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첫 방송 되는 MBC 새 금토 드라마 '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현진과 유연석은 전작과는 전혀 다른 관계로 만나 연기 호흡을 맞춘다.
서현진은 극 중 '진실을 주장하는 여자' 강지선 역을 맡는다. 초등학교 사서교사인 강지선은 사람의 말에 담긴 의도를 깊이 들여다보는 인물이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심장외과 전문의 민준호(유연석 분)를 만나고, 완벽했던 첫 데이트 이후 예상하지 못한 변화를 맞는다.
1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는 초등학교 사서교사로 변신한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교실에서 아이들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으로 평온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작진은 "서현진이 극 중 연기하는 강지선은 진폭이 큰 감정 변화를 보여주는 인물이다. 그만큼 배우로서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연기하기 쉽지 않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서현진 배우는 매 촬영 강력한 집중력을 발휘해 강지선 캐릭터를 그려냈다. 왜 서현진이 '믿고 보는 배우'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여러 작품을 흥행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서현진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1월까지 방송된 JTBC '러브 미'는 1%대 시청률로 종영하며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차기작 '라이어'에서는 2016년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약 10년 만에 유연석과 다시 만난다. 당시 각각 윤서정과 강동주 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서로 다른 진실을 주장하며 충돌하는 관계로 변신한다.
'라이어'는 오는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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