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신동엽과 이수근의 당구 대결이 펼쳐졌다. 응원군으로는 김희철과 은지원이 나섰다.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이수근의 사무실이 공개됐다. 이수근은 20년 넘은 당구장을 인수해서 인테리어를 새로 했다고 밝혔다. 사무실 가운데에는 널찍한 당구대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사무실 벽면에는 고가의 당구 큐대가 늘어서 있었다. 이수근은 큐대를 하나씩 짚으며 “이건 500만 원, 이건 300만 원, 이건 250만 원”이라고 자랑했다. 특히 자신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개인 큐대에 대해서는 “1000만 원 정도 가치가 있다. 대표님이 나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신동엽과의 대결은 막상막하였다. 20점 내기에서 초반에는 신동엽이 7대1로 앞서 나갔지만, 이수근이 11대 12로 경기를 뒤집으며 최종 승리를 가져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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