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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영애 어쩌나…시청률 0%만 5번째, KBS 굴욕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KBS…

마동석·이영애 어쩌나…시청률 0%만 5번째, KBS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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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희 근황, "가짜 뉴스 말고 이것 봐달라…여행 다닐 것"

    정선희 근황, "가짜 뉴스 말고 이것 봐달라…여행 다닐 것"

    방송인 정선희가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지난 5일 정선희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첫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정선희는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풍물시장을 방문해 직접 카메라를 들었다.첫 촬영에 어색함을 느낀 정선희는 "이런 거 너무 싫다. 근데 할 수 있다"고 마음을 다잡았지만 곧 다시 "못 하겠다. 만원 줄게. 네가 할래?"며 제작진에게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이어 정선희는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상인들에게 유튜브를 시작했다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한 상인이 "어떤 콘텐츠이냐"고 묻자 "저 여행 다니는 콘텐츠 찍는다"고 밝혔다.자유여행이 콘셉트라며 정선희는 한 상인을 만나 "정선희 검색하면 가짜 뉴스가 많이 나온다. 이것 봐달라"며 "나는 가짜 뉴스가 너무 많다"고 토로했다.한편 정선희는 1992년 SBS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박나래, 3000만원 '어란' 시식…"먹어본 중 제일 비싼 식재료"('나혼산')

    박나래, 3000만원 '어란' 시식…"먹어본 중 제일 비싼 식재료"('나혼산')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고가의 식재료 시식 후 감탄했다.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고가의 지리산 어란을 시식했다.이날 박나래는 지리산 오라버니 양재중 셰프를 만나기 위해 땀을 흘렸다. 자신의 몸만 한 선풍기를 등에 진 모습에 전현무는 "저거 타고 날아가는 거냐"며 웃었고, 기안84는 "마블 새로운 캐릭터 같다"고 말했다.현재 양재중 셰프는 은퇴 후 자신의 연구실에서 어란 전문가로 활동 중이라고. 양 셰프와 '비디오스타'에서 만난 인연이라고 밝힌 박나래는 "명절 때 전현무한테는 문자 안 해도 제철 오라버니들한테는 인사를 전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양재중 셰프는 창고에서 어란을 공개했다. 도영은 "처음 본다"며 어리둥절했고, 코드쿤스트는 "존재 여부도 몰랐다. 그래서 먹어봐야지라는 생각도 없다"고 털어놨다."어란은 무슨 생선알이냐"는 질문에 전현무는 "너희는 명란이나 아는 그런 아이들"이라며 안타까워했다.박나래는 "어란은 말린 숭어알로 석 달 이상 숙성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예전에 임금님 수라상에 진상되는 귀한 식재료"라고 강조했다.키는 "유럽에서 엄청 비싸서 파스타에 조금 올라간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어란이 올라가면 3만 5천원, 그냥은 1만 5천원"이라고 표현했다.양 셰프가 밀랍으로 감싸 숙성한 어란을 공개하며 "한 박스에 3000만원"이라고 밝히자 박나래는 경악했다.직접 맛본 그는 "말린 곶감 느낌이다. 식감 자체는 아삭 젤리와 꿈틀 젤리 중간인데, 찐득하면서 말랑말랑하다. 기분 좋게 딱 이에 붙었다가 떨어지는데, 이에 끼

  • 지드래곤, 의외의 아침 루틴 "물 대신 쥐눈이콩 차…명상도 해" ('냉터뷰')

    지드래곤, 의외의 아침 루틴 "물 대신 쥐눈이콩 차…명상도 해" ('냉터뷰')

    가수 지드래곤이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5일 '일일칠'의 웹 예능 '사나의 냉터뷰'에 출연한 지드래곤은 명상과 다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공개된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최근에 생긴 루틴에 대해 "쉬면서 명상을 시작했다"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명상 수업을 들었다고 밝혔다.지드래곤은 "명상 수업이 생각보다 좋더라. 다도도 하니까 차분해질 수밖에 없다"며 "평소에 명상은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것보다 이동 중이나 무대에 오르기 전에 진정이 필요할 때 숨 고르기와 생각도 비우기 위해 한다.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또한 아침 루틴에 대해 지드래곤은 "물 대신 검은콩을 우려서 쥐눈이콩이라고 그거를 우려서 먹는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사나는 "되게 좋은 루틴이다"며 관심을 보였다.지드래곤의 아침 루틴은 평소 화려한 무대 뒤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소박하면서도 건강을 챙기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다.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7일부터 3일간 마카오 공연을 진행한다. 또 타이페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방콕 등 아시아 9개 도시와 시드니 멜버른 등 호주 2개 도시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지드래곤 2025 월드 투어 '위버멘쉬')'를 진행할 예정이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이민정, ♥이병헌 바꾼 한마디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가오정')

