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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TWS·10CM 오는 ATA페스티벌, 저렴하게 즐기자…얼리버드 티켓 오늘(12일) 오후 6시 오픈

TWS(투어스), 십센치(10CM) 등 K팝 대표 가수가 모이는 'ATA 페스티벌'(Asia Top Artist Festival)의 얼리버드 티켓이 오픈된다. 얼리버드 티켓을 구…

[공식] TWS·10CM 오는 ATA페스티벌, 저렴하게 즐기자…얼리버드 티켓 오늘(12일) 오후 6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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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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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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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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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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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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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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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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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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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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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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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덱스, 예능인에 이어 연기 도전까지..."여기저기 찔러 보는 중" ('핸썸가이즈')

    덱스, 예능인에 이어 연기 도전까지..."여기저기 찔러 보는 중" ('핸썸가이즈')

    덱스가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12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게스트로 등장한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이경, 차태현, 오상욱, 신승호, 김동현은 게스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이경은 "우리 모두 아는 사람이라더라"고 해 게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게스트는 바로 덱스였다.이이경은 덱스 팔을 만지더니 탄탄한 근육이라며 감탄했다. 덱스틑 '메기남'의 정석으로 '솔로지옥'에서 활약한 이후 많은 여심을 공략한 바 있다.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덱스는 "예능인으로서 열심히 지냈다"고 했다. 차태현은 "고생했지 않냐"며 최근 '태계일주4'에서 네팔 갔다왔다고 했다.이이경은 "카더라에 따르면 최근 연기에도 도전했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덱스는 "제가 능력이 안 되니까 여기저기 찔러보는 거다"며 "사실 '어디서 날 받아줄까' 싶다"고 했다. 이어 촬영 후 드라마가 공개된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중에 김동현은 덱스에게 "그럼 '토탈엔터테이너'냐"고 해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이 '토탈'이 라니라 '만능 엔터테인먼트'라고 정정해 주자 김동현은 머쓱해 하며 웃음 짓기도 했다.'점메주'에 앞서 덱스는 식성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덱스는 "사실 저는 한 번에 많이 먹는 스타일이다"며 "몰아서 폭식하는 스타일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게다가 촬영일 때도 공복이라고 밝혔다. 이에 차태현은 "그게 바로 우리 스타일이다"라며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여섯 사람

  • 김용빈, 상금만 3억 받았는데…동료 가수까지 견제 "가장 무서운 상대" ('사랑의 콜센타')

    김용빈, 상금만 3억 받았는데…동료 가수까지 견제 "가장 무서운 상대" ('사랑의 콜센타')

    '미스터트롯3' 우승 상금으로 3억을 받은 가수 김용빈이 손빈아를 견제한다.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다시 쓰는 순위 쟁탈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TOP7을 포함한 '미스터트롯3' 준결승 진출자 13인이 경연 끝 3개월 만에 리매치에 돌입한다. 13인의 트롯맨이 펼치는 경연 그 이상의 무대가 목요일 밤 안방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먼저 진(眞) 타이틀 방어에 나선 김용빈은 윤복희의 '여러분'을 비장의 카드로 꺼내든다. 중저음의 묵직한 내레이션이 돋보인 무대는 현장을 단숨에 압도해 멤버들마저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든다. 관객들 역시 "김용빈!" 이름 세 글자를 연호하며 박수갈채를 쏟아냈다. 선(善) 손빈아 역시 만만치 않은 무대를 들고 온다. 경연 당시의 이미지를 완전히 뒤집는 선곡과 무대로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며, 진 타이틀을 향한 의지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이를 본 김용빈은 "리허설하는 거 살짝 들었는데... 오늘 가장 무서운 상대가 빈아"라고 이야기한다. 김용빈의 견제 대상 1호로 떠오른 손빈아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상배의 '몇 미터 앞에 두고'를 열창한 미(美) 천록담은 예상치 못한 점수로 현장 모두를 놀라게 한다.  춘길은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이 결승전에서 부른 곡인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로 승부수를 띄운다. 이 밖에도 유지우의 '바람길', 박지후의 '어느날 문득' 등 경연을

