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공효진과 이연 수분 가득한 양평기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늦은 밤 이연은 공효진의 양평 집을 방문했다.
이연은 "근데 아무것도 안 들고 왔다. 잠옷도 없다"라고 밝혔다. 공효진은 이연을 훑어보더니 "잠옷 바람으로 온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연이 "꾸러기 콘셉트"라고 하자 공효진은 "티셔츠만 줄 텐데 팬티 입고 잘 수 있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이연을 위해 이부자리를 정돈했다. 그는 "잘 자"라고 하더니 이내 "근데 있잖아 연아"라며 말을 걸었다. 그러면서 "원래 남의 집에서 잘 때 묘미가 그거다"라고 말했다. 이연은 "자자고 해놓고 어 이제 지나 보다 하면 3분 틈씩 '자?'라고 한다"고 말해 공감을 안겼다.
이연은 공효진에게 졸리냐고 연신 물었다. 공효진은 "지금 4시인데 잠이 와야지"라며 "이런 식으로 하면 너 여기다 놓고 나 저 방 들어간다?"라고 으름장을 놨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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