀어나오면서 부딪혔다. 살이 찢어졌다"고 말했고, 이병헌은 "여기 왜 이러냐. 많이 아프냐"라며 걱정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김혜수, 엄정화가 촬영장에 보낸 간식 농락시켰다

    김혜수, 엄정화가 촬영장에 보낸 간식 농락시켰다

    배우 김혜수가 엄정화로부터 귀여운 응원을 받았다.김혜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정화 배우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엄정화가 보낸 간식차를 김혜수가 받은 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혜수는 엄정화가 보내준 와플 모양의 과자를 손에 들고 있었는데, 김혜수의 얼굴이 와플에 견줄 정도로 작아 과자에 뜻밖의 굴욕을 안겨 눈길을 끌었다.한편 김혜수는 지난 1월 공개된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했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김혜수는 내년에 방영 예정된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성형 인증' 최준희, 윤곽+뒷트임 후 현실감 없는 '게임 속 외모'

    '성형 인증' 최준희, 윤곽+뒷트임 후 현실감 없는 '게임 속 외모'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성형 후 외모를 드러냈다.최준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요즘 젤 핫한 곳에서,,, 글램핑 살면서 첨 해봄 ˃̵͈̑ᴗ˂̵͈̑"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최준희가 지인들과 함께 캠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얼굴 윤곽 시술과 눈 뒤와 밑트임 수술을 고백한 최준희는 더욱 커진 눈 그리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앞서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안부가 확실히 짧아진 것 같다"며 "턱 하관이 날렵해지고, 눈 밑 뒤트임을 하면서 면적 자체가 줄어들어서 눈이 훨씬 커진 느낌"이라고 수술 후 얼굴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남자친구와 일상 및 여행 게시물을 올리며 공개 연애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김용빈, 신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 최초 공개…영탁 작사·작곡('사콜')

    김용빈, 신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 최초 공개…영탁 작사·작곡('사콜')

    김용빈의 '미스터트롯3' 우승 특전 신곡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오는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 12회는 '고백'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랑과 감사, 반전 가득한 고백들이 TOP7의 목소리를 타고 전해질 예정이다. 각자의 색을 담은 무대는 듣는 이들의 감수성을 진하게 자극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진(眞) 김용빈의 '미스터트롯3' 우승 특전곡 무대가 최초로 전파를 탄다. 마스터 영탁이 직접 작사·작곡한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는 김용빈의 따뜻한 감성 보이스와 어우러져 첫 소절부터 깊은 몰입감을 자아낼 전망이다.여기에 김용빈의 뜻밖의 고백도 더해진다. 오프닝에서 그는 "저 사실 화장실을…"이라며 조심스레 입을 연 그의 한마디에 스튜디오 전체가 충격과 혼란에 빠진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김용빈의 비밀 고백은 무엇일까.한편 여운 가득한 '고백' 특집으로 꾸며지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오는 17일 밤 10시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군대 임박' 차은우, 입대 앞두고 물오른 비주얼…제국 황태자 변신

    '군대 임박' 차은우, 입대 앞두고 물오른 비주얼…제국 황태자 변신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입대 전 일본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차은우는 지난 1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THE ROYAL'(더 로열)을 개최했다.지난 12일 서울에서 'THE ROYAL'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차은우는 이날 일본 팬들과 뜻깊은 자리를 이어갔다. 황태자 의상을 입고 등장한 차은우는 제국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코너와 유쾌한 소통을 이끌었다.차은우의 비주얼, 일본어 실력, 체력, 직감, 순발력, 멀티태스킹 등 능력치를 검증해보는 '리얼 로열 테스트' 코너가 시작부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차은우는 농구, 완력기와 자화상 그리기에 도전하거나, 능숙한 일본어 실력으로 잰말놀이를 소화하며 운동신경과 센스를 고루 갖춘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줬다.팬들의 질문으로 구성된 '안건'에 응답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차은우는 현지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과 드라마 'Eye Love You'(아이 러브 유)의 일본어 대사를 달콤한 목소리로 소화했고, 자신의 솔로곡 '너와 단둘이' 가사를 ASMR로 들려주며 팬심을 사로잡았다.최근 11km 마라톤 완주에 성공한 차은우는 비하인드와 함께 스트레칭 방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또 복권 번호를 추천하거나, 왕관, 테니스 유니폼과 라켓 등 아이템을 착용하고 팬들과 기념사진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또한 차은우는 지난해 발매한 첫 미니앨범 'ENTITY'(엔티티) 타이틀곡 'STAY'(스테이)를 비롯한 다양한 솔로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미발매 신곡 무대를 선공개하며 공연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한편, 차은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와 영화 '퍼스트 라이

