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밝힌다. / 사진=텐아시아DB
유재석이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밝힌다. /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유재석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야외 촬영으로 가득 찬 일주일 스케줄을 공개한다. 배우 유재명은 유재석보다 한 살 어린 동생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뜻밖의 형·동생 관계를 형성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나면,'에서는 MC 유재석, 유연석과 게스트 유재명, 이선빈이 충남 천안 일대에서 시민들의 틈새 시간을 찾아 나선다.

유재석은 천안의 한 공원에서 유연석과 만나 자신의 촬영 일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유재석은 "저는 어제 야외 촬영 갔다 왔다"며 "월화수목금이 모두 다 야외 촬영"이라고 밝힌다. 평일 내내 야외 촬영을 소화하는 유재석의 스케줄에 유연석도 놀라워한다.
유재명, 이선빈이 '틈만나면' 게스트로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유재명, 이선빈이 '틈만나면' 게스트로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유재명은 유재석과의 예상치 못한 나이 관계를 공개한다. 유재명은 "부담스러우시겠지만 사실 제가 한 살 동생이다"라며 조심스럽게 인사한다. 처음에는 유재명을 '재명 씨'라고 부르며 거리를 두던 유재석은 나이를 확인하자 "우리 묘금도 유씨 동생~"이라며 친근하게 다가가 웃음을 자아낸다.

예능 출연 경험이 많지 않은 유재명의 이야기도 이어진다. 그는 "제가 인생에서 예능 5번째 출연이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은근히 승부욕이 있다"고 밝혀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1월 '틈만나면,'에 출연했던 이선빈은 이번에는 고향인 천안을 찾는다. 천안 홍보대사이기도 한 이선빈은 "지난번에 한 번 실패했던 경험이 아직도 마음을 힘들게 한다"며 앞선 출연 당시의 아쉬움을 털어놓는다. 이어 "천안 홍보대사로서 무조건 만회하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유재명과 이선빈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게임 3단계 성공에 도전하는 모습은 오는 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틈만나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틈만나면,'은 지난달 29일 방송에서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4.5%, 가구 시청률 3.3%, 2049 시청률 1.1%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프로그램 전체 1위와 2049 시청률 기준 화요일 예능 1위에 올랐다.

유재석은 현재 SBS '런닝맨', '틈만나면,', MBC '놀면 뭐하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식스센스: B사이드',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등 6개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까지 포함하면 총 7개 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달 22일 감기 몸살로 인한 일시적인 고열 증세로 '틈만나면,' 녹화를 취소했으나, 하루 만에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에 복귀한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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