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74회에는 ‘미라클 라스’ 특집으로, 윤미라, 강남, 한다감,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미라는 "20, 30대 때 저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내가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고 절실하게 마음 먹은 사람을 별로 없었다"며 "다 운명이고 팔자같다"고 결혼을 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윤미라는 '모태 미녀'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그는 성형 수술은 커녕 보톡스 시술도 받은 적이 없다며 "내가 30대 때 아는 언니가 강남에 유명한 성형외과로 날 데려간 적이 있다. 젊을 때 성형을 해둬야 한다고 하더라. 그 말에 혹했는데 정작 원장님이 나를 보더니 '손대지 마'라고 했다. 그때 내가 눈밑을 절제했으면 그걸 시작으로 계속 성형을 했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사람은 다 각자의 매력이 있다. 자기 개성을 살려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피부 관리 비법을 묻자 윤미라는 "전혀 안한다. 타고난 거다"라며 "깨끗이 세안하고 좋은 화장품을 쓰는 게 전부"라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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