  • '구혜선과 결별' 안재현, 이혼 5년 만에 ♥결혼식 올리나…"서장훈과 합동으로" ('가오정')

    '구혜선과 결별' 안재현, 이혼 5년 만에 ♥결혼식 올리나…"서장훈과 합동으로" ('가오정')

    2020년 배우 구혜선과 이혼한 배우 안재현이 신동엽에게 합동결혼식을 제안받는다.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가 세 번째 슈퍼카 영업을 위해 충청남도 홍성 마사마을을 찾는다. 이와 함께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인 신동엽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날 정남매와 신동엽은 숙소 야외 테라스에 옹기종기 모여 앉는다. 이어 마사마을 주민들이 ‘오는정’으로 선물한 귀한 음식, 신동엽이 직접 사 온 별미를 나눠 먹는다. 좋은 사람들, 맛있는 음식이 함께한 만큼 정남매와 신동엽은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이 과정에서 신동엽이 거침없는 발언으로 분위기를 발칵 뒤집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먼저 신동엽은 이병헌X이민정 부부의 결혼식, 붐의 결혼식 현장 이야기를 전한다. 이때 안재현의 심상치 않은 모습을 포착한 신동엽이 “요즘 그게 뭐 어때. 서장훈과 합동결혼식 해”라고 폭탄발언을 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신동엽의 입담과 재치에 ‘가오정’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된다.그런가 하면 붐은 신동엽과 첫 인연을 맺은 KBS 예능 프로그램 ‘샴페인’을 회상한다. 당시 ‘샴페인’의 ‘이상형 월드컵’ 코너는 큰 화제를 모았고,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붐이 “신동엽 형이 처음 나를 받아준 프로그램”이라고 말하자 신동엽은 “’이상형 월드컵’은 붐이 만든 것”이라며 “그때 붐에게 매료됐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이때 붐이 즉석에서 ‘이상형 월드컵’ 코너의 인기를 끌어올린 상상찬스를 재연한다.

  • 장신영, 이루다 사고 진실 깨달아..."그런 줄도 모르고" ('태양을 삼킨 여자')

    장신영, 이루다 사고 진실 깨달아..."그런 줄도 모르고" ('태양을 삼킨 여자')

    장신영이 이루다가 당한 사고에 대한 진실을 알았다.12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4회에서는 백미소(이루다 분)의 사고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백설희(장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백미소가 사고를 당해 병실에 입원한 가운데 소식을 들은 친구 보람이 병문안 해 무슨일인지 캐물었다. 이에 백미소는 민세리(박서연 분)을 언급하며 "카페에서 소란 피웠던 애 기억 나냐"며 "걔가 그날 카페에서 당한 게 많이 안 풀렸다 보더라"고 했다.친구는 "그래서 지금 찾아와서 보복한거냐"며 "뭐 그런게 다 있냐"고 했다. 이에 백미소는 백설희를 걱정하며 "우리 엄마한테 말하지 마라"고 했다. 친구는 "그래도 알 건 알아야 한다"고 분개했으나 백미소는 "그러다 일만 커진다"며 "누군지도 모르고 찾을 수도 없다"고 막았다.이후 친구는 병실에서 나가다가 백설희를 만났다. 백설희는 "우리 백미소 보고 가는거냐"고 하며 반가워 했다. 친구는 머뭇 거리더니 "아줌마 저 사실 그동안 백미소가 카페에서 알바를 좀 했다"며 "아줌마 생일 선물 사드리려고 했다"고 했다.이어 백설희가 마음에 들어가던 원피스를 꺼내더니 "아줌마 좋아할 것 같다고 엄청 기뻐했다"며 "그리고 저 사실 백미소 저렇게 만든 애 누군지 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날 카페에서 난리 친 거라더라"며 "그날 일로 앙심 품고 보복한거다"고 했다. 백설희가 무슨 소리냐고 하자 친구는 "카페에서 백미소가 저 구해준거다"며 "괜히 나 때문에 저렇게 된거다"고 하며

  • 조혜련, 재혼 11년차인데…"1일 1뽀뽀는 기본, '폭싹' 양관식 그 자체" ('옥문아')