    이민정, ♥이병헌 바꾼 한마디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가오정')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을 세상 밖으로 꺼냈다.6일 방송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 5인(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과 첫 게스트 이준영의 강원도 삼척 산촌마을 둘째 날이 공개됐다.이날 이민정과 붐은 삼척에서 한글 교실을 진행했다. 그러나, 그래서 등의 접속사를 설명하던 이민정은 "선생님 아기는 몇 명이냐?"는 기습 질문을 받았다.이민정은 "아이 둘이다. 10살 아들과 16개월 딸이 있다"면서 "'첫째는 아들이다. 그러나 둘째는 딸이다'라는 문장을 만들 수 있다"고 응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저는 아들 태어났을 때 가장 행복했다"고 강조했다.312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가운데 하루 일과를 마친 뒤 정남매는 일상 대화를 나눴다.이민정은 지난 촬영에서 굳은 얼굴로 열심 모드였던 김정현을 보며 "노동을 하며 편안하고 건강한 느낌이 들지 않냐"고 물었다.김정현은 "예전에는 무조건 혼자 있는 게 좋았다. 짐 밖에서 못 자는 사람이었다. 20대 중반부터 일 시작하면서 그렇게 됐다"고 털어놨다."지금은 사람 만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됐다"는 김정현은 "좋은 분들과 있으니 좋은 에너지가 나더라"고 이야기했다.이민정은 "배우는 혼자 있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주변에 사람이 계속 흘러야 한다"면서 남편 이병헌도 갇혀있던 시간이 있었다고 전했다.장을 보러 가도 주변을 경계하고,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이병헌을 회상한 이민정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편하게 있으라고 했더니 세상 밖으로 나오더라"며 특급 내조를 자랑했다.

  • 오은영, "남편 탈모 걱정돼 결혼 서둘러…지금은 풍성" ('금쪽같은')

    오은영, "남편 탈모 걱정돼 결혼 서둘러…지금은 풍성" ('금쪽같은')

    오은영 박사가 남편과 결혼을 서두른 이유를 밝혔다.6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사춘기 아들의 탈모 고민 때문에 속상하다는 한 부모의 사연이 전해졌다.이날 방송에서 오은영 박사는 사연을 듣고 "남성형 탈모는 유전이다. 호르몬과 관련이 있는데 15세라면 심리적 스트레스를 의심해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이어 "하지만 20대 초반부터 빨리 치료하면 진행을 막을 수 있다"며 "산 증인이 우리 남편이다"고 깜짝 고백했다.오 박사는 "제사나 차례를 지낼 때 전등을 안 켜도 된다. 시아버지 때부터 대를 이었다. 다 모이면 환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 "유일하게 남성형 탈모가 아닌 사람이 우리 남편이었다"고 덧붙였다.결혼을 서두른 이유에 대해 오 박사는 "사실 남편의 머리숱이 걱정돼 결혼을 서둘렀다. 결혼식 사진이 늦어졌다면 큰일 날 뻔했다"며 "결혼 후에 남편이 치료를 빨리 시작해서 지금은 머리숱이 아주 풍성하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오 박사는 "미리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지내라. 그 걱정 때문에 탈모가 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55세 정자왕' 심현섭 "2세 태명은 심바야…♥11살 연하 아내 노산 걱정"('우아기')

