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과 김승윤이 라디오에 동반 출연한 모습. / 사진=유튜브 채널 '에라오'
장동윤과 김승윤이 라디오에 동반 출연한 모습. / 사진=유튜브 채널 '에라오'
배우 장동윤(34)이 5살 연하의 김승윤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이 지난 4월 라디오에 동반 출연했던 과거가 주목받고 있다.

SBS의 라디오 유튜브 채널 '에라오'에는 지난 4월 10일 '케미 맛집 팀 누룩 왔어요💕 장동윤, 김승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장동윤이 감독으로 데뷔한 영화 '누룩'을 홍보하기 위해 전날 '박소현의 러브게임' 스튜디오를 찾았다. 라디오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됐다.

김승윤은 이날이 데뷔 후 첫 라디오 나들이였다. 장동윤은 시작부터 김승윤에게 간단한 장비와 모니터 등을 설명해주며 리드했다. 이어 박소현이 인사를 요청하자 장동윤은 먼저 화면을 보며 인사를 건넸고, 이후 김승윤을 바라보며 화면을 향해 인사하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에라오'
사진=유튜브 채널 '에라오'
두 사람은 라디오가 진행되는 내내 차분한 모습과 웃음을 보이며 또래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김승윤은 장동윤이 말할 때마다 그를 지그시 바라봤다. 또 김승윤이 첫 라디오 출연임에도 박소현의 칭찬을 받자 장동윤이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한편 장동윤은 김승윤과 오는 10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장동윤은 2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다"며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사람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예식은 양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 형식으로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김승윤은 영화 '누룩' 외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에서도 장동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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