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오토바이 사고 당시를 떠올리며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사진=유튜브 채널 '깡주은' 캡처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오토바이 사고 당시를 떠올리며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사진=유튜브 채널 '깡주은' 캡처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오토바이 사고 당시를 떠올리며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최초공개 인터넷에 검색해도 안 나오는 강주은의 33년 단골 미용실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오토바이 사고 당시를 떠올리며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사진=유튜브 채널 '깡주은' 캡처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오토바이 사고 당시를 떠올리며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사진=유튜브 채널 '깡주은' 캡처
강주은은 "두 달에 한 번씩 꼭 오는 곳이다. 벌써 30년 넘게 꾸준히 다닌 미용실"이라며 단골 헤어숍을 소개했다. 이어 "최민수도 몇 년 전부터 나를 따라 이곳을 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4년 최민수와 결혼한 강주은은 오랜 시간 함께한 헤어디자이너와의 인연을 이야기하며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최민수가 산에서 은둔 생활할 때 내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며 "욕인 줄도 모르고 처음으로 '꺼져'라고 했는데 그 말이 크게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미용실에 오면 처음 보는 분들이 '맨날 남편한테 욕하는 사람이 저 사람이구나'라고 하셨다"며 "'어떡하죠?'라고 하면 원장님이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은 신경 쓰지 말라'며 늘 내 편이 되어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오토바이 사고 당시를 떠올리며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사진=유튜브 채널 '깡주은' 캡처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오토바이 사고 당시를 떠올리며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사진=유튜브 채널 '깡주은' 캡처
헤어디자이너는 "최민수 씨 교통사고가 났을 때가 가장 안타까웠다"며 "연예인이다 보니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습관이 어디 가냐'는 식으로 말하면 내가 아니라고 설명하곤 했다"고 회상했다.

강주은은 "내가 없는 자리에서 늘 대신 설명해주셨다. 그런 일이 정말 많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헤어디자이너는 "손님들이 '최민수 씨는 결혼을 정말 잘했다'고 말씀하시는데, 나는 두 분 모두 잘 만났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최민수는 2021년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차선을 변경하던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해 갈비뼈와 쇄골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이후 수술 과정에서 폐 일부를 절제했으며, 이듬해 방송을 통해 "숨을 깊게 쉬기 어렵다"고 후유증을 털어놨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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