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측이 6회 방송을 앞두고 우수빈(황인엽 분)과 주이재(이혜리 분)의 어색한 분위기가 감도는 '경성연가' 회식 현장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그대에게 드림' 5회는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던 이혜리와 황인엽의 기대와 달리 하락세가 이어지는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우수빈은 회식 자리에서 멀리 떨어진 주이재를 바라보고 있다. 반면 주이재는 굳은 표정으로 대화를 이어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자리를 빠져나온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분위기가 흐른다. 우수빈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주이재를 바라보지만, 주이재는 시선을 피한 채 눈물을 참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제작진은 "죄책감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게 된 우수빈과 스스로 꿈을 포기했던 지난날이 후회로 남은 주이재의 관계에 새로운 변수가 발생한다"라며 "끝까지 함께하는 위대한 일을 시작한 우수빈과 주이재가 어떻게 꿈과 사랑을 이뤄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그대에게 드림' 6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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