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ENA 예능 '엑스 더 리그(X The League, 이하 'XTL') 4회에서는 두 번째 미션 '와일드카드'에 돌입한 각국 셀러들이 1라운드보다 공격적인 전략으로 매출 경쟁에 나선다.
앞서 대한민국 팀은 1라운드 때 약 23억 1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음에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밀려 최종 4위를 차지했다. 충격이 컸던 만큼 대한민국 팀 셀러들은 2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판매 전략을 재점검하며 강력한 승부수를 준비한다.
객단가를 높일 수 있는 물품을 선정한 '뷰티 트렌드세터' 상은언니는 "뷰티계의 사냥개가 되어보겠다"고 선포한다. 연 매출 200억 인플루언서 깡스타일리스트 역시 스타일리스트이자 의류 CEO인 강점을 200% 활용해 매출 극대화를 꾀한다. 그는 "목표 매출을 10억씩은 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투지도 불태운다. 팀 캡틴인 기은세도 "한계라는 건 항상 깨라고 있는 게 아닐까"라며 열정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베트남 팀에서는 2라운드를 앞두고 예상하지 못한 상황을 직면한다. 1라운드에서 함께했던 기존 셀러들이 전원 하차하며 팀 자체가 완전히 재편되는 것. 새롭게 등장한 베트남의 오너 응웬 반 하이는 "기존 구성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실력을 기준으로 다시 팀을 꾸렸다"고 밝힌다.
한편 '엑스 더 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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