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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49kg까지 빠졌는데…결국 예선전 못 치렀다

유이가 상대 선수의 개체량 실격으로 인해 예선전 없이 부전승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무쇠소녀단2’ 10회에서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유이, 49kg까지 빠졌는데…결국 예선전 못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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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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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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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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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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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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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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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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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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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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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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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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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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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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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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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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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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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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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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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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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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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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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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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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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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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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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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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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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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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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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박명수, 위험 수위 발언했다…유재석도 일침 "괜찮겠냐" ('놀뭐')

    박명수, 위험 수위 발언했다…유재석도 일침 "괜찮겠냐" ('놀뭐')

    유재석이 박명수의 위험 발언에 일침을 가한다.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가요제 본선을 일주일 앞두고 모두 모인 전야제가 공개된다. 다시 봐도 화려한 라인업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 유재석 PD와 더욱 친해진 가요제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런 가운데 최유리는 이이경 작가의 집중 관리를 받게 된다. 대기실에서부터 최유리와 친해지려고 노력한 이이경의 물밑 작업이 폭로된다. 녹화장에 입장하던 최유리는 부담스러운 이이경과의 안전 거리 확보를 위해 도망치고, 이이경은 “유리 씨 왜 멀리 앉았어요?”라고 최유리를 챙겨 웃음을 자아낸다.유재석은 최유리에게 “이경이가 대기실에서 귀찮게 하지 않았어요?”라고 묻는데, 최유리는 오묘한 리액션으로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다. 유재석과 주우재는 리액션이 철벽인지 아닌지 토론에 들어가고, 이이경은 “좋아하는 건지 싫어하는 건지 모르겠다”라며 혼란해한다. 내향형과 환상 케미를 뿜어내는 이이경이 배우 심은경에 이어 최유리와는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주목된다.유재석은 “제가 붙인 별명처럼 리즈가 리즈 시절이다”라며 아이브 리즈의 근황을 전한다. 이에 덧붙인 박명수의 위험한 발언에 장내가 술렁인다. 유재석은 “그 발언 괜찮겠어요?”라고 묻는다. 앞에 앉은 박명수를 내내 신기하게 바라보던 리즈는 해맑게 반격을 가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랄랄에게 토크를 원천 봉쇄당한 박명수는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리즈의 한마디에 깨갱하며 수긍해 과연 어떤 말을 들은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80s 서울가요제’ D-7 전야제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 엄정화, 또 일냈다…시청률 3배 이상 급등했다더니 파격적 변신으로 '금쪽같은' 호평 세례

    엄정화, 또 일냈다…시청률 3배 이상 급등했다더니 파격적 변신으로 '금쪽같은' 호평 세례

    배우 엄정화가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180도 달라진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으로 통쾌한 한 방을 선사했다. 지난달 18일 1.3% 시청률로 출발한 이 작품은 꾸준한 호평 속에 상승세를 이어가며, 최근 방송된 8회에서는 4.2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엄정화는 지난 8, 9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7, 8회에서 잃어버린 꿈을 찾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봉청자 역으로 분해 화려했던 그때 그 시절 임세라를 떠올리게 하는 눈부신 비주얼 체인지를 보여주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꿈을 향한 도약을 시작한 봉청자는 불안과 질투에 휩싸인 고희영(이엘 분)의 끊임없는 방해 공작에 위기를 맞았다. 촬영 중단을 선언한 고희영의 도발에 공개적으로 굴욕을 당한 것은 물론, 어렵게 성사된 CF 촬영 현장에서도 뒤바뀐 관계를 실감하며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설상가상으로 봉청자가 톱스타 임세라라는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위기는 한층 더 고조됐다.예상치 못한 자유연기로 오디션에 임하게 된 봉청자는 감정을 폭발시키는 열연을 선보이며 순식간에 시선을 압도했다. 현실과 연기를 구분할 수 없게 만든 봉청자의 오디션 장면은 단숨에 숨을 멎게 하는 긴장감으로 시청자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이어 숱한 위기의 순간을 이겨낸 봉청자는 피나는 노력 끝에 마침내 화려한 변신에 성공했고, 반짝반짝 빛나는 자체발광 아우라를 뽐내며 드라마 기자간담회 현장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에 성공한 톱스타의 귀환은 사이다 같은 통쾌함과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며 안방을 뜨겁게 달궜다.이 과정에서 진정성과 매력을 더한 엄정화의 깊

