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준범이 아이돌 도전기 JYP에 직접 가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준범이를 데리고 댄스 연습실을 찾았다. 홍현희는 "요즘 아이들 꿈 1, 2등이 아이돌과 유튜버라고 하더라"며 "과연 우리 준범이에게 그런 끼가 있는지 보러 왔다"고 말했다.
아들의 재능을 향한 기대도 드러냈다. 홍현희는 "저는 엄마 친목회 따라가서 4살 때 마이클 잭슨 춤을 췄다. 아직도 기억난다"고 밝혔다. 제이쓴이 "나도 몸치는 아니다"라고 하자 그는 "제 유전자가 있으면 우리 준범이도 춤을 잘 출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나 준범이는 낯선 연습실에서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등을 돌리고 쑥스러워하는 준범이를 본 홍현희는 "조금 더 커야 되는 건지, 어려서 쑥스러운 건지 모르겠다. 나는 4살 때 굉장히 나대고 다녔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댄서 하리무와 수업을 시작했지만 준범이는 쉽게 나서지 못했다. 제이쓴은 "오늘 'BAD' 노리고 온 건데"라며 아쉬워했다. 결국 홍현희가 대신 제니의 'like JENNIE' 안무를 배우며 수업을 이끌었다.
제이쓴은 "JYP 좋지? 꽃길만 걷자"라며 아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홍현희가 "준범이가 연예인을 하고자 하면 응원할 마음도 있지 않나"라고 묻자, 제이쓴은 "본인이 좋아한다면 무조건이다. 좋은 환경에서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면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홍현희는 "보내지 마. 여기는 우리가 보낸다고 마음대로 받아주는 곳이 아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얻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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