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출근!' 염승이, 현실 자매 케미 통했다…'다라'로 존재감 각인
배우 염승이가 드라마 '내일도 출근!'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내일도 출근!'은 N년차 직장인의 현실적인 연애와 일상을 그린 공감 멜로 작품이다. 염승이는 극 중 주인공 노아(강미나 분)의 언니이자 웹소설 작가인 '다라' 역을 맡았다.

극 중 다라는 회사를 그만두고 웹소설 작가로 전향해 프리랜서로 살아가는 인물로 다라는 운동복 차림에 털털한 모습으로 거실 한 편에 앉아 노트북으로 글을 쓰며, 동생 노아와 티격태격하는 한편 서로의 아픔을 깊이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자매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염승이는 연애의 실패로 아파하는 동생 노아에게 말없이 다가가 묵직하게 품어줬다. 평소 칼로리를 따지며 잔소리를 하다가도, 동생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누구보다 먼저 알아채고 편이 되어주는 다라의 입체적인 모습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그려냈다.
'내일도 출근!' 염승이, 현실 자매 케미 통했다…'다라'로 존재감 각인
작품을 마친 염승이는 "함께 울고 웃으며 보낸 시간들이 벌써 종영을 향해 간다니 아쉽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다라'라는 매력적인 인물을 만나 매 순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고,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감독님, 작가님, 동료 배우분들 그리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동안 드라마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영화 '지하아이돌', 연극 '쉬어매드니스', 웹드라마 '가두리횟집',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등 스크린과 무대 등에서 활동해온 염승이는 이번 '내일도 출근!'을 통해 생활 밀착형 캐릭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배우 염승이는 추후 새로운 작품을 통해 대중을 찾아올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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