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환희가 미소를 보이고 있다. / 사진=박환희 SNS
배우 박환희가 미소를 보이고 있다. / 사진=박환희 SNS
배우 박환희가 현실적인 미래를 두고 심경을 토로했다.

박환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이하 '무물')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은 박환희에게 "활동 더 많이 해주세요"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박환희는 "저도 그러고 싶어요..."라며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박환희는 2015년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데뷔했다. 다음해 배우 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태양의 후예'에도 등장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올해는 특별한 작품 활동이 없으며, 지난해 ENA 드라마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 조연으로 출연한 것이 최근이다.
사진=박환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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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는 연예계 사이에서도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외조부가 하종진 선생으로 알려졌는데, 하 선생은 1919년 만세운동 당시 경남 함양에서 태극기를 나눠주며 항일운동에 참여했고, 이후 대구고보 맹휴운동을 주도한 인물이다.

이 영향으로 박환희는 광복절이었던 지난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SG랜더스 시구자로 나섰다. 당시 그는 "외할아버지를 비롯한 독립운동가분들 덕분에 누리게 된 지금의 자유에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박환희는 1990년생으로 올해 37세다. 2011년 래퍼 빌스택스(BILL STAX)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으나 다음 해 이혼했다. 양육권은 전남편에게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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