  • 조정석네 반려묘, 총명함이 남다르네…'털 날리는 오디션' 통과('좀비딸')

    조정석네 반려묘, 총명함이 남다르네…'털 날리는 오디션' 통과('좀비딸')

    영화 '좀비딸'의 마스코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고양이 캐릭터 '애용이'의 탄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원작 웹툰에서도 마스코트로 꼽히는 애용이는 정환(조정석 분)과 수아(최유리 분)의 반려묘로,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이 트레이드 마크인 고양이다.독립적인 성향이 강한 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해 훈련이 쉽지 않기에, 좀비보다 말이 더 잘 통하는 애용이를 실사화하는 일은 제작진에게 큰 도전이었다. 단순한 의인화가 아닌 고양이의 특성을 살린 연기를 구현하기 위해 제작진은 전국을 수소문해 애용이와 닮은 치즈태비 고양이를 찾았고, 최종적으로 네 마리 고양이가 오디션에 참여했다.이른바 '털 날리는 오디션' 끝에 당당히 주연 자리를 꿰찬 고양이는 금동이였다. 다른 고양이들이 오디션장에 들어서자마자 숨거나 도망치기 바빴던 반면, 금동이는 마치 제집에 온 듯 배를 깔고 드러눕는 대범함과 여유를 보였다. 필감성 감독은 금세 타인의 품에 폭 안기는 금동이를 보고 "애용이는 바로 너다!"라며 단번에 캐스팅을 확정했다.금동이는 모든 것을 달관한 듯한 눈빛과 'ㅅ'자 입매로 원작 애용이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예상을 뛰어넘는 집중력과 연기력으로 제작진과 배우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츄르 한 입이면 풀파워로 촬영에 임하는 금동이 덕분에, 당초 CG로 계획됐던 장면들 중 상당수가 실제 촬영으로 전환됐다. 필감성 감독은 "금동이가 아니었다면 아직도 촬영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웃어 보일 만큼, 금

  • [종합] 강하늘, 폐소공포증 고백했다…"렉카 촬영도 힘들어져"('틈만나면')

    [종합] 강하늘, 폐소공포증 고백했다…"렉카 촬영도 힘들어져"('틈만나면')

    SBS ‘틈만 나면,’에서 배우 강하늘, 서현우가 단 4번의 도전 만에 3단계 올 클리어를 달성, 뜻밖의 타짜 본능을 발견했다. 강하늘을 폐소공포증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15일(화 방송된 30회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 강하늘, 서현우가 마곡동을 찾아갔다. 30회는 2049 시청률 1.4%, 수도권 가구 4.1%를 기록하며,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화요일 예능, 드라마를 통틀어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강하늘, 서현우는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엉뚱함을 드러냈다. 이들과 함께 찾은 첫 번째 틈 주인은 식물원 관리 직원. 강하늘은 틈 주인과 만나자마자 “참외 씨는 한 번에 다 심으세요?”, “참외를 많이 먹으면 정말 속이 안 좋은가요?”라며 신박한 질문을 퍼부어 틈 주인을 빵 터지게 했다. 그러더니 “제가 귤도 통째로 먹는다. 새우도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 먹는다”라고 독특한 먹방 취향을 고백했다. 유재석은 “정준하 형도 그렇게 먹어”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서현우는 학창 시절 별명으로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현우가 “제 학창 시절 별명이 ‘이콜라이’라고, 싸이코랑 또라이 합성어”라며 머쓱해하자, 유재석은 “진짜 강력했구나”라고 탄식해 모두의 웃음보를 자극했다.첫 번째 게임은 바로 ‘물병 세우기’. 서현우는 단 1번째 도전에 1단계를 성공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서현우가 “이런 거 처음 성공해 봤다&

  • 유재석, 사람 여럿인데 소외감 느꼈다…"나를 제외시켜, 심해"('틈만나면')

    유재석, 사람 여럿인데 소외감 느꼈다…"나를 제외시켜, 심해"('틈만나면')