  • 고현정, '백설공주' 마녀 실사화인가 ('사마귀')

    고현정, '백설공주' 마녀 실사화인가 ('사마귀')

    고현정이 '백설공주' 마녀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3회가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지금껏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던 연쇄살인마 ‘사마귀’ 정이신(고현정 분)의 첫 번째 살인 진실이 밝혀진 것. 엄마 정이신의 충격적 과거, 이를 안 형사 아들 차수열(장동윤 분)의 절규가 시청자 심장을 철렁 내려앉게 했다.세 번째 ‘사마귀’ 모방살인이 발생한 가운데, 차수열은 범인의 흔적을 쫓는 과정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과 마주했다. 그리고 또 다른 시체, 범인이 남긴 메시지를 발견했다. 모두 범인이 의도한 대로였다. 나아가 범인은 차수열을 정이신의 첫 번째 살인 현장으로 이끌었다. 정이신의 첫 번째 살인 대상은 자신과 아들 차수열에게 무자비하게 폭력을 휘두르던 남편이었다.이런 가운데 13일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작진이 4회 본방송을 앞두고 과거 정이신과 최중호(조성하 분)가 스쳐간 순간을 공개했다. 이 장면은 연쇄살인마 정이신이 ‘사마귀’라는 별칭으로 불리게 된 이유, 이후 몇몇 사람들에게 추앙을 받게 된 이유 등과 연관이 있다고 해 주목된다.공개된 사진은 과거 경찰에 체포되기 전 정이신의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정이신은 무언가를 뚫어지게 바라보며 사과를 와그작 베어 물고 있다. 그녀의 말갛고 깨끗한 얼굴, 까맣고 긴 머리, 새빨간 사과가 강렬한 색채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강탈한다. 동시에 의미심장한 눈빛과 표정으로 지켜보는 것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다음 사진에서 정이신의 시선이 닿은 곳에 누가 있는지 드러난다.

  • 실제 상황…초유의 돌발 사태, 촬영 중 갇혔다 "퇴근 불투명" ('1박2일')

    실제 상황…초유의 돌발 사태, 촬영 중 갇혔다 "퇴근 불투명" ('1박2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1박 2일' 당일 퇴근 특집의 결말이 공개된다.1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펼쳐지는 당일 퇴근 특집 '홈 스위트 홈'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1박 2일' 팀은 아이스링크와 찜질방 한증막을 연달아 방문하며 극과 극을 넘나드는 험난한 미션 레이스를 펼친다. 그럼에도 여섯 멤버는 오랜만에 찾아온 당일 퇴근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온몸을 불사르며 치열한 경쟁을 이어간다.특히 이준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선두권으로 치고 나가며 당일 퇴근 유력 후보로 등극한다. 주로 '1박 2일'의 패배 요정 및 불운의 아이콘으로 활약했던 그는 "오늘은 하나도 열심히 안 했다. 진짜 대충 했는데 결과가 잘 나왔다"라며 본인도 자신의 현재 성적이 믿기지 않는 듯 얼떨떨해한다.반면 하위권으로 처진 멤버들은 당일 퇴근에 실패할 경우 KBS에서 보내게 될 '지독한 밤'에 대한 걱정을 숨기지 못한다. 예측하기 힘든 벌칙에 더욱 불안해진 멤버들은 "제발 집에 보내주세요"라며 제작진을 향해 간절하게 애원했다는 후문이다.이날 '1박 2일' 팀은 미션 장소로 이동 도중 전혀 예상치 못한 돌발 사태를 마주한다. 멤버들뿐만 아니라 제작진까지 도로 위에 갇힌 가운데 시간이 하염없이 흘러가면서 이번 여행의 메인 키워드인 당일 퇴근마저 불투명해지는 상황에 놓인다.'1박 2일' 팀을 당황케 한 돌발 상황은 무엇일지, 이러한 변수를 극복하고 당일 퇴근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

