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유튜브 채널 '동현이넷'에는 '넷째 출산 전, 단둘이 떠난 김동현 부부의 태교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동현은 아내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태교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그는 "보통 임신 28주에서 30주 정도에 태교 여행을 간다"며 "저희는 넷째라서 배가 진짜 너무 많이 나왔다. 혹시나 걱정돼 멀리는 못 가고 제주도로 간다"고 설명했다.
출발 준비를 마친 김동현은 아내의 배를 조심스럽게 만져봤다. 그는 "배가 진짜 많이 나왔다. 카메라에는 잘 안 보이는데 땡땡하다"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아내가 현재 임신 30주라고 밝히자 김동현은 만삭에 가까워진 배를 바라보며 건강 상태를 거듭 살폈다.
세 아이 없이 단둘이 공항에 도착한 부부는 오랜만의 여행에 설렘을 드러냈다. 김동현은 "우리 둘이 이렇게 오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고 이야기했고, 아내 역시 "이상하면서도 좋다"며 미소 지었다. 가족들의 도움으로 잠시 육아에서 벗어나 부부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 것.
숙소를 고를 때도 아내의 몸 상태를 가장 먼저 고려했다. 김동현은 "너무 커서 많이 걷지 않는 곳, 프라이빗하게 쉴 수 있는 곳을 기준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동과 관광으로 빡빡한 일정을 채우기보다 휴식에 집중할 수 있는 태교 여행을 계획했다.
제주도에 도착한 부부는 흑돼지를 먹고 카페를 방문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김동현은 아내의 모습을 직접 촬영하며 만삭 사진도 남겼다. 그는 예상하지 못한 장소에서 만족스러운 사진을 건진 뒤 "제주도 만삭 촬영"이라며 기뻐했다.
한편 방송인 겸 전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송하율 씨와 2018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넷째 아들을 임신 중이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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