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408회에서는 데뷔 32년 차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를 이어가는 박진영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 2.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특히 박진영이 직접 고안한 '인공 가르마'를 소개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박진영은 유기농 식단으로 하루를 시작한 뒤 영어단어 20개를 외우고, 반려견 호두의 발 마사지를 해준 뒤 90분 운동과 보컬 연습을 이어갔다. 발가락 양말의 중요성과 얼굴 근육을 단련하는 '개코원숭이 운동' 등 자신만의 건강 관리법도 소개했다.
운동 도중 파리를 잡은 수건으로 얼굴을 닦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채는 허당 면모를 보였지만, 연년생 두 딸 앞에서는 무릎을 꿇고 눈높이를 맞추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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