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가수 던이 1998년식 올드카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는 던이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이날 던이 외출 준비를 위해 향한 곳은 차고였다. 그곳에서 모습을 드러낸 건 반짝이는 고급 차량이 아닌,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1998년식 올드카였다.

던은 자신의 첫 차 ‘볼덕이’를 바라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옛날 차 로망이 있었다. 500만 원 주고 샀다. 첫 차여서 이름도 있다”고 말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던은 “사실 멀쩡한 데가 없다”며 “떨어져서 테이프로 붙여놓고 웬만한 건 제가 수리해서 타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래도 전 그 차가 좋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취향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김대호 역시 공감했다. 김대호는 “나도 430만 원 주고 샀다. 이유도 비슷하다”며 캠핑카가 많지만 싼 가격에 필요한 차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던은 이날 자동차뿐 아니라 집 곳곳에서도 독특한 감각을 보여줬다. 앞서 공개된 그의 집은 마치 작은 전시 공간을 떠올리게 하는 인테리어로 시선을 모았다.

무지개 회원들이 고가 제품으로 예상했던 원목 테이블은 5만 원에 구매한 제품이었고, 명품처럼 보였던 조명 역시 이케아 제품이었다. 또한 던은 직접 만든 조명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던은 “다시는 안 만들어야지”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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