    서울 출신 유재석이 유연석, 강하늘, 서현우의 사투리 이야기에 소외감을 느꼈다.15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은 마곡 편으로 꾸며져, 배우 강하늘, 서현우가 '틈 친구'로 함께했다.식사 중 경상도 3인방 강하늘, 서현우, 유연석은 사투리 이야기로 즐거워했다. 부산 출신인 강하늘은 "사투리를 고쳤는데, 안 고쳐진 게 하나 있다. 영어 E 발음이다. 2의 e승, e의 2승, e의 e승, e의 e승 같은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 사람들은 2와 E를 못 알아 듣는 거 아닌가"라며 궁금해했다.유연석도 "고향 친구들 통화하면 사투리 나오지 않나"라고 거들었다. 서현우와 유연석은 공감했다.세 사람의 공감대 형성에 서울 수유리 출신인 유재석은 "부산 말로 나를 약간 제외시킨다. 심하다"라며 "세 명만 크게 웃은 거 아냐. 서울에서 이런 소외감 느끼는 거 오랜만이다"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안겼다.식사 후 유재석은 밥값 내기 게임에 패배했다. 그는 "안 걸릴 수 있었는데"라면서도 개인 카드를 꺼내 결제했다. 또한 깍두기, 백김치, 명태회 등 밑반찬까지도 후배들을 위해 샀다.유재석은 "큰 거 사가라. 연석이가 이 반찬 좋아하더라"면서 후배들에게 돈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형님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팀 범접, '스우파3' 최종 탈락→'리더' 허니제이 계정에 몰린 인파

    팀 범접, '스우파3' 최종 탈락→'리더' 허니제이 계정에 몰린 인파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하 '스우파3')에 출연 중인 한국 팀 범접이 세미 파이널에서 최종 탈락한 가운데, 팬들이 범접의 리더 허니제이의 SNS에 달려왔다.허니제이는 미국팀 모티브와의 배틀에서 최종 탈락한 후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eam범접💙"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허니제이가 이끄는 범접의 멤버들 모니카, 립제이, 리헤이, 아이키,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 등이 촬영이 진행되면서 찍은 다양한 순간들이 기록되어 있는 모습.특히 팀의 막내 리정은 허니제이의 계정에 "언니는 최고의 리더💙 사랑해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효진초이와 노제는 "우리 리더❤️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언니 너무 고마워요 ❣️❣️ 저와 함께해주셔서 고마워요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또 스우파 시즌 2에 참가했던 댄서 왁씨는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찬사를 보냈고, 함께 시즌 3에 참가했던 일본팀 오죠 갱 리더 이부키도 "LOVE YOU GUYS. 💙💙💙"라며 허니제이를 격려했다.한편 허니제이는 '스우파3' 메가크루 미션에서 퍼포먼스 총괄 디렉터를 맡았다. 해당 영상은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내 여러 공공기관과 관공서의 응원을 받았고, 공개 3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연쇄살인마' 박용우, 박주현과 호흡 아쉬웠다…"온전히 집중하지 못해" ('메스를든')[인터뷰③]

    '연쇄살인마' 박용우, 박주현과 호흡 아쉬웠다…"온전히 집중하지 못해" ('메스를든')[인터뷰③]

    배우 박용우가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박주현을 언급하며 아쉬움을 내비쳤다.15일 서울 강남구 프레인TPC 사옥에서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 출연한 박용우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메스를 든 사냥꾼'은 부검의 세현(박주현 분)이 20년 전 사망한 줄 알았던 아버지이자 연쇄살인마 '재단사'의 익숙한 살인 방식을 발견하고 경찰보다 먼저 진실에 다가가려는 과정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박용우는 극 중 재단사 살인사건의 진범이자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윤조균 역을 맡았다.박용우는 "'메스를 든 사냥꾼'을 찍을 때 다른 작품도 같이 촬영 중이었다. 두 작품을 병행하다 보니 이 작품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해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용우는 "특히 박주현 배우와 함께하는 씬이 많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다"라며 "몇 안 되는 씬이었지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연기했다"고 회상했다.잔혹한 사이코패스 역할을 연기하며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박용우는 "현장에서 계산적인 표현을 할까 봐 걱정돼서 일부러 모니터링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힘들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배우로서 처음 해보는 캐릭터였기에 감회가 남달랐고, 또 하나의 낯선 역할을 해냈다는 것에 대해 안도감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끝으로 박용우는 "아직 '메스를 든 사냥꾼'을 보지 않으신 분들께 '되게 특이한 악역을 보고 싶으시면 꼭 봐달라'고 말하고 싶다"라며 "분명 좋아하실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

