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JK김동욱은 자신의 SNS에 "제대로 긁혔구나. 애들 야구하면서 나온 해프닝을 이렇게 키운다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좌표 찍는 극좌들의 만행 이제 그만 사라져야 할 쓰레기 정서"라고 덧붙였다.
배재고 선수들은 광주제일고 더그아웃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를 반복해 외쳤다. 이를 두고 최근 불거진 스타벅스 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논란을 연상시키는 조롱성 응원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배재고는 학교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일부 학생 선수의 부적절한 응원 구호로 광주제일고 선수단과 학부모님, 동문, 광주 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께 깊은 상처와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캐나다 국적을 가지고 있는 JK김동욱은 윤석열 전 대통령 공개 지지 발언 등으로 여러 차례 정치 이슈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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