  • '250억 청담동 건물주' 임윤아, 35세 잊은 우월한 미모…여신이 있다면 바로 이 모습

    '250억 청담동 건물주' 임윤아, 35세 잊은 우월한 미모…여신이 있다면 바로 이 모습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오렌지 톤 공간에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뷰티 행사 비주얼을 선보였다.윤아는 인스타그램에 "설화수데이 모음"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 광고 촬영 현장으로 보인다.사진에는 오프숄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신문 형태의 브랜디드 소책자를 펼쳐 든 채 메이크업 브러시로 터치 받는 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대형 크림 조형물 앞에서 두 팔을 벌리고 웃는 컷이 포착돼 밝은 에너지를 전한다. 다른 컷에서 윤아는 아이보리 원피스에 피시테일 브레이드 헤어로 벽면 조명 옆에서 옆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컷에서 윤아는 플라워 텍스처의 화이트 슬리브리스 드레스에 오렌지 색상 벨트를 더해 깨끗한 배경 앞에서 시선을 돌리고 있다. 게시물에는 "곱다 고와",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윤아공주 우아함과 러블리함 한도초과" 등의 댓글이 달렸다. 특히 "곱다 고와"라는 댓글은 배우 강한나가 남겨준 것으로 두 사람은 함께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다.윤아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통해 10살 연하 배우 이채민과의 호흡을 맞추게 됐다. '폭군의 셰프'는 미래에서 온 셰프와 절대 미각을 지닌 왕의 기상천외한 만남을 그린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윤아는 1990년생이며 이채민은 2000년생이다.한편 1990년생 윤아는 35세이며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을 100억원(3.3㎡당 약 7068만원)에 매입한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 바 있다. 윤아의 건물은 2014년에 건축한 지하 2층~지상 4층 신축 건물로 매물이 나오면 즉각 팔리는 투자 1

  • 나나, 가슴에 벨트만 둘렀네…헐벗은 남자들 속 파격 노출

    나나, 가슴에 벨트만 둘렀네…헐벗은 남자들 속 파격 노출

    가수 나나(NANA)가 전신 타투를 지운 뒤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나나는 첫 번째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 타이틀곡 ‘GOD’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티저영상은 속박에서 벗어난 듯 자유롭고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새로운 시작을 앞둔 나나의 과감한 행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나나는 두 번째 티저 영상을 통해 화려하면서도 파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두꺼운 벨트를 연상케 하는 튜브톱만 가슴에 두르고 핑크색 긴머리로 충격을 안겼다. 나나의 주변에는 눈을 가리고 상의를 탈의한 남자 댄서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이번 영상에는 타이틀곡 ‘GOD’ 멜로디의 일부가 삽입됐다.  나나의 첫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은 일곱개의 계층 중 가장 높은 단계인 ‘최고의 행복’을 의미하며, 여기에 나나의 16년의 궤적을 담아낸 특별한 앨범명이다. 이번 앨범은 데뷔 16주년을 기념해 ‘현재의 나나’가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앞으로의 새로운 길에 대한 기대를 담아냈다. 발매일을 자신의 생일에 맞췄고, 어머니의 해(1968년)를 기념한 타투 ‘1968’을 공개했다. 나나의 첫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 음원은 1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틀곡 ‘GOD’ 뮤직비디오는 나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52억 펜트하우스' 한소희, 데님 부터 슬립 드레스 까지 다 소화 하네…'비주얼 풀가동'

    '52억 펜트하우스' 한소희, 데님 부터 슬립 드레스 까지 다 소화 하네…'비주얼 풀가동'

