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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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21개월 딸 재이가 숫자와 영어를 척척 이해하는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

20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21개월된 재이의 놀라운 성장 | 아빠 박수홍과 첫 한강버스 데이트 | 아기발달 | 육아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수홍 딸 재이는 아침부터 반려묘 다홍이와 인사하며 일상을 시작했다.

엄마 김다예는 시계를 가리키며 "숫자 1은 어디 있어?"라고 물었고, 재이는 망설임 없이 숫자 1을 짚어냈다. 이어 2, 3, 4까지 차례로 맞힌 재이는 잠시 고민하는 듯하더니 숫자 5까지 정확하게 찾아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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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인지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엄마가 "사탕 하나면 박수는 몇 번?"이라고 묻자 재이는 박수를 한 번 쳤고, "사탕 두 개면?"이라는 질문에는 두 번, "세 개면?"이라는 말에도 정확히 세 번 박수를 치며 수 개념까지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다예의 질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재이의 모습에 "공대 엄마의 유전자가 그대로?"라는 자막이 더해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언어 발달도 눈길을 끌었다. 영어로 "Where is your eyes?"라는 질문이 나오자 재이는 자신의 눈을 정확하게 가리켰고, "Where is your ear?"라는 말에도 곧바로 귀를 짚었다. 21개월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영어 단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사진=유튜브 '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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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쩍 말이 늘어난 재이는 "아빠 일어나", "아빠 빼"라고 또렷하게 말하며 박수홍과의 대화도 이어갔다. '아빠 빼'는 밖으로 나가자는 뜻으로, 재이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모습이 흐뭇함을 더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먼저 마쳤으며, 이듬해인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3년 만에 첫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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