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수발 A/S에 나선다./텐아시아 DB
이서진이 수발 A/S에 나선다./텐아시아 DB
까칠한 화법으로 '태도 논란'을 겪었던 배우 이서진이 1년 만에 '수발 A/S'에 나선다. 당시 서운함을 내비쳤던 배우 지창욱을 다시 만나 이미지 회복을 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비서진'은 3주 연속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전체 2위에 오르며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비서진' 관련 클립 누적 조회수는 3000만 뷰를 넘어섰다.

오는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비서진'에서는 배우 지창욱이 'my 스타'로 다시 한번 '비서진'을 찾는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드라마 '스캔들' 제작발표회 현장에 출동한 이서진과 김광규는 나나와 손예진의 등장에 유독 들뜬 모습을 보인다. 김광규는 나나에게 "오랜만이다 나나야"라며 휴대용 선풍기를 대주고, 이서진은 손예진에게 "꿀 하나 줄까? 꿀? 예뻐서"라며 적극적인 수발에 나선다.
이서진이 수발 A/S에 나선다./사진제공=SBS
이서진이 수발 A/S에 나선다./사진제공=SBS
이날의 진짜 'my 스타'는 지창욱이다. 지난 시즌 출연 당시 "오늘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했던 게 있었나요?"라는 말을 남겼던 지창욱을 위해 '비서진'은 사상 최초 '수발 A/S'에 나선다. 세 사람은 오락실에서 인형 뽑기에 열중하고 노래방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도파민 가득한 일탈 수발을 펼친다. 지창욱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건데 놀다가 지치는 느낌 있잖아요"라며 즐거움을 드러내지만, 이서진은 "사람이 어떻게 다 자기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아"라는 일침을 날린다.

앞선 시즌에서 이서진은 지창욱, 도경수 등 남성 게스트들에게 "남자는 부르지 말랬지"라며 툴툴거리거나 게스트의 의견을 다소 묵살하는 듯한 모습으로 일부 시청자들의 쓴소리와 함께 태도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사상 최초로 진행되는 지창욱의 '수발 A/S'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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