    '55세 정자왕' 심현섭 "2세 태명은 심바야…♥11살 연하 아내 노산 걱정"('우아기')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심현섭이 2세 계획을 밝혔다.6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이하 '우아기')에서는 개그맨 심현섭, 배우 장서희가 시사회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심현섭은 급한 섭외를 받고 주말 촬영에 응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4월 11살 연하의 아내 정영림과 결혼식을 올린 새신랑의 주말 촬영에 제작진은 "밤낮없이 노력해야지"라고 지적했다.심현섭은 "아까 왔는데 메인 작가분이 '왜 왔냐 여기. 신혼집에서 XXXX 해야 하는데'라고 하더라"고 밝혀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는 "신혼집에서 사랑을 나눠야 하는데 오빠 왜 여기 서 있냐고 했다"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1970년생 동갑내기인 박수홍은 "내 친구가 자상하고 사려 깊다. 게다가 정자왕이다"라고 대신 자랑했다.심현섭은 "9800만 마리 정자가 있다고 하더라. 19세 수준의 건강함"이라며 "정자왕 기사 나온 후 아내 영림이가 부담감을 갔더라"고 털어놨다."요속 수치도 높다"는 심현섭의 끝없는 자랑에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은 "요속과 사정과 큰 관련 없다. 나오는 길은 같아도 정력과 관계없다. 다만 요속의 문제가 있으면 사정에도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리얼하게 설명해 장서희를 경악하게 했다.한편, 심현섭은 '2세 계획'에 대해 "우리는 아이를 되게 좋아한다. 아내가 44세인데, 난 아무렇지 않은데 본인이 걱정이 많다"고 노산 걱정을 드러냈다."2세 태어난다면"이라는 질문에 심현섭은 "26년 전 '개그콘서트' 첫 방송 때처럼 열정을 끌어모아 '밤바야'를 외치겠다. 태명을 심바야, 심밤바로

  • 대성, "식단 NO 유산소는 징그럽게 해"…태민도 감탄한 운동법 ('집대성')

    대성, "식단 NO 유산소는 징그럽게 해"…태민도 감탄한 운동법 ('집대성')

    태민이 대성의 운동 루틴을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6일 공개된 대성의 개인 채널에서는 태민이 출연해 운동과 식단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공개된 영상에서 태민은 "예전에 일본 호텔 헬스장에서 대성을 마주친 적 있다"며 "1000칼로리 그 얘기가 너무 궁금했다"고 물었다. 대성이 서울에서 하남까지 라이딩을 할 만큼 운동에 진심인 것에 대해 물었던 것.대성은 "식단은 따로 하지 않는다. 먹고 '네가 안 빠지나 보자'라는 각오로 유산소를 징그럽게 한다"며 본인만의 다이어트 방식을 전했다. 이에 태민은 "저는 1시간 이상 절대 못 하겠더라. 진짜 존경스럽다"며 감탄했다.대성은 또 "대신 먹는 걸 조절 못 한다. 그냥 바보처럼 먹는다"고 밝히며 김종국의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누가 '형 피자도 먹어요?라고 물었더니 몇 시간 뒤에 답이 오더라. '이미 다 썼어 칼로리로. 남은 건 먹은 기억뿐이다'고 답하더라. 거기에 감명을 받았다"고 털어놨다.이를 듣고 태민은 "저였으면 아직 (칼로리를) 못 썼어"고 말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태민은 유튜브 콘텐츠를 해보고 싶다고 밝히면서 "노래 커버, 먹방도 좋고, 자연스럽게 게스트를 모시고 얘기를 나누는 걸 해보고 싶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이준영, 결국 아이유에게 사과 "내가 미안해…시민분께 혼났다"('가오정')

    이준영, 결국 아이유에게 사과 "내가 미안해…시민분께 혼났다"('가오정')

    '가오정' 이준영이 아이유에게 사과했다.6일 방송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 5인(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과 첫 게스트 이준영의 강원도 삼척 산촌마을 2일 차가 공개됐다.이날 산촌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마을 잔치가 예고된 가운데 이준영,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은 전통시장을 방문했다.문어 주문 후 삶아지길 기다리는 동안 이들은 전통시장 먹거리를 휩쓸었다. 먹심이 폭발한 막내 김재원은 빨간 어묵을 시작으로 호떡, 전, 팥죽 등 여러 메뉴를 스캔해 웃음을 자아냈다.전을 먹던 안재현은 삼척 슈퍼스타가 됐다. 시장 어르신들이 알아보시고 반갑게 인사하며 사진 찍기가 시작된 것.반면 이준영은 김정현과 조용히 팥죽을 먹고 있었다. 그때 이준영을 알아본 한 시민이 대뜸 "잘하지 그랬어요, 금명이한테"라고 말했다. 이준영은 "죄송합니다" 사과 후 당황한 기색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길을 가다가 우연히 아이유의 간판을 마주한 이준영은 "미안해. 아까 밥 먹다가 옆에 계신 분한테 혼났어.'금명이한테 잘하지 그랬어'라고 하시더라. 내가 미안해"라며 미련 남은 전남친 면모를 보이며 사과해 폭소를 유발했다.한편, 이준영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췄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전현무, 이혜성과 결별 후 연애 안 했나…"2년 넘게 솔로"('전현무계획2')

