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여섯 멤버가 강원도 동해를 배경으로 '7번 국도 힐링 여행'을 떠난 가운데, 새 멤버 이기택이 첫 방송 이후 달라진 반응을 전했다.
이날 문세윤은 가장 먼저 이기택의 인기를 언급했다. 그는 "기택이가 첫 방송 만에 국민들의 마음에 제대로 안착했다"며 "특히 어머님들의 최애가 됐다. 거의 어머님들에게는 20대 첫사랑 같은 느낌"이라고 치켜세웠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인기가 난리도 아니다"라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고, 이기택 역시 예상보다 큰 관심에 쑥스러운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함께 새 멤버로 합류한 이용진도 첫 방송 후일담을 공개했다. 그는 야외 취침 촬영을 마친 뒤 단골 한의원을 찾았다며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올 줄 알았어요'라고 하시더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문세윤이 가장 먼저 아이스크림을 먹어치우며 차량을 향해 전력 질주한 가운데 김종민은 "이 시려서 못 먹겠다"며 자신의 아이스크림을 이기택에게 건넸다. 갑작스럽게 두 개 분량을 떠안은 이기택은 "형 너무 많이 남았다. 저 거의 다 먹었는데"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아이스크림을 모두 먹은 뒤에도 그는 "머리가 너무 아파요"라며 아이스크림 두통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김종민은 꼴찌를 하면서도 "라벤더가 예쁘긴 하다"며 여유롭게 주변 풍경을 감상해 배꼽을 쥐게 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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