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보람이 라디오에서 신곡 비하인드와 함께 씨야엔터테인먼트 상무를 맡은 근황을 전했다./사진=이보람 SNS
가수 이보람이 라디오에서 신곡 비하인드와 함께 씨야엔터테인먼트 상무를 맡은 근황을 전했다./사진=이보람 SNS
가수 이보람(39)이 라디오에서 신곡 비하인드와 함께 씨야엔터테인먼트 상무를 맡은 근황을 전했다.

이보람은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Live On Air'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이보람을 "믿음의 성대, 흔들리지 않는 강철 보이스"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보람은 씨야엔터테인먼트에서 상무를 맡고 있다며 "잡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이보람이 라디오에서 신곡 비하인드와 함께 씨야엔터테인먼트 상무를 맡은 근황을 전했다./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가수 이보람이 라디오에서 신곡 비하인드와 함께 씨야엔터테인먼트 상무를 맡은 근황을 전했다./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지난 2일 발매한 신곡 '빛의 반대편에서'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원래 연초에 나왔어야 하는 곡인데 씨야 앨범이 나오면서 미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JeA)와 버블시스터즈 쏘머즈(SOMERZ)가 작곡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이보람은 "곡이 너무 높아 키를 낮춰 연습했는데 두 분이 '절대 낮추지 말자'고 강하게 밀어붙여 주셔서 원키로 녹음했다"며 "부를 때마다 죽을 맛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가장 마음에 와닿는 가사로는 '찬란할수록 어둠은 더 짙어져'를 꼽았다. 그는 "찬란했던 씨야 시절 이후 어두웠던 시간이 있었다. 그때에도 빛을 향해 나아갔던 제가 떠오르는 가사"라고 설명했다.

이보람은 '빛의 반대편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들은 김신영은 "AR 아니고 AI도 아니다"라고 감탄했고, 함께 출연한 HYNN(흰)은 "음원으로는 신나게 들었는데 자전적인 이야기라는 걸 알고 들으니 여운이 크게 남는다"고 말했다.

이보람은 오는 2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26 씨야 20주년 전국 투어 콘서트 : THE FAN(더 팬)'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