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 커뮤니티에는 기존 제작진의 하차를 알리는 장문의 입장문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그동안 저희 제작진을 응원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채널 개설부터 지금까지 제작 및 운영했던 제작진이 더 이상 '전원주인공' 채널을 제작하지 않게 되어 인사드린다"고 밝혔다.
다만 하차 이유와 새로운 제작진 투입 여부, 향후 채널 운영 방향 등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공지에 일부 구독자들은 "제작진만 교체되는 것인지 채널 운영이 중단되는 것인지 궁금하다", "전원주 선생님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며 우려를 드러냈다.
지난달 선우용여와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 영상도 재조명됐다. 전원주는 제주도에 있으면서 현재 위치를 서울이나 충청도로 착각하고, 보관해둔 귀중품을 찾지 못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장면을 본 일부 시청자들은 고령인 전원주에게 주변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1939년생인 전원주는 올해 87세다. 최근까지 방송과 구독자 11만명 이상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하게 대중과 소통해왔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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