    한소희가 데님 셋업과 슬립 드레스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한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projectY"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사진에는 차량 뒷좌석에서 데님 셔츠와 미니 스커트를 매치하고 자신의 사진이 붙은 핸드 미러를 들고 입술을 내밀어 포즈를 취하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야간 행사장 앞 펜스에서 사인을 하며 미소 짓는 순간이 포착됐고 조명이 비치는 피부 결과 드롭 이어링이 어우러져 우아함을 더한다. 실내 컷에서 한소희는 머스터드 톤 슬립 드레스를 입고 그림 액자 앞에서 살짝 고개를 숙인 채 포즈를 잡아 시선을 끈다. 이어진 컷은 햇살 가득한 거리에서 데님 셔츠와 포켓 디테일 미니 스커트를 세트로 착용하고 블랙 스트랩 힐을 신은 채 양손으로 브이 포즈를 그리며 서 있는 한소희의 전신샷으로 롱 웨이브 헤어와 그림자 대비가 청량한 무드를 완성한다. 게시물에는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저렇게 예쁠수가", "공주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한소희는 최근 태국 방콕 창와타나 홀(CHAENGWATTANA HALL)에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소희 러브드 원즈,])'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한편 1994년생으로 31세인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르카디아 시그니처' 전용면적 203㎡ 듀플렉스 펜트하우스를 52억4000만원에 분양받았다고 알려졌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

  • [공식] 윤두준♥김슬기, 깜짝 소식 전했다…10년 만에 2부작 드라마를 영화로 재탄생 ('퐁당')

    [공식] 윤두준♥김슬기, 깜짝 소식 전했다…10년 만에 2부작 드라마를 영화로 재탄생 ('퐁당')

    MBC 드라마 '퐁당퐁당 러브'가 10주년을 맞아 스크린으로 팬들을 찾아간다.MBC에 따르면 영화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가 한글날인 10월 9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퐁당퐁당 러브'는 주연 김슬기, 윤두준 배우의 톡톡 튀는 케미와 타임슬립이라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2015년 공개 당시 마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은 2부작 단막극이다.수학 포기자인 고3 수험생 단비(김슬기 분)가 비를 통해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해 조선의 왕 이도(윤두준 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배우 진기주와 안효섭의 풋풋한 모습도 찾아볼 수 있는, 스타 등용문이 된 드라마로 2016년 서울드라마어워즈 3개 부문 본심 후보에 이어 국제 에미상 TV 영화·미니시리즈 부문의 결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퐁당퐁당 러브'의 영화 개봉은 매체를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로 MBC 드라마 IP 명가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특별한 작품이기도 하다. 10년 전 단막극을 웹드라마로 먼저 공개하는 신선한 시도를 통해 1천만을 넘는 조회수를 끌어낸 데 이어 영화관까지 진출하게 된 모습이다. 특히 한글날이나 비가 오는 날 꾸준히 소환되며, 최근 배우 김슬기와 윤두준이 재회한 단막극이 방영되는 등 그 시절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의 개봉은 2부작 드라마를 1편의 영화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하고 유일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10월 9일 개봉.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학폭 의혹' 끝낸 김히어라, 민소매+데님+선글라스 매치로 시크미 폭발