  • '커밍아웃' 곽선희, 심경 고백…"축하 얼떨떨, 우린 행복할 권리 있는 사람들"

    '커밍아웃' 곽선희, 심경 고백…"축하 얼떨떨, 우린 행복할 권리 있는 사람들"

    커밍아웃한 '강철부대W' 곽선희가 심경을 밝혔다.곽선희는 지난 15일 "먼저 저의 소중한 일상을 예뻐해 주시고, 제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 또한 응원해 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씀으로는 부족할 만큼,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며 입을 뗐다.그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작고 귀여운 일상을 기록한 것뿐인데, 많은 분이 진심으로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심에 정말 얼떨떨할 뿐"이라며 "강철부대를 포함한 방송에서 여러 차례 저의 존재를 알리게 됐고, 인스타그램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보니 영향력이 어느 정도 있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이 정도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곽선희는 "예상치 못한 관심과 사랑에 정말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로 감사한 시간이다.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 잊지 않고 저희는 저희대로 예쁜 시간을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어 "형태가 어떻든,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모습의 사랑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있다"며 "저희와 같은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걸 피부로 체감하는 요즘이다. 그대들이 하는 사랑에 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다. 우리는 행복할 권리가 있는 사람들이다"라고 덧붙였다.끝으로 곽선희는 "이 마음들 잊지 않고, 앞으로도 제가 좋아하는 운동 그리고 프리랜서 모델, 촬영 일 열심히 하면서 다양한 방면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으로 나아가겠습니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주현영, 낮엔 빵집 저녁엔 클럽 가더니…"정상 같은데 돌아이"('악마가 이사왔다')

    주현영, 낮엔 빵집 저녁엔 클럽 가더니…"정상 같은데 돌아이"('악마가 이사왔다')

    국민 MZ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주현영이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신작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차원이 다른 외향형 MZ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드라마 '열녀박씨 결혼뎐',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을 통해 MZ 세대의 아이콘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주현영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어딘가 기묘한 외향형 MZ 아라로 스크린에 출격한다. 주현영이 맡은 아라는 사촌 언니 선지와 함께 정셋빵집을 운영하며 밤마다 악마로 변하는 언니의 오싹한 비밀을 사수하는 인물. 아라는 새벽마다 악마로 변한 선지를 보호하는 윗집 남자 길구와 선지 사이를 오가며 이들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해주는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다. 순수하고 무해한 청년 백수 길구를 외향형 MZ답게 현란한 말솜씨와 재치 있는 유머로 휘두르는 아라의 모습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MZ 캐릭터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현영은 "낮에는 빵집 소녀, 저녁에는 클럽에서 춤을 추는 반전의 삶을 사는 아라는 영화 속 인물 중 가장 정상적이면서도 가장 돌아이 같다"며 독특한 캐릭터를 설명했다. 또한 "아라가 조금 더 과감한 면들이 있지만, 나와 굉장히 비슷한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전했다. 이상근 감독은 "워낙 매력적이라 영화에 꼭 캐스팅하고 싶었다. 연구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주

  • '신혼' 남보라, ♥사업가 남편에 불만 쏟아냈다…"너 때문에 내가 불편해" ('어쩌다어른') [종합]

    '신혼' 남보라, ♥사업가 남편에 불만 쏟아냈다…"너 때문에 내가 불편해" ('어쩌다어른') [종합]

    배우 남보라가 남편과 겪은 갈등을 털어놨다.지난 15일 방송된 tvN STORY '어쩌다 어른 10주년 특집'(이하 '어쩌다 어른') 3회에는 심리 상담가 이호선 교수와 남보라가 출연했다.이날 이호선 교수는 2030세대들의 이혼 키워드로 '엑셀 이혼'을 꼽았다. 2030세대들은 가사 노동을 '세탁기 돌리기', '꺼내기', '건조기 사용', '빨래 개기' 등 세부 단위로 쪼개 엑셀에 정리한다는 것.이 교수는 "요즘 세대는 가사 분담이 정확하다. 예를 들어 남편이 설거지한다고 정하면, 아내는 벌레가 나와도 안 치운다. 아내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기로 했다면, 남편도 날파리가 나온다 해도 전혀 치우지 않는다"고 말했다.2030세대들은 집안일 뿐만 아니라 생활비도 똑같이 나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한 부부의 사례를 언급하며 "남편은 700만 원을 벌고 아내는 250만 원을 번다. 외식을 나가면 각자 돈을 낸다. 남편이 우리나라 가장 높은 빌딩에 있는 가장 비싼 레스토랑을 가고 싶어 했는데 아내는 너무 비싸서 못 갔다. 결국 남편이 혼자 다녀왔다. 윗세대들은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웃어 보였다.그러자 남보라는 "듣다 보니 남 일 같지 않다"라며 "엑셀까지는 아닌데 저희만의 가사 룰이 있다. 결혼할 때도 결혼식은 내가 준비할게. 신혼여행은 네가 준비하라는 식으로 저희끼리 나눴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결혼생활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이호선 교수는 "배우자에게 들었던 최악의 말이 무엇이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남보라는 "저는 남편이 저한테 '너 때문에 내가 불편해'라고 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호선