    조혜련, 재혼 11년차인데…"1일 1뽀뽀는 기본, '폭싹' 양관식 그 자체" ('옥문아')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데뷔 34년 차 ‘만능 엔터테이너’ 조혜련과 ‘뉴 테라피 밴드’ 페퍼톤스가 결성한 스페셜 그룹 ‘메카니즘’이 완전체로 출격한다.12 방송에서는 최근 옥탑방 MC 송은이의 소속사와 계약한 조혜련이 사장 송은이에게 “연하의 남자 배우를 소개시켜주려 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송은이와 취미가 겹치는 것은 물론 성격도 외모도 완벽한 연하의 남배우는 심지어 송은이와 남사친 관계인 것으로 밝혀져 옥탑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김숙·구본승, 이영자·황동주 커플을 탄생시킨 화제의 프로그램 ‘오만추’의 기획자이자 “비혼주의는 아니다”라고 밝힌 송은이에게 핑크빛 사랑이 찾아올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조혜련은 연하 남편과의 달달한 부부 생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결혼 11년 차지만 아직도 남편을 향해 혀 짧은 애교 부리는 조혜련은 남편이 ‘폭싹 속았수다’ 양관식급이라 밝히는데. 출근 전 남편과 1일 1뽀뽀는 기본, 관식이가 애순이 보듯 한시도 자신에게 눈을 안 떼는 남편을 향해 사랑의 수신호까지 보낸다고.이어 녹화 중 몸의 이상을 느낀 조혜련을 단박에 캐치한 남편의 일화도 공개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학력마저 천생연분인 이장원 배다해 부부의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어머니는 연대 피아노과, 아내 배다해는 연대 성악과 출신”이라며 아내와 어머니가 연세대 음대 동문임을 고백한 이장원. 패션부터 공감하는 법까지 아내 배다해가 말하는 대로 하는 이장원은 ‘AI 로봇 남편’과 같은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1970년생으

  • '임지연 딸' 오지율, 유명 트로트 가수와 ♥핑크빛…"삐걱대는 귀여운 오빠" ('슈돌')[종합]

    '임지연 딸' 오지율, 유명 트로트 가수와 ♥핑크빛…"삐걱대는 귀여운 오빠" ('슈돌')[종합]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임지연의 딸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끈 2014년생 오지율이 2013년생 트로트 가수 황민호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황민호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황민호는 KBS 1TV '아침마당' 스케줄을 소화했다. 황민호는 형 황민우 없이 나선 '아침마당' 무대에 긴장감을 드러냈으나 이내 대기실을 찾은 MC 김수찬의 응원을 받아 금세 웃음을 되찾은 뒤 완벽한 무대를 펼쳐 우승까지 차지했다.이어 황민호는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인 아역배우 오지율을 만났다. 앞서 황민호는 오지율의 이상형으로 지목받았고, 두 사람은 애교 가득한 통화가 설렘을 자극했다.그러나 막상 오지율을 만난 황민호는 어색함에 뚝딱이는 모습을 보였다. 오지율은 "삐걱대는 귀여운 오빠"라고 평했고, 황민호는 "부끄러웠다"면서도 연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본격적으로 두 사람의 한강 데이트가 시작됐다. 형 황민우의 지원사격 속에 황민호와 오지율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황민우는 두 사람 사이를 놀리며 분위기를 띄웠다.데이트 중 오지율은 황민호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그러자 황민호는 "노란색 옷을 입은 여자"라고 답했다. 알고 보니 노란색은 황민호 팬클럽 색이라 황민호의 남다른 팬 사랑을 느끼게 했다.함께 자전거를 타고 물놀이를 하며 한층 가까워진 황민호, 오지율은 우정 사진까지 촬영했다. 두 사람은 척척 맞는 호흡을 발휘했고, 식사 데이트에서도 케미를 이어갔다.평소 구수한 입맛이라는 황민호는 이날 데이트에서만큼은 오지율의 입맛에 맞춰 양식을 먹으

  • 홍윤화, 20kg 뺐다더니 안색이 달라졌네…"위고비 아냐, 몸이 야들야들" ('꽁냥꽁냥')