    '학폭 의혹' 끝낸 김히어라, 민소매+데님+선글라스 매치로 시크미 폭발

    김히어라가 블랙 선글라스와 민소매 톱, 데님 조합으로 시크미 폭발한 비주얼을 선보였다.김히어라는 인스타그램에 "이런저런, 왕- 올리기"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사진에는 파란 프레임의 출입문을 지나며 휴대전화를 귀에 댄 채 블랙 슬리브리스와 연청 데님을 매치한 김히어라가 포착됐다. 짙은 선글라스와 레드 립이 대비를 이루며 시크한 인상을 준다. 또 다른 컷에서는 가구 쇼룸을 연상케 하는 실내에서 거울 셀피를 남겼다. 블랙 재킷 위에 실버 네크리스 레이어링을 더하고 손에는 레오퍼드 패턴 핸들 백과 화이트 마스크, 스카프 액세서리를 들었다. 마지막 컷은 블라인드 벽 앞 벤치에 앉아 바람에 머리를 넘기는 김히어라의 모습으로 화이트 민소매 톱과 스티치 포인트 데님, 캣아이 선글라스가 미니 레오퍼드 백과 어울리며 미니멀한 데일리룩을 완성한다.게시물에는 "일상 속 시선들 사진으로만 봐도 따뜻하고 조아여 사진 다 너무 귀엽다",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예쁘시네여", "공주우우우우" 등의 댓글이 달렸다.한편 김히어라는 2023년 넷플릭스 시리즈 '더글로리'로 큰 사랑을 받던 중 중학교 재학 시절 당시 갈취, 폭행, 폭언 등으로 악명이 높았던 일진 모임의 멤버였다는 제보가 나오면서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김히어라와 당사가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과 관련해 당사자들을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36세' 강한나, 결별 후 새 출발 하더니…고전미 가득한 조선시대 궁중 화장 법 공유

    36세' 강한나, 결별 후 새 출발 하더니…고전미 가득한 조선시대 궁중 화장 법 공유

    강한나가 금장 장식 가체와 자수 한복으로 궁중 콘셉트를 완성한 셀피를 선보였다.강한나는 인스타그램에 "목주 메이크업 정보 낋여왔습니다"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사진에는 녹색 문살과 기와가 보이는 전통 건축을 배경으로 한 강한나의 셀피가 담겼다. 셀피는 굵게 땋은 가체에 금빛 장신구를 꽂고 장미와 금사 패턴의 흑색 한복을 입은 강한나의 모습이다. 결 고운 베이스와 말간 핑크톤 블러셔, 로지 립이 어우러져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을 받쳐 준다. 특히 강한나는 사진에 제품 컷과 함께 사용 제품 캡션이 배치해 팬들에게 메이크업 노화우를 공유했다.게시물에는 "아 귀여워",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어쩐지 언니가 이렇게 예쁜 거였구나", "메컵이 뭐가 중한디", "절세미인" 등의 댓글이 달렸다.한편 1989년생 배우 강한나는 최근 비욘드제이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지난 2020년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마친 뒤 키이스트에 합류해 2023년 재계약까지 이어왔던 강한나는 5년 만에 새 소속사로 둥지를 옮기게 됐다. 강한나는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황보연화 역을 맡아 대중의 마음에 제대로 각인됐으며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는 이혜원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이외에도 '붉은단심', '비밀은없어'에서 열연해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강한나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경국지색으로 불리며 궁궐의 실세로 자리매김한 '강목주' 역으로 연기변신을 제대로 이뤄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CEO♥' 윤계상, 결혼 4년차에 안타까운 사연 알려졌다…"돈 없던 시절, 분식집서 눈물 흘려" ('가보자고')

    'CEO♥' 윤계상, 결혼 4년차에 안타까운 사연 알려졌다…"돈 없던 시절, 분식집서 눈물 흘려" ('가보자고')

    장혁이 god와 합숙했던 시절의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13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MBN ‘가보자GO’ 시즌5 11회 두 번째 선공개 영상에는 배우 장혁과 god 리더 박준형이 출연, 가수와 배우로 데뷔를 꿈꾸며 함께 합숙했던 시절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과거 god 윤계상의 ‘연기 파트너’였던 장혁은 god 윤계상을 언급하며 “계상이가 괜찮다 하면 같이 연기를 했다. 계상이가 아버지 역할도 하고, 죽은 친구 역할도 해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에 홍현희는 “(윤계상이) 당시에 연기에 관심이 있었나?”라고 물었고, 박준형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그럼 윤계상이 장혁 영향으로 연기를 하게 된 거 아니냐”라며 농담했고, 홍현희 역시 “장첸(영화 ‘범죄도시’ 윤계상 배역)을 만든 게 장혁인 거다”라며 거들었다. 장혁은 “연기도 리스닝이 중요하다”라며 “내가 연기 밑거름은 줬지”라고 태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장혁은 “계상이가 의리가 진짜 좋다. 한 번은 계상이 몸이 좋지 않아서, 분식점을 데리고 간 적이 있었다. 분식집에 가서 ‘라면이라도 먹어라’ 했는데, 계상이가 ‘못 먹겠다’라고 하더라. 이유를 물었더니 ‘다른 멤버들이 못 먹는데, 내가 어떻게 혼자 먹겠냐?’라고 했다”며 ‘의리남’ 윤계상과의 일화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그러나 이를 들은 박준형은 “중요한 건 먹은 거 아니냐?”라고 발끈했고, 이에 장혁은 “계상이는 먹지 않겠다고 했는데, 내가 설득했다. 안 먹으면 죽을 거 같았다. ‘너마저 쓰러지면 나머지는