    전현무, 이혜성과 결별 후 연애 안 했나…"2년 넘게 솔로"('전현무계획2')

    '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솔로 생활이 2년 넘었다고 고백했다.6일 방송된 MBN·채널S 공동제작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배우 박병은과 대구 맛집을 탐방했다.이날 세 사람은 치킨 맛집에 방문했다. 양념치킨 맛에 감탄한 전현무는 "스태프들이 찍는 것보다 다들 먹느라 바쁘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자신의 최애 방송이 '나는 자연인이다'라고 밝힌 박병은은 "내가 그렇게 사니까"라고 인정했다. 연예계 소문난 낚시광에 취미로 러닝, 나물캐기를 즐긴다는 그는 "어머니 차밍댄스 모임에서 나물을 나눠주기도 했다. 나물도 낚시도 지인과 나누는 게 좋다"고 전했다.전현무의 "결혼 왜 안 하냐?"는 질문에 박병은은 "왜 그걸 네가 묻냐"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안겼다.곽튜브는 "연애 세포가 많이 죽었다고 해서 '연애 세포 테스트'를 하겠다"며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두 사람은 "집에 혼자 있는 시간 편하다. 혼밥 혼영 혼술 가능하고, 오히려 좋다"고 밝혔다.전현무는 "내가 '나 혼자 산다'를 하잖냐. 가장 이해가 안 되는 게 '불 꺼진 집에 들어갈 때 외롭다'는 말이다. 왜지? 나는 너무 신나는데"라며 외로움마저 느끼지 않는 경지에 오른 모습을 보였다.전현무와 박병은은 "솔로가 된 지 2년 넘었다. 소개팅 들어오면 귀찮아서 거절한다. 스스로 매력 쩐다고 생각한다"며 솔로 공통점을 드러넀다.이성과 연락을 귀찮아하지는 않지만, 박병은은 '연애 세포가 잠든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 전현무는 무려 '연에 세포 사망' 선고를 받았다. 47세 동갑내기인 박병은은 전현무를

  • "너무 닮아 고민 無" 한가인, 김동준 친누나로 '신병' 깜짝 등장 ('자유부인')

    "너무 닮아 고민 無" 한가인, 김동준 친누나로 '신병' 깜짝 등장 ('자유부인')

    배우 한가인이 김동준이 출연한 드라마 '신병'에 친누나 역할을 맡게 된 비화를 밝혔다.5일 한가인의 개인 채널에는 "전국민이 놀란 닮은꼴 한가인 김동준 (친자확인, 신병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드라마 방송 이후에 '진짜 남매인 줄 알았다'는 연락을 엄청 받았다"며 "동준이 닮은꼴 얘기를 자주 듣긴 했는데 이번엔 유독 반응이 뜨겁더라"고 전했다.김동준 역시 "대본엔 (한가인과) 가족 설정 정도만 있었는데 부탁을 좀 해볼 수 없겠냐고 얘기를 해서 사진 요청을 드린 거다"고 한가인에게 부탁을 한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듣던 한가인이 "다른 분이 나가면 오히려 어색할 것 같았다. 내가 나가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얘기하자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다며 김동준은 "누나 사진이 나오는 장면에서. 그 장면 촬영 이후에 저를 연예인 보듯 보더라"고 전했다.특히 제작진이 "닮아 보이는 사진을 일부러 고른 거냐"고 묻자 한가인은 "사실 우리는 어떤 사진도 다 닮아보여서 그런 고민은 안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또 김동준은 "대사 중에 '누나(한가인)는 키 큰 초식남을 좋아한다'는 거는 연정훈 선배님을 겨냥한 장면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가인은 "'신병' 면회를 가야 할 것 같다"고 언급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향년 29세' 故김종석 유족 "경찰 녹취록 공개하겠다, 루머 확산 묵과 불가" [TEN이슈]

    '향년 29세' 故김종석 유족 "경찰 녹취록 공개하겠다, 루머 확산 묵과 불가" [TEN이슈]