    홍윤화, 20kg 뺐다더니 안색이 달라졌네…"위고비 아냐, 몸이 야들야들" ('꽁냥꽁냥')

    20kg을 감량한 홍윤화가 위고비 논란에 해명했다.11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는 '홍윤화 진짜 살 빠진 거 맞아?! 의심했던 분들, 이 영상 꼭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홍윤화는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선언했을 때와 같은 옷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모두 박수 쳐달라. 20kg이 빠졌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옷을 보니까 알지 않겠나. 이렇게 빠졌다"며 흡족해했다.3월 중순 다이어트를 시작한 홍윤화는 2달 반 만에 20kg을 감량했다. 그는 "몸이 작아진 것도 있지만, 땡땡한 느낌의 부기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티가 안 났다. 20kg가 빠진 상황에서도 '아직도 저도 잘 모르겠다' 했는데 똑같은 옷을 입고 비교해보니 저도 놀랐다"고 했다.위고비 의혹에도 해명했다. 홍윤화는 "위고비 댓글이 많더라. 많은 분께 말씀드렸고, 심지어 생방송에 나가서 해명까지 했다. 사본 적도, 만져본 적도, 실제로 본 적도 없다. 주사가 무섭다. 위고비로 효과를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하고 있는 다이어트는 위고비가 아니다. 열심히 음식을 맛있게 해서 먹은 결과"라고 강조했다.운동은 아직 강한 강도로 하고 있지 않다. 홍윤화는 "그래서 누구나 다 할 수 있다고 하는 거다. 산책 정도를 하고 있다. 강하게 하면 몸에 무리가 갈 것 같았다. 6천보 이상 걷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는 인바디를 하면 지방도, 근육도 많다고 나왔다. 걷어내는 게 시급했다. 지방을 빼고 근육을 만들어야겠더라"고 설명했다. 김민기는 "윤화는 몸에 근육이 많다. 마사지를 해주면 손가락이 안 들어간다. 그런데 요즘은 조금 말랑

  • "내가 X신" 윤소희, 논란 정면 돌파 안 통했다…계속되는 성격 탓에 싸늘한 반응 [TEN피플]

    "내가 X신" 윤소희, 논란 정면 돌파 안 통했다…계속되는 성격 탓에 싸늘한 반응 [TEN피플]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플랜2: 데스룸' 후폭풍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정현규는 사과를, 규현은 악플러 고소를 택한 가운데, 침묵을 지키던 윤소희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정면 돌파를 택했다. 그러나 여전히 이해되지 않는 윤소희의 이중적 태도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지난 10일 하석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54분짜리 데블스플랜 최종 리뷰 감당돼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하석진이 시청자 모드로 '데블스플랜2' 출연자 윤소희, 세븐하이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는 모습이 담겼다. 하석진은 앞서 '데블스플랜' 시즌1 우승자이기도 하다.'데블스플랜2'는 최대 빌런으로 정현규, 윤소희, 규현이 꼽히고 있다. 무엇보다 윤소희는 정현규에게만 한정된 선택적 이타심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정현규의 '히든 보상'을 알고 있음에도 그가 승리하도록 도와주고, 결승전에서 승리를 포기하는 선택을 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보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윤소희는 과학고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를 졸업한 수재였기에 그의 플레이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쏟아졌다.이날 윤소희는 자신이 보였던 행동과 말에 대해 하나씩 해명했다. 그러나 본인도 자신의 했던 행동과 말에 오류가 있는 걸 아는 만큼, 설명이 매끄럽지는 못했다. 다수가 한 명을 몰아세우는 일명 '다구리 플랜'에 대해 윤소희는 "게임에 집중하느라 누가 소외되고 있다는 걸 신경 쓰지 못했다"고 했으면서도 현규가 소외됐을 때를 언급하자 "마음이 많이 쓰였다. 다른 누구라도 저런 상황이 됐으면 그냥은 못 넘어갔을 것"이라고 충돌되