  • [종합] 악귀 씌인 추영우, 또 위기 맞았다…귀신 보는 영안까지 트여 ('견우와 선녀')

    [종합] 악귀 씌인 추영우, 또 위기 맞았다…귀신 보는 영안까지 트여 ('견우와 선녀')

    추영우가 조이현의 인간부적 효력에도 귀신을 보기 시작했다.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8화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분)와 배견우(추영우 분)가 악귀 봉수(추영우 분)를 다루는 법을 찾아냈다. 배견우가 총소리에 반응하는 봉수의 트라우마를 이용해 사람을 해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것. 박성아 역시 귀신을 하루 동안 억누르는 억매법을 써 배견우의 양궁대회 출전을 도왔다. 두 사람의 고군분투에도 위기는 찾아왔다. 봉수의 도발에 자극받은 염화(추자현 분)가 화합술을 부려 배견우의 영안(靈眼)이 열리는 엔딩은 위기감을 증폭시켰다. 박성아와 배견우의 달콤한 쌍방 구원 로맨스에 이어진 배견우의 위기 엔딩에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8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1%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기준) 악귀 봉수는 배견우의 몸에서 지내는 것이 너무도 즐거웠다. ‘귀신의 시간’ 축시를 이용해 자신을 불러낸 염화에게 몸주신으로 가는 것 대신 당분간 배견우의 몸에 있겠다면서 도발한 봉수. 계획을 무시한 선 넘는 도발에 염화는 순식간에 돌변했다. 배견우의 몸에 머물다가 소멸할 수 있다고 협박한 것. 봉수 역시 만만치 않았다. 자신이 몸주신으로 가지 않으면 무당을 접어야 한다는 점을 역이용해 염화의 심기를 건드렸다. 염화는 자신만만한 봉수의 태도에 화가 났지만, 함부로 했다간 몸주신이 되겠다는 약속

  • 콘셉트는 'WOMAN'인데 저지는 전원 남성…에이지 스쿼드, 만장일치로 우승 ('스우파')[종합]

    콘셉트는 'WOMAN'인데 저지는 전원 남성…에이지 스쿼드, 만장일치로 우승 ('스우파')[종합]

    'WOMAN'을 주제로 한 미션에서 심사를 맡은 저지 4인이 모두 남성으로 구성되며, 일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15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 8회에서는 세미파이널 두 번째 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크루의 개성과 전략이 담긴 댄스 필름이 베일을 벗었고, 파이널 진출 여부를 가를 무대들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높였다.힙합 크루 모티브는 새로운 스타일 변화를 시도했지만, 심사위원단은 "힙합적인 요소가 느껴지지 않았다.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스타일이었다"며 냉정하게 평가했다. "로얄 패밀리나 에이지 스쿼드 같은 정석적인 구성"이라는 지적도 더해졌다. 결국 모티브가 고유한 색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범접은 뱅 헤어 스타일로 무대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리더 허니제이는 "이전에 선보였던 메가 크루 미션 반응이 너무 좋아서 이번엔 기대치에 못 미치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다"며 "그래도 언제나처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특히 무대 말미, 리헤이가 '의심'이라 적힌 수건을 던지는 장면에 대해선 "새로운 길을 주체적으로 개척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범접의 무대에 대해 심사위원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강렬한 포인트가 부족했다", "인트로는 인상적이었지만 메인 파트에서 확실한 중심이 느껴지지 않았다"고 평했고, 반면 모티브는 "범접이 크루로서 시너지를 내기 시작했다. 무대 전체가 하나처럼 보였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에이지 스쿼드는 의자와 모자를 활용한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