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박서진 가족이 어머니의 외도를 의심했다가 뜻밖의 진실을 확인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 가족에게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발단은 어머니의 달라진 외출이었다. 레드 티셔츠에 화장까지 한 채 집을 나선 어머니를 본 박서진과 박효정은 “엄마가 요즘 이상하긴 해”라며 의문을 품었다.

박서진은 “사람이 갑자기 안 하던 걸 하면 이유가 있다”고 했고, 어머니가 ‘장선생님’을 언급한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가족들의 의심은 커졌다.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처음에는 아내를 믿었던 아버지마저 가족들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흔들렸다. 결국 박서진은 직접 행선지를 확인하기로 하고 가족들과 함께 어머니를 따라나섰다.

그런데 도착한 곳은 예상 밖의 파크골프장이었다. 가족들이 궁금해했던 ‘장선생님’도 불륜 상대가 아닌 어머니에게 파크골프를 가르치는 강사였다.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어머니는 운동에 관심 없는 아버지에게 굳이 말할 필요가 없었다며 “말하면 뭐 하냐. 아빠는 일절 운동에 관심이 없는데”라고 설명했다.

결국 외도 의혹은 파크골프로 밝혀지며 해프닝으로 끝났다.

한편 ‘살림남2’는 지난주에도 부모의 불륜을 의심하게 만드는 자극적인 예고와 설정으로 논란이 일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반복되는 억지 상황극과 선정적인 연출에 대한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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