  • "연예인이기 전에 좋은 사람 되겠다"…'1억 기부' 에이티즈, 인성도 월드 클래스

    "연예인이기 전에 좋은 사람 되겠다"…'1억 기부' 에이티즈, 인성도 월드 클래스

    그룹 에이티즈가 연예인이기 이전에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에이티즈(ATEEZ)는 12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에이티즈는 데뷔 이후 꾸준히 기부 등 선행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미쳤다. 지난 3월에는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이날 윤호는 "저희의 사소한 행동 그리고 말들 하나하나가 영향력이 있다는 걸 요즘 많이 느낀다"며 "선한 영향력을 주고자 노력하려 한다. 에이티니(팬덤명) 덕에 이런 마음가짐을 갖게 됐다. 선순환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산도 "연예인을 떠나 사람으로서 팬분들과 대중분들에게 더 친근하게, 감정적으로 교류를 많이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한다. 연예인이기 전에 사람으로서 좋은 사람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골든 아워'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골든 아워 : 파트 3'는 이들이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레몬 드롭'(Lemon Drop)은 에이티즈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여름을 겨냥한 시즌송이다. 시원한 분위기의 알앤비, 힙합 장르의 곡이다. 멤버 홍중과 민기가 작사에 참여해 에이티즈만의 음악색과 섬세한 감성을 녹여냈다.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는 오는 13일 오후 1시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옥택연♥서현, 공개 사과한 보람 있네…꺼져가던 KBS 수목극 살렸다 [TEN스타필드]

    옥택연♥서현, 공개 사과한 보람 있네…꺼져가던 KBS 수목극 살렸다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배우 서현, 옥택연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첫 방송부터 유의미한 시청률 성적을 기록하며, 휘청이던 KBS 수목극에 모처럼 활기를 불어넣었다. 문화재 훼손 논란이라는 악재를 딛고,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주 시청층 공략 전략이 통한 결과로 보인다.지난 11일 첫 방송된 KBS2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이하 '남주의 첫날밤')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3% 시청률로 출발했다. 전작 '24시 헬스클럽'이 0%대까지 하락했던 것을 고려하면, 3%대는 분명 반가운 수치다. KBS 수목극이 줄줄이 저조한 성적을 내며 폐지 위기까지 몰렸던 상황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다.'남주의 첫날밤'은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속 남자주인공과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주인공이 자신이 보던 로맨스 소설 속 캐릭터로 빙의한다는 설정은 MZ세대가 즐겨보는 콘텐츠의 전형이지만, 배경 자체는 전통 사극의 문법을 따르고 있다. 혼례, 신분제 등 익숙한 이야기 구조로 5060세대에게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옥택연과 서현의 캐스팅도 주효했다. 아이돌 출신이지만 안정적인 연기력과 대중적 친숙함을 두루 갖춘 이들은 KBS의 주 시청층인 5060 시청자에게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졌고, 젊은 층에도 친근하게 느껴졌다.위기도 있었다. 이 드라마는 방송 전 촬영 과정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병산서원에 못을 박은 사실이 밝혀져 문화재 훼손 논란이 불거졌다.

  • "롤모델은 나" 김도완, 데뷔 8년차에 책임감 배웠다…"매 순간 부끄럽지 않게" ('히어로즈')[TEN인터뷰]

    "롤모델은 나" 김도완, 데뷔 8년차에 책임감 배웠다…"매 순간 부끄럽지 않게" ('히어로즈')[TEN인터뷰]

