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성훈이 '청운(Chungwoon)'이라는 새 이름으로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다. 20대 시절 발라드와 댄스 음악으로 활동했던 그는 오랜 공백을 깨고 오는 22일 첫 트로트 앨범 '사랑에 빠졌어'를 발표한다.

청운의 첫 트로트 앨범 '사랑에 빠졌어'는 오는 22일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동명의 타이틀곡 '사랑에 빠졌어'는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경쾌한 트로트 댄스 리듬으로 표현한 곡이다.

좋아하는 사람의 웃는 모습만 바라봐도 가슴이 뛰고 하루가 끝난 뒤에도 상대를 떠올리는 사랑의 감정을 담았다. 반복되는 "사랑에 빠졌어"라는 후렴구를 통해 사랑을 시작한 순간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앨범은 송성훈이 오랜만에 음악 활동을 재개한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20대 시절 발라드와 댄스 앨범을 발표했던 그는 활동명을 '청운'으로 바꾸고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

청운 측은 "오랜 시간 마음속에 간직해온 음악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음악과 무대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청운이라는 이름에는 '푸른 물이 흐른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멈추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음악을 향한 마음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청운의 첫 트로트 앨범 '사랑에 빠졌어'는 오는 22일 공개된다.

김병두 텐아시아 기자 tente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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