  • SM 유명 아이돌, 뜻밖의 팬심 고백했다…"모든 사람 전화번호 받고 싶어" ('냉부해')

    SM 유명 아이돌, 뜻밖의 팬심 고백했다…"모든 사람 전화번호 받고 싶어" ('냉부해')

    그룹 NCT의 멤버 천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K-POP 대표 아이돌 NCT 마크, 천러와 Stray Kids 리노, 필릭스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크와 천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대한 팬심을 고백한다. 두 사람은 "해외 스케줄이 끝나자마자 새벽 비행기를 타고 왔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천러는 "매주 빠지지 않고 본방 사수 중이다", "오늘 목표는 모든 셰프님 번호를 받는 것"이라고 말한다. 마크 역시 "천러 집에 가면 항상 '냉장고를 부탁해'가 틀어져 있어 자연스레 팬이 됐다"고 덧붙인다. 이어 천러와 셰프들 사이의 숨은 친분이 공개된다. 천러와 함께 웹 예능을 촬영했던 김풍은 "쉬는 시간마다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방법을 물어보더라"고 말한다. 최현석은 "어느 날 천러 씨에게 DM을 받았다", "그날 이후 레스토랑 제자들보다 요리 질문을 더 많이 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NCT의 냉장고에는 요리에 진심인 천러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흔히 보기 힘든 식재료들이 줄줄이 등장하자 최현석은 "저건 보통 레스토랑에서나 볼 수 있는 재료다"라며 감탄한다. 또 유명 훠궈 전문점 소스부터 각종 중식 재료까지 발견한 임태훈은 "중식당 주방에 있는 재료는 다 있네"라며 혀를 내두른다.'냉장고를 부탁해'는 1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고아성 대신 19금 연기' 도전한 고아라…'35세' 나이 안 믿기는 민낯도 예쁜 비주얼

    '고아성 대신 19금 연기' 도전한 고아라…'35세' 나이 안 믿기는 민낯도 예쁜 비주얼

    고아라가 양갈래 땋은 헤어와 바람에 흩날린 내추럴 웨이브로 내추럴한 일상을 선보였다.고아라는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이모지가 담긴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사진에는 실내 공간에서 블랙 레더 캡을 깊게 눌러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고아라의 클로즈업이 담겼다. 넥라인에 레터링 포인트가 들어간 블랙 티셔츠와 두 갈래로 땋은 머리가 시크한 분위기를 만든다.또 다른 컷에서 고아라는 야외 골목을 배경으로 긴 웨이브 헤어가 바람에 흩날리며 내추럴한 무드를 뽐냈다. 이어진 컷에서 고아라는 그레이 캡을 쓰고 브이 포즈를 취한 근접 샷을 선보였다. 맑은 피부 결과 얇은 체인 네크리스, 미니 링이 은은한 포인트를 더한다.게시물에는 "레전드사건 언니가너무아름다움",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대한국의 대표적 미녀", "피부 완전 좋아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한편 1990년생으로 35세인 고아라는 지난 6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춘화연애담'에서 주연을 맡았다. 해당 작품은 지난달 공개된 19금 드라마로 당초 화리 공주 역은 고아성이 캐스팅됐으나 부상으로 하차하면서 고아라가 합류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이채민, 또 목숨 위태로워졌는데…♥임윤아 지키려 칼 뽑았다 ('폭군의셰프')