    모델 김종석이 29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을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온라인상에 확산되자, 유족은 더 이상의 억측을 자제해달라며 간절히 호소했다.김종석은 지난 4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으며, 발인은 6일 오전 8시 경기 하남시 마루공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춘천안식원과 양구봉안공원이다.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김종석의 사망 소식은 지인들의 추모 글을 통해 처음 전해졌다. 한 지인은 "네가 떠났다는 소식에 마음이 산산이 부서졌다. 넌 우리에게 큰 선물이었고, 평생 너를 마음에 간직할 것"이라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또 다른 지인은 "그곳에서는 부디 고통 없이 평안하길 바란다"고 추모했다.하지만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종석이 경기 하남시 한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투신 사망 사건의 당사자라는 루머가 확산됐다. 해당 사건은 20대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폭력을 행사한 후 경찰의 분리 조치를 받은 뒤 건물 옥상에서 투신해 사망한 사건이다.이에 김종석의 유족은 입장을 밝혔다. 고인의 누나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비보로 정신없이 장례를 치렀다"며 "지금 온라인상에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퍼지면서 가족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종석이가 좋은 곳에 가길 바라는 마음에 지금껏 아무 대응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터무니없는 루머가 점점 확산돼 더는 묵과할 수 없다"고 했다.또한 "경찰 및 주변인의 녹취록, 그리고 사건 관련자와의 마지막 대화 내용 등을 조만간 정리해 공개하겠다"며 "고인을 위해서라도 루머 유포를 멈춰달라. 악의

  • '강경준 불륜 용서' 장신영, 3년만 드라마 복귀에 응급실行…"감 떨어진 거 아니지?"('편스토랑')

    '강경준 불륜 용서' 장신영, 3년만 드라마 복귀에 응급실行…"감 떨어진 거 아니지?"('편스토랑')

    '편스토랑' 장신영이 본업 복귀를 앞두고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밝혔다.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장신영이 응급실에 간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장신영은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주연으로 발탁돼 3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감독님 마음 속에서 섭외 1순위였다고 하더라"며 자랑했다.가족들의 반응을 묻자 장신영은 "큰아들이 '엄마 감 떨어진 건 아니지?'라고 묻더라"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장신영은 "며칠 전 갑자기 아파서 응급실에 갔다"고 고백해 놀라게 했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만큼 긴장감과 부담감에 몸이 아팠던 것.엄마가 응급실에 간 소식을 알게 된 큰아들은 "엄마가 열심히 하겠다고 한 만큼 마음 단단히 먹고 열심히 해봐. 믿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 응원했다.장신영은 "엄마가 하고 싶었던 거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보라고 하는데 당장 '링거 빼주세요' 하고 싶었다. 든든하게 응원해 주니까 힘이 나더라"고 전했다.이날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장신영은 "죽겠다. 진짜 힘들다. 집에 오니까 긴장 확 풀리네"라며 "나이 먹고 일하려니 이것도 못 하 짓이다. 촬영하느라 밥 한끼도 못 먹었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먹고 잘까, 그냥 잘까" 고민하던 장신영은 여배우가 먹는 다이어트 야식 '양배추찌개'를 즉석에서 만들었다. 재료 설명 중 그는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돼지고기 닭다리살'로 잘못 말하며 피곤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장신영은 매일 붙어있다가 떨어지게 된 둘째 아들

  • [종합] 박태환, 은퇴 후 달라졌다…붐 '하차 선언' 부른 대식가('편스토랑')

    [종합] 박태환, 은퇴 후 달라졌다…붐 '하차 선언' 부른 대식가('편스토랑')

    '편스토랑' 박태환이 대식가 면모로 놀라게 했다.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전 수영선수 박태환의 은퇴 후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박태환은 아침 식사로 식빵 17장을 클리어하며 '대식가' 면모를 입증했다. 빵지순례 맛집을 추천한 그는 냉장고에 가득한 18종류 잼과 버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박태환은 100g에 1만 5000원인 로제 샴페인잼을 맛 본 후 "샴페인 21%면 그냥 삼페인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잼은 한입에 2000원 정도라고.7빵 완식 후 박태환은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다. 내 눈앞에 있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나는 대식가가 아니다. 현역 선수 시절에는 제한없이 6끼를 먹었다. 회전 초밥집에서 60~70접시 정도, 초밥 140개 흡입하기도 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현역 선수 시절에는 이틀에 한 번씩 식빵을 샀다고 밝힌 박태환은 "식빵 1줄 먹은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스태프가 "거짓말이다. 식빵 2봉지 먹었다고 했잖냐"고 지적하자, 그는 "너무 바보 같으니까. 많이 안 먹는다"고 호소했다.대식가지만 전혀 티가 나지 않는 몸매에 박태환은 "선수 시절에 3~4일 쉬었더니 7kg 빠졌다"면서 남다른 기초대사량을 자랑했다.소시지 폭탄 샌드위치, 필리치즈 샌드위치, 거꾸로 피자 등 계속 이어지는 빵 먹방에 붐은 급기야 중계 포기를 선언했다. 박태환은 17장 완빵하며 놀라운 식성을 드러냈다.한편, 박태환은 '은퇴 후 가장 바뀐 것'으로 "시간적인 직업병이 있었다. 1년 365일 항상 똑같은 스케줄 대로 살았는데, 이제는 아무것도 안 할 때도

