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와 황인엽이 '그대에게 드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이혜리와 황인엽이 '그대에게 드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2.7%의 시청률로 출발한 '그대에게 드림'이 5회에서 2.1%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하락세를 그리고 있는 '그대에게 드림'이 6회에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측이 6회 방송을 앞두고 우수빈(황인엽 분)과 주이재(이혜리 분)의 어색한 분위기가 감도는 '경성연가' 회식 현장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그대에게 드림' 5회는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던 이혜리와 황인엽의 기대와 달리 하락세가 이어지는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우수빈은 회식 자리에서 멀리 떨어진 주이재를 바라보고 있다. 반면 주이재는 굳은 표정으로 대화를 이어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자리를 빠져나온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분위기가 흐른다. 우수빈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주이재를 바라보지만, 주이재는 시선을 피한 채 눈물을 참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혜리와 황인엽이 '그대에게 드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이혜리와 황인엽이 '그대에게 드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앞서 5회에서는 우수빈이 주이재가 15년 전 자신을 찾아오다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우수빈은 주이재의 말을 떠올리며 괴로워했고, 그 마음은 '경성연가' 속 무겸이 진실을 알게 된 뒤 떠날까 두려워 끝내 말하지 못했던 난영의 모습과 맞닿아 있었다. 15년 전 사고가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죄책감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게 된 우수빈과 스스로 꿈을 포기했던 지난날이 후회로 남은 주이재의 관계에 새로운 변수가 발생한다"라며 "끝까지 함께하는 위대한 일을 시작한 우수빈과 주이재가 어떻게 꿈과 사랑을 이뤄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그대에게 드림' 6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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