    "가장 자유로운 순간은 촬영장에서 슛이 들어가는 그때예요. 배우는 현실에서 하지 못했던 걸 할 수 있는 직업이잖아요. 그래서 계속 연기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데뷔 8년 차를 맞은 배우 김도완이 연기를 하는 이유에 대해 담담하게 말했다. 11일 서울 여의도동 포스트타워에서 김도완을 만났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이하 '히어로즈')에서 윤기 역을 맡은 그는 차분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인터뷰 내내 한 문장 한 문장 신중히 고민하고 내뱉는 모습은 그가 작품에서 맡은 윤기라는 인물과 닮은 듯 달랐다.'히어로즈'는 전교 1등 의겸(이정하 분)과 그의 천부적인 싸움 재능을 이용하려는 윤기가 복면을 쓰고 히어로즈를 결성해 학교 폭력 서열을 뒤엎는 드라마다. 학원 액션의 레전드로 불리며 누적 조회수 6500만 회를 돌파한 이은재 작가의 웹툰 'ONE'이 원작이다.2017년 연기 활동을 시작한 김도완은 '스타트업', '간 떨어지는 동거', '이두나!'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다. 주로 능글맞고 유쾌한 캐릭터를 맡아왔던 김도완. 윤기처럼 주체적인 인물을 연기한 건 그에게도 도전이었다."처음에 윤기라는 역할을 맡게 됐을 때 과연 내가 이 역할을 잘 소화해 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주체적이고 주도적인 캐릭터다 보니 더 어려웠죠. 말맛도 잘 살려야 하고, 원작의 캐릭터도 훼손시키면 안 됐으니까요. 그래서 감독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캐릭터를 구축해 나갔습니다."실제로 사람 김도완은 작품 속 캐릭터 윤기와 결이 다르다. 그는 "사실 평소 말수도 적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

  • '유퀴즈' 66세 인턴, 부사장 출신의 인생 2막 "필요 없는 사람이 될까 봐 두려워"

    '유퀴즈' 66세 인턴, 부사장 출신의 인생 2막 "필요 없는 사람이 될까 봐 두려워"

    66세 인턴 오창규 씨가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유를 밝혔다.1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297회에는 예순여섯 나이에 인턴이 된 오창규 씨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오창규 씨는 "반도체 회사 부사장에서 마케팅 회사의 인턴 '올리버'로 제 2의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혀 감동을 안겼다.오창규 씨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스카웃 제의를 받고 IT업계에 입문해 30년 간 커리어를 쌓아온 인물로 반도체 기업에서는 16년 근무했고, 부사장 자리까지 올랐다고 전했다.그러나 정년 5~6개월을 앞두고 희망 퇴직 권고를 받았다고. 퇴직 직후 그는 1~2개월간 심한 방황을 겪었다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달래려고 산과 바다를 찾기도 하다가 결국 사업하는 친구들을 찾아가 혹시나 얘기하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었지만 대놓고 얘기하기 쉽지 않더라. 안부만 묻다 오고"고 떠올렸다.각종 자격증도 취득하면서 끊임없이 일을 찾은 이유에 대해 오창규 씨는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이 할 일 없이 집에서 노는 것 같다. 지금도 제일 두려운 건 다시 쉬는 날이 온다는 거다"고 말했다.이를 듣던 MC 유재석도 "아버지도 매일 출근하시는 모습만 보다가 평일에 아버지가 거실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니까 되게 낯설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앞으로 뭘 해야할지 고민이 얼마나 많으셨을까 싶다"고 공감했다.이날 오창규 씨의 상사 주니 씨도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주니 씨는 인턴 오창규 씨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 눈시울을 붉혔다.그는 "제 눈만 봐도 무슨 일이 있는지 아신다. 힘들 때 말없이 커피를 올려두시기도 하고.. 좋은 말씀도 많이

  • [공식] '35세' 이기광, 데뷔 16주년에 깜짝 소식…단독 콘서트 앞두고 스크린 데뷔

    [공식] '35세' 이기광, 데뷔 16주년에 깜짝 소식…단독 콘서트 앞두고 스크린 데뷔

    2009년에 데뷔한 1990년생 이기광이 '아이 킬 유'로 스크린에 데뷔한다.이기광이 주연을 맡은 하드보일드 액션 드라마 '아이 킬 유'(가제)가 오는 7월 3일 개막하는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의 아드레날린 라이드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최초 공개된다.'아이 킬 유'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쌍화점', '하울링', '파이프라인' 등을 연출한 국내 대표 액션 장르의 대가 유하 감독의 신작 드라마이자, 이기광과 강지영이 주인공을 맡은 하드보일드 액션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여름 공개에 앞서 BIFAN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면서 영화 버전으로 먼저 베일을 벗는다.극 중 이기광은 모범생 같은 외면에 폭주하는 내면을 가진 금수저 호중 역으로 분한다. 호중은 지연(강지영 분)의 이복 오빠로서 열등감을 지닌 채 집안의 후계자가 될 기회를 노리는 야심가다. 반전 캐릭터를 소화한 이기광의 강렬한 변신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이기광은 이번 BIFAN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아이 킬 유'를 통해 처음 스크린에 얼굴을 비추게 된 이기광이 어떤 액션과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과 시청자들의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지 관심이 높아진다.이기광은 하이라이트의 메인 댄서이자 배우로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백은호 역으로 활약했으며, 올해는 또 다른 장르에 도전한 '아이 킬 유'로 복귀한다.이기광이 속한 하이라이트는 오는 7월 11일부

