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아 잘~가"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브라운 컬러 비키니에 같은 계열의 셔츠를 가볍게 걸친 채 실내 풀사이드 공간에 기대 서 있다. 짧은 단발 헤어와 목걸이로 포인트를 더했고, 노란 원형 오브제와 'Veuve Clicquot X PARADISE CITY' 문구가 배경을 이루며 차분한 조명 아래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지막 사진에서 고원희는 선베드에 앉아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한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은은하게 조명이 비친 야외 수영장과 물 위에 반사되는 조명, 나무를 감싼 전구 장식이 밤 풍경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브라운 컬러 수영복과 셔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고원희는 1994년생으로 32세이며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바 있다. 앞서 고원희 소속사 측은 "고원희가 신중한 고민 끝에 올해 초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한 것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이어 "결혼식 후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던 상태였으며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린다"며 "상호 합의하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추측성 보도, 허위사실 유포 등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원희는 TV조선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쇼호스트 송예나 역을 맡아 적재적소 극의 재미는 물론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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