    이채민, 또 목숨 위태로워졌는데…♥임윤아 지키려 칼 뽑았다 ('폭군의셰프')

    이채민이 대령숙수 임윤아를 지키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펼친다.13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7회에서는 자객들의 공격으로부터 대령숙수 연지영(임윤아 분)을 구해내려는 왕 이헌(이채민 분)의 카리스마가 폭발한다.왕 이헌은 숙부인 제산대군(최귀화 분)을 중심으로 조용히 역모를 꾸미는 세력들에 의해 위태로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앞서 살곶이 숲에서 의문의 화살로 인해 목숨을 잃을 뻔했던 것은 물론 어머니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몰래 힘을 합쳤던 이의 신변까지 위험해지는 등 날이 갈수록 점점 이헌의 숨통을 조여오고 있다.특히 왕실의 자존심과 백성들의 안위를 건 명나라 사신과의 요리 경합에서도 역모 세력이 몰래 상대편과 내통하며 승부 조작마저 꾀하고 있다. 이헌이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번엔 지켜주고 싶은 여인 연지영(임윤아 분)을 위해 직접 칼을 뽑아 든다.공개된 사진 속 이헌과 연지영은 깊은 산길 속 검은 복면을 한 자객들과 마주하고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놓여있다. 자신들을 옥죄어오는 서슬 퍼런 칼날에 잔뜩 겁을 먹은 연지영과 이에 맞서 비장하게 검을 빼든 이헌의 모습이 더욱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무엇보다 이헌은 연지영을 향한 마음을 자각하고 그를 더 이상 대령숙수가 아닌 여인으로 보기 시작한 터. 온갖 암투가 난무하는 상황 속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이헌의 치열한 검투에 시선이 쏠린다. 두 사람이 하루아침에 죽을 고비를 맞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이헌은 연지영을 살릴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해진다.오직 임윤아를 위한 이채민의 카리스마 폭발 전투 모드는 이날 오후 9시 10분 방

  • 23살에 송중기 아역, 마냥 달갑지 않았다…남다름 "군대가 큰 계기, 순리대로 받아들여"

    23살에 송중기 아역, 마냥 달갑지 않았다…남다름 "군대가 큰 계기, 순리대로 받아들여"

    2023년 8월 전역한 2002년생 배우 남다름이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과 함께 출연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남다름이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로 컴백을 알린 가운데, 지난 5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9월 호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화보에서 남다름은 블랙 새틴 셔츠 재킷으로 세련된 무드를 선보이며, 담백하고 깊이 있는 매력을 드러냈다. 손에 쥔 드라이 플라워는 도회적 감성과 청춘의 순수함을 동시에 담아냈고, 절제된 눈빛과 어우러져 성숙미를 한층 더했다.더불어, 드라마 '마이 유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전소영과 특급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블랙 톤의 셔츠로 미니멀한 매력을 드러내며 서로를 마주 보는 구도 속에서 은은한 긴장감과 설렘을 자아냈고, 한층 깊어진 남다름의 카리스마를 담아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환하게 웃는 장면으로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하며, 작품 속 관계를 넘어선 진솔한 매력과 편안한 호흡을 고스란히 보여줬다.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최근 공개한 드라마 '마이 유스'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남다름은 송중기의 스무 살 시절을 연기한 소감에 대해 "다시 아역을 하는 게 고민되기도 했지만, 감독님의 제안과 대본이 너무 좋아 선택했다. 또한 극 중 나이도 스무 살이기 때문에 넓게 보려고 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첫사랑 장면에 대해서는 "서로 좋아하지만 밀어낼 수밖에 없는 상황, 이뤄지지는 않지만, 그 장면들이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며 청춘의 아련한 감성을 전했다. 실제와 닮은 플로리스트 설정과 관련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