  • "밤낮없이 사랑 나눠야" '55세' 심현섭, ♥11세 연하와 2세 태명까지 ('우아기')

    "밤낮없이 사랑 나눠야" '55세' 심현섭, ♥11세 연하와 2세 태명까지 ('우아기')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새신랑' 심현섭과 '공감요정' 장서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6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배우 장서희와 심현섭이 스페셜 게스트로 찾아온다. 앞서 '소방관 부부'의 출산 과정을 지켜봤던 장서희는 "드라마 '산부인과' 의사 역을 할 때 제왕절개하는 산모의 아기를 직접 받아본 적 있다. 손이 정말 덜덜 떨렸다. 저한테는 너무 신비롭고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출산의 감동을 함께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과정을 공개한 '새신랑' 심현섭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소개팅 먼저 하고, 결혼해서 여기 와서 애를 낳아야 한다"며 장서희에게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섭외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심현섭은 "밤낮없이 사랑을 나눠야 하는데 여기에 왔다"며 55금 신혼을 즐기고 있음을 밝혔다. 또 심현섭은 "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온갖 열정과 혼을 다해 아기 앞에서 '밤바야'를 외칠 거다. 태명도 '심밤바', '심바야'라고 지을 거다"라며 2세 계획을 밝혔다.한편, 이날 '순풍 듀오'와 스페셜 게스트 심현섭&장서희는 17년 차 중고 신인 배우 탁트인과 아내 박미미 부부의 출산 현장을 함께 지켜본다. 탁트인&박미미 부부는 세 번의 유산 끝에 셋째를 임신했지만, 산모는 이미 두 번의 제왕절개 수술로 인해 자궁과 주변 장기가 들러붙는 심각한 자궁 유착 상황이었다. 심각할 경우 자궁을 적출해야할 수도 있는 상황에 남편 탁트인은 "혹시 네가 잘못돼서 못 깨어날까 봐"라며 눈물을 흘

  • '47세' 전현무, 녹화 도중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한 문제 틀려 메달 획득 실패" ('브레인')[종합]

    '47세' 전현무, 녹화 도중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한 문제 틀려 메달 획득 실패" ('브레인')[종합]

    '브레인 아카데미'는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심리 이야기와 퀴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지식과 재미를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1977년생 전현무는 지식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사실을 알리며 다음 기회를 예고해 기대감을 키웠다.5일(목) 밤 10시 방송한 채널A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2회에서는 '연예계 브레인' 6인 전현무-하석진-이상엽-윤소희-황제성-궤도가 '심리 석학' 김경일 교수를 맞아 '심리' 퀴즈로 지식 케미를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오프닝에서 '브레인 6인방'의 맏형 전현무는 "우리 실생활에 유용한 분야!"라며,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소개했다. 텍사스대 대학원 심리학과 박사이자 아주대학교 교수인 그는 "'마음'이 과연 뭘까?"라고 시작부터 근원적 질문을 던졌다. 궤도는 "뇌가 처리해서 호르몬, 신체적 변화를 주는 것 아니냐"고 답했고, 김 교수는 "인류가 저 대답을 하기까지 엄청난 시간이 걸렸다"며 궤도의 의견에 수긍했다. 이에 신이 난 궤도는 "뇌 안에 너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경일 교수는 "뇌가 어떻게 우리 마음을 움직이는지 알아보겠다"며 본격적으로 퀴즈를 냈다.첫 문제로는 '100점 성적표'를 자랑스레 들고 있는 학생의 모습과 바로 옆에서 "잘할 거라고 말해주고 믿어줬을 뿐인데"라는 속마음을 드러낸 어른의 모습이 담긴 그림과 함께, '이 그림이 상징하는 심리 효과를 맞히라'는 질문이 나왔다. 궤도는 "혹시 다섯 글자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즉각 "피그말리온? 솔직히 전 그것밖에 모른다"고 말했다. 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