  • 김도완, 3살 어린 이정하에 감명받았다…"액션 천재, 배울 점 많아" ('히어로즈')[인터뷰③]

    김도완, 3살 어린 이정하에 감명받았다…"액션 천재, 배울 점 많아" ('히어로즈')[인터뷰③]

    배우 김도완이 3살 어린 이정하에게 감명받았다고 털어놨다.지난 11일 서울 여의도동 포스트타워에서 웨이브 드라마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이하 '히어로즈')에서 윤기 역을 맡은 김도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히어로즈'는 전교 1등 의겸(이정하 분)과 그의 천부적인 싸움 재능을 이용하려는 윤기가 복면을 쓴 '히어로즈'를 결성해 학교 폭력 서열을 뒤엎는 드라마다. 이은재 작가의 웹툰 'ONE'이 원작이다.김도완은 "윤기라는 캐릭터를 잘 표현해 내기 위해 원작인 웹툰 'ONE'을 다 봤다"라며 "정말 재밌게 웹툰을 보면서 최대한 웹툰 속의 윤기를 훼손하지 않게끔 연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함께 촬영했던 배우 중 가장 액션 연기를 잘했던 배우는 누구였냐는 질문에 그는 '이정하'라고 답했다. 김도완은 "모든 배우가 다 연기를 잘했지만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건 정하다. 극 중 정하가 머리 좋은 캐릭터로 나오다 보니 모든 싸움 기술을 다 습득해야 했다. 정하는 다양한 종류의 액션 연기를 다 소화해 냈다"고 덧붙였다.이정하에 대한 존경심도 드러냈다. 김도완은 "촬영하며 크게 감명을 받았던 사람이 있다면 그건 바로 정하다. 배울 점이 많고 늘 긍정적인 사람이다. 정하의 태도를 배우면서 나도 더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웃어 보였다.끝으로 김도완은 "무더위를 잊게 해줄 통 큰 액션이 가득한 히어로즈 많관부 입니다"라고 재치 있게 말하며 작품을 홍보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홍화연, ♥박형식과 핑크빛 후 고등학생 됐다…"전교 1등이라 인기 없어" ('러닝메이트')

    홍화연, ♥박형식과 핑크빛 후 고등학생 됐다…"전교 1등이라 인기 없어" ('러닝메이트')

    드라마 '보물섬'에서 배우 박형식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 홍화연이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다.12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러닝메이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한진원 감독, 배우 윤현수, 이정식, 최우성, 홍화연, 이봉준, 김지우가 참석했다.'러닝메이트'는 불의의 사건으로 전교생의 놀림감이 된 노세훈(윤현수 분)이 학생회장 선거의 부회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온갖 권모술수를 헤치고 당선을 향해 달려가는 하이틴 정치 드라마다.극 중 전교 1등 한정희 역을 맡은 홍화연은 "앞서 연기했던 두 작품에서는 성인으로 연기했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다"라며 "아주 발랄한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으니 배우 홍화연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촬영하면서 학창 시절 친구들을 많이 떠올렸다. 고등학교 때 실제로 친구들이 전교 회장 선거로 불이 붙는 경쟁을 펼친 기억이 나는데, 그때를 떠올리며 반가운 마음으로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끝으로 홍화연은 "정희는 전교 1등이고 이성적인 성격이라 극 중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지는 않다. 그래도 매력 있고 귀여운 아이라는 인상을 남겨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했으니 정희 캐릭터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러닝메이트'는 오는 19일 